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의 정보와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나물무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사리는 비빔밥에 넣어서 섭취를 하거나 나물로 무쳐서 많이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팽이버섯과 같은 식감을 지니고 있으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풍기고 있는 영양만점의 산나물 식재료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고사리의 역사, 고사리의 특징, 고사리의 효능, 고사리의 영양성분, 고사리의 부작용, 고사리 구입요령 등 다양한 정보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사리의 역사
고사리는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빙하기 시대부터 고사리는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고사리의 화석이 있으며 오래전부터 고사리를 식용하고 이를 재배 왔을 거라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사리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하고 우리에게 이로운 채소 식품입니다.
▶ 우리나라 고사리의 역사
우리나라에서도 고사리에 대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신석기시대부터 식용하고 이를 재배해왔습니다. 고사리를 따로 심지 않아도 종자 번식이 가능하여 스스로 번식을 합니다. 우리의 전통 비빔밥에 고사리가 들어가며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 고사리의 어린순
고사리에는 잎이 주먹처럼 안쪽으로 말려있는데 이는 어린 순이라고 하며 소용돌이 모양의 장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초록색을 띠고 있다가 점차 익어가면서 갈색으로 변하게 되고 어린순도 점점 말려들어가는 소용돌이 모양으로 변하게 되며 어린순도 식용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 고사리의 지역
우리나라에서 고사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회관이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지역에 회관이 존재를 하고 있으며 그 지역에서 고사리가 많이 나고 이를 권리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추후 궐리가 고사리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현재까지도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 고사리의 특징
고사리는 양치류에 속하고 있으며 꽃이 피지 않아 스스로 번식을 해야 됩니다. 고사리는 잎과 줄기를 모두 섭취가 가능한 채소이고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고사리에는 잎이 주먹처럼 안쪽으로 말려있는데 이는 어린 순이라고 하며 소용돌이 모양의 장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고사리는 나물 요리의 대표적인 나물이고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섭취를 해야 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 고사리의 영양성분
니아신 0.20 mg / 나트륨 1.00mg / 단백질 3.90g / 당질 5.10g / 베타카로틴 0.00 mg / 비타민A 34.00mg / 비타민C 26.00mg / 비타민E 4.00mg / 식이섬유 3.71g / 인 84.00mg / 칼륨 415.00 mg / 칼슘 14.00mg 등 고사리에는 많은 영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영양성분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고사리의 효능
눈 예방 : 고사리에는 비타민 A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눈에 관한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디지털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눈 피로가 상당히 많이 축적되고 있으며 각 종 눈 질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하지만 고사리는 눈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뼈 튼튼 : 고사리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중요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비타민 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변비 개선 : 고사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을 촉진시켜 배변을 배출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을 촉진시켜 배설물을 잘 나올 수 있도록 장운동을 하고 이를 배출시키게 합니다. 따라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 예방: 고사리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혈액의 수를 증가시키고 혈액이 잘 순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빈혈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철분이 풍부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사리의 부작용
고사리는 나물무침으로 섭취를 하고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고사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고사리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섭취할 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사리를 과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비타민이 파괴되고 심지어 고사리를 너무 많이 가열을 하게 되면 비타민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삶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사리를 활용한 요리
① 고사리나물 : 고사리를 준비해주시고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물을 담고 고사리를 푹 끓여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자신만의 비법을 담은 양념장을 제조한 후에 그릇에 고사리와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물려주시면 됩니다.
② 고사리 잡채 : 고사리를 세척을 해 주시고 냄비에 끓여주세요. 당면을 물에 불리고 채소를 손질을 한 뒤에 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볶은 채소와 당면 고사리를 넣고 골구로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고사리 잡채가 완성됩니다.
▶ 고사리의 재배방식
고사리는 양치류에 해당하고 있어 꽃이 피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사리는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곳에서는 자라기 힘들고 2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건조하고 습한 토양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지만 물은 충분히 줘야 하고 잎이 옆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 고사리 구입요령
싱싱하고 맛있는 고사리를 구입하려면 고사리의 줄기 부분이 길지 않고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좋으며 굵기가 두껍고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사리의 잎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펴져 있는 것보다는 안쪽으로 감겨있는 것이 좋으므로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고사리는 주먹처럼 잎이 말려들어가 있으며 잎과 줄기 모두 섭취가 가능한 채소 식품입니다.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되고 있으며 영양가가 풍부하여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되는 식재료 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고사리를 사서 비빔밥이나 나물무침으로 만들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고사리에 대한 정보와 효능을 알아보았으며 다음 포스팅도 재미난 식재료의 정보와 효능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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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 고사리 등 전문지식 서비스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 사용된 이미지는 픽사베이 / 백터이미지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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