오디의 정보와 효능, 부작용

오디의 정보와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뽕나무의 열매이고 붉은색과 검은색을 띠고 있는 오디는 식용으로 섭취하지만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요즘, 오디를 활용한 요리를 섭취하거나 간식으로 꾸준히 오디를 섭취하여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오디의 역사, 오디의 특징, 오디의 효능, 오디의 영양성분, 오디의 부작용, 오디 구입요령 등 다양한 정보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의 정보와 효능, 부작용

 

▶ 오디의 역사

오디의 역사를 알고자 한다면 뽕나무의 역사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며 뽕나무 역사 중심으로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뽕나무는 오래전부터 심고 열매를 재배하였으며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뽕나무는 대부분 온대, 아열대 지방에서 생산이 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30여 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오디의 역사

우리나라에서는 뽕나무는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뽕나무를 대 농가를 시작하게 됩니다. 많은 뽕나무를 농사를 하고 여기에서 자라나는 오디를 활용하여 술을 담가먹게 됩니다. 식용뿐만 아니라 약재에도 활용을 하고 있어 이를 상심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 축령산 자연 휴양림에 존재하는 나무

축령산 자연 휴양림에 가보 신적이 있으신가요? 각 종 다양한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자연의 향기와 시각적인 안정감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지역에는 잣나무, 산뽕나무가 많은데 산뽕나무에서 오디가 자라나고 이를 따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디  / 뽕나무

▶ 뽕나무 열매, 오디

뽕나무에서 자라나는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에 해당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뽕나무는 귀한 나무로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뽕나무는 주로 누에의 먹이용으로 많이 재배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뽕나무에서 자라나는 뿌리껍질, 열매, 잎 등 버릴 것 없이 다 사용되는 나무입니다.

 

뽕나무의 열매, 오디

▶ 오디의 특징

오디는 상심, 상심자라고 부르기도 하고 식용뿐만 아니라 약재로 활용을 해왔습니다. 오디는 단맛을 지니고 있어서 디저트에 많은 활용을 하고 있는 식재료이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고 익기 전에는 녹색을 띠고 있다 점차 익어가면서 검은색과 자주색을 띠게 됩니다. 오디는 생으로 섭취해도 좋고 술에 담가먹거나, 디저트에 활용을 합니다. 

 

▶ 오디의 영양성분

니아신 0.60 mg  / 나트륨 16.00mg /  단백질 2.60g  / 당질 9.30g / 베타카로틴 50.00 mg  / 비타민A 8.00mg  /  비타민C 5.00mg  /  비타민E 0.30mg  / 식이섬유 0.00g / 인 45.00mg  /  칼륨  284.00 mg / 칼슘 45.00mg 등 오디에는 많은 영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영양성분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오디의 효능

노화방지 : 오디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늦춰주고 피부를 탄탄하고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오디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예방: 오디에는 포도당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며 대사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환자분들에겐 좋은 식재료이지만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개선: 오디에는 루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축척되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이 잘 순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이 아닌 건강을 해치는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날이 많아지게 되니 되도록이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두뇌발달 : 오디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생김새도 뇌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두뇌발달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뇌세포의 파괴를 억제시키는 등 뇌에 관해서 좋은 영향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 오디의 부작용

뽕나무의 열매에 해당이 되고 있고 다양한 디저트와 요리에 활용을 하고 있지만 오디를 과하게 섭취를 하는 경우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오디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섭취할 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디가 몸에 좋은 식재료라고 해도 과하게 섭취하는 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에 맞춰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디가 들어간 요리

오디는 단맛을 지니고 있어 디저트에 활 요도가 높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겨먹는 식재료입니다. 오디는 주메인으로 요리를 하는 것보다는 다른 요리에 첨가하거나 토핑으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지만 특히 디저트에서 오디를 단맛을 내는데 많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디를 활용한 디저트

▶ 오디 구입요령

싱싱하고 맛있는 오디를 구입하려면 오디의 꼭지 부분이 상하거나 마른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오디를 만졌을 때 통통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으며 검은색 또는 붉은색을 띠는 오디를 구매해도 좋지만 무르지 않고 탱탱한 촉감이 드는 것이 좋으므로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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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웰빙식품으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 식재료입니다. 오디는 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기에 어린아이, 성인,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좋아하는 식재료이고 건강에 이로운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 시기, 오디를 꾸준히 섭취하여 면역력 증진을 하고 건강하고 힘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디에 대한 정보와 효능을 알아보았으며 다음 포스팅도 재미난 식재료의 정보와 효능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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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 오디 등 전문지식 서비스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 사용된 이미지는 픽사베이 / 백터이미지 등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