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의 정보와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시원한 여름철 메밀 한 사발 하고 난 후 체내에서 흐르던 땀이 멈추고 시원하고 잠시 더위를 가시게 해 줍니다. 우리가 먹는 메밀은 가루를 내서 전이나 국수로 활용한 음식이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메밀의 역사, 메밀의 특징, 메밀의 효능, 메밀의 영양성분, 메밀의 부작용, 메밀 구입요령 등 다양한 정보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밀의 역사
메밀은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언제부터 이를 재배하고 식용하였는지에 대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습니다. 8세기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전파된 메밀을 가지고 이를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중국은 7세기쯤 메밀을 재배하고 식용하였지만 이후 점차 널리 전파하게 됩니다.
▶ 우리나라 메밀의 역사
우리나라 메밀의 역사는 비교적 오래되었으며 문헌에 따르며 구황작물로 재배가 이루어졌습니다. 조선시대 세종 때 문헌에 메밀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이를 재배하고 식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통해 일본에 전해져 일본에서 메밀을 재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이효석의 메밀꽃
우리나라 강원도의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이효석의 소설로 강원도의 자랑이자 특산물로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장돌뱅이들의 삶을 기쁘고 슬픈 일에 대한 이야기를 쓴 소설책이며 메밀꽃의 생김새를 비유하여 작성된 소설책입니다. 강원도 봉평에 위치한 메밀꽃이 펼쳐진 그림체 같은 풍경을 한번 보러 가 보세요!
▶ 메밀의 다른 매력, 약재
메밀은 식용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에서 약재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메밀은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서는 메밀은 상처의 열기를 식혀주고 어딘가 부딪히거나 넘어져서 생긴 상처를 통증을 완화하는데 이용이 되었습니다.
▶ 메밀의 종류
메밀은 계절마다 종자를 심는 종류가 존재하며 여름메밀, 가을 메밀, 중간 메밀 등이 있습니다. 이른 시기에도 잘 자라는 특성을 지닌 여름 메일과 늦은 시기에 씨를 뿌려도 잘 견디고 자라나는 가을 메밀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메밀은 중간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이르거나 늦은 시기의 중간에 심는 경우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 메밀의 특징
메밀은 메밀, 매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백색과 분홍색을 띠는 꽃이 피고 있습니다. 메밀은 어디서든지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고 여름메밀, 가을 메밀 , 중간 메밀 등이 있습니다. 메밀은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구황작물로 재배해왔습니다. 메밀은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이 가능한 작물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가원도의 특산물로 상징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밀은 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가루를 내어 면, 만두, 전병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 메밀의 영양성분
니아신 1.08 mg / 나트륨 801.00mg / 단백질 9.18g / 당질 59.31g / 베타카로틴 0.00 mg / 비타민A 0.00mg / 비타민C 0.00mg / 비타민E 0.29mg / 식이섬유 3.33g / 인 216.00mg / 칼륨 99.90 mg / 칼슘 152.10 mg 등 메밀에는 많은 영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영양성분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메밀의 효능
혈관개선: 메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축척되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이 잘 순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이 아닌 건강을 해치는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날이 많아지게 되니 되도록이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 예방: 메밀에는 루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며 대사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환자분들에겐 좋은 식재료이지만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개선 : 메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을 촉진시켜 배변을 배출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을 촉진시켜 배설물을 잘 나올 수 있도록 장운동을 하고 이를 배출시키게 합니다. 따라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방지 : 메밀에는 비타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늦춰주고 피부를 탄탄하고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메밀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메밀의 부작용
메밀은 가루를 내어 다양한 요리를 활용을 하고 있지만 이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메밀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복통,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섭취할 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메밀을 가루를 내기 전 껍질을 이루고 있는 열매는 독성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리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메밀을 활용한 요리
① 메밀국수: 간장, 들기름, 참치액 등의 양념 소스를 만들어주지고 메밀의 면을 냄비에 끓여주세요. 그리고 꺼내 주시고 차가운 물에 식혀주신 뒤 만들어둔 양념소스에 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또는 차가운 육수를 만들어서 같이 메밀 면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② 메밀 막국수 : 냄비에 메밀의 면을 넣고 5분 이내 면을 끓여주시고 다 끓인 메밀을 꺼내서 물에 담가서 씻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특별한 비법 소스가 담기 양념재료를 넣고 메밀과 함께 저어주시면 됩니다. 계란이나 오이를 잘게 썰어 넣어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메밀의 재배방식
메밀은 재배하기 쉬운 조건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 분들도 키울 수 있습니다. 메밀은 건조항 땅에서 잘 자라고 공기가 잘 통해야 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환경이 아니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어디서든지 재배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메밀 구입요령
싱싱하고 맛있는 메밀을 구입하려면 메밀의 열매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갈색을 띠는 것을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메밀은 대부분 면으로 파는 것이 아닌 가루를 내기 전 열매를 판매를 하고 있으며 유통이 지나지 않고 잔여물이 많지 않은 것이 좋은 메밀입니다.
시원한 육수와 함께 섞어서 섭취가 가능하고 대부분의 메밀은 우리가 생각하는 국수 형태가 많습니다. 하지만 메밀은 식물에서 재취를 한 뒤에 가루를 내고 이를 전이나 국수로 활용하고 있으며 우리가 먹는 메밀은 가루를 낸 반죽을 하여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이 다가온다면 메밀을 만들어 한 사발 드셔 보시는 건 어떤가요? 그리고 메밀에 대한 정보와 효능을 알아보았으며 다음 포스팅도 재미난 식재료의 정보와 효능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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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 로즈마리 등 전문지식 서비스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 사용된 이미지는 픽사베이 / 백터이미지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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