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의 정보와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쫄깃한 식감을 지니고 있는 꼬막은 무침이나 구이로 많이 섭취하고 있으며 다른 조개와 달리 달달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꼬막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며 겨울의 제철식품으로 이때 드시는 꼬막은 살이 꽉 차 있는 것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꼬막의 역사, 꼬막의 특징, 꼬막의 효능, 꼬막의 영양성분, 꼬막의 부작용, 꼬막 고르는 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꼬막의 역사
꼬막을 식용으로 섭취한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습니다. 꼬막은 고막, 고막 조개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쫄깃하고 달달한 맛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꼬막은 영양가도 우수하여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꼬막의 역사
꼬막의 역사는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에 섭취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꼬막은 참꼬막 와 새꼬막으로 나뉘고 있지만 쉽게 구별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세하게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고 모두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참꼬막 와 새꼬막
꼬막의 종은 두 가지로 나뉘고 있는데 참꼬막 와 새꼬막가 있습니다. 참꼬막 와 새꼬막 모두 자연산이지만 둘의 미묘한 차이가 납니다. 참꼬막은 모양이 둥글고 꼬막을 이루는 껍질이 부챗살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반면 새꼬막은 납작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껍질에 까만색 털이 있습니다.
▶ 꼬막과 바지락의 차이점
꼬막과 바지락은 위아래로 껍데기가 있고 생김새가 비슷하여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꼬막과 바지락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꼬막은 둥근 모양을 지니고 껍데기가 두껍지 않으며 껍데기에 무늬가 선명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꼬막은 껍데기를 만지면 거친 느낌을 느낄 수가 있으며 속은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반면 바지락은 납작한 모양이고 껍데기의 무늬가 촘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개의 속살은 하얀색을 띠고 있습니다.
▶ 꼬막의 특징
꼬막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며 공처럼 둥근 모양과 줄무늬가 선명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꼬막 하면 벌교가 생각나듯이 한국에서 꼬막의 최대 산지는 전남에 위치한 벌교에서 많이 잡고 있습니다. 꼬막은 새꼬막 와 참꼬막의 두 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꼬막은 쫄깃하고 비싼 값을 지니고 있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식재료입니다.
▶ 꼬막의 영양성분
니아신 2.00 mg / 나트륨 287.00mg / 단백질 14.50g / 당질 1.40g / 베타카로틴 115.00 mg / 비타민A 49.00mg / 비타민C 2.00mg / 비타민E 2.40mg / 식이섬유 0.00g / 인 151.00mg / 칼륨 173.00 mg / 칼슘 113.00mg 등 꼬막에는 많은 영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영양성분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꼬막의 효능
뼈 튼튼 : 꼬막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뼈들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뼈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일상생활을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뼈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증가: 꼬막에는 핵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되며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꼬막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성인병에는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을 내포하고 있으며 성인병의 가장 큰 요인은 체내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간 개선: 꼬막에는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간이 해독작용을 하여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에 좋은 식재료 음식들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꼬막의 부작용
꼬막은 쫄깃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할 수 있지만 꼬막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꼬막의 체절은 겨울이기에 겨울에 드시는 건 좋지만 겨울 이외 봄이나 여름에 드시는 건 패독 독소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를 하게 되는 경우 소화불량과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꼬막이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여 많이 섭취를 하게 되는 경우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드셔야 합니다.
▶ 꼬막을 활용한 요리
① 꼬막 찜 : 꼬막을 준비해주시고 꼬막을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주세요. 그리고 냄비를 준비해주신 뒤 씻은 꼬막을 넣고 삶아주세요. 꼬막의 입이 벌어질 때까지 가열을 해주시고 벌여진 입을 열어주세요. 그러고 난 뒤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대파, 양파 등의 양념장을 만들고 꼬막 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② 꼬막 비빔밥 : 꼬막을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한 후 냄비에 꼬막을 넣고 가열을 해주세요. 가열된 꼬막이 입을 벌리게 되면 꼬막의 속살을 빼고 그릇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양파, 부추, 청양고추 등 채소들을 손질을 해주시고 양념장, 꼬막과 함께 섞어 주시면 됩니다.
▶ 꼬막 고르는 법
싱싱하고 맛있는 꼬막을 구입하려면 꼬막의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꼬막의 속살이 보이게 껍질이 벌어졌을 때는 손을 한번 대보고 잘 닫아지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고 살이 붉은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꼬막을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고 맛있는 꼬막 요리를 해 드시길 바랍니다!
꼬막은 둥근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속살은 붉은색을 띠고 있어 다른 조개류와 큰 차이점이 도드라집니다. 쫄깃하고 달달한 맛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무침, 구이, 탕,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제철 음식인 꼬막을 구매하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꼬막에 대한 정보와 효능을 알아보았으며 다음 포스팅도 재미난 식재료의 정보와 효능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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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 꼬막 등 전문지식 서비스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 사용된 이미지는 픽사베이 / 백터이미지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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