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의 정보와 효능, 부작용

굴의 정보와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9월~12일의 제철음식의 굴은 한국에서 많이 소비되는 해산물 중 하나이고 찜, 구이, 볶음,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껍질에 둘러싸여 속살이 마침 우유처럼 고은 빛을 자랑하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가득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굴의 역사, 굴의 특징,  굴의 효능, 굴의 영양성분, 굴의 부작용, 굴 고르는 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굴의 효능과 부작용

 

▶ 굴의 역사

굴은 오래된 역사를 자랑할 만큼 맛과 영양가가 높은 식재료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해산물입니다. 굴은 기원전 95년에 굴을 식용을 하였으며 유럽에서도 굴을 잡고 식용을 하였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굴 양식이 시작되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굴이 전파되어 다양한 나라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우리나라 굴의 역사

우리나라의 굴을 식용한 역사도 오래되었으며 선사시대부터 식용을 했을 거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확히 굴을 언제 양식으로 식용해왔는지에 대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섬진강 일부에서 양식을 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에 이르러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7번째 생산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굴에 대한 소비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발견되는 굴

우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는 굴은 참굴, 바윗굴, 벚굴 벚굴 등이 있고 다양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참굴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는 굴이고 주로 양식에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윗굴은 참굴과 비슷하게 형태가 일정하지 않으며 자연산을 그대로 채취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벚굴은 원형 모양의 형태를 이루고 있며 바윗굴과 마찬가지로 자연산을 그대로 채취하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참굴과 석화

우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는 굴의 하나이고 참굴은 해안 바위에 붙어서 서식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굴을 석화라고 하며 크기도 크고 고소한 맛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석화를 먹기도 하며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석화 굴

▶ 굴의 특징

굴의 산란기일 때 굴을 독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드실 때 조심해서 드셔야 합니다. 굴은 굴조개라고 부르기도 하고 한자어로 모려, 석화, 조합 등의 다양한 이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굴은 참굴, 바윗굴, 벚굴 등이 있습니다. 

 

▶ 굴의 영양성분

탄수화물 11g /  단백질 0.1g  /  당질 0.00g / 지방 0.1g /  나트륨 6.00 mg  / 비타민A 0.00mg  /  비타민C 0.00mg  /  비타민E 0.00mg  / 콜레스테롤 0mg / 인 0.00mg  / 포화지방산 0g / 트랜스지방 0g 등 굴에는 많은 영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영양성분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굴의 효능

뼈 튼튼 : 굴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뼈들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뼈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일상생활을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뼈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미용: 굴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피부를 맑고 고운 피부로 가꾸어줍니다. 탄력이 없고 쳐진 피부를 되살아나게 해 주고 트러블과 여드름, 주근깨가 많으신 분들은 이를 억제시켜주고 각 종 피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꾸준한 피부를 스스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빈혈 예방: 굴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혈액의 수를 증가시키고 혈액이 잘 순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빈혈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철분이 풍부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력강화 : 굴에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천연정력제라고 불릴 만큼 남성들에게 큰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굴은 남성의 호르몬을 촉진시켜주고 정력강화을 할 수 있는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전립선 건강에도 좋습니다. 

 

▶ 굴의 부작용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다고 하여 굴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굴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철 시기 이외 산란기 때 드시는 굴은 독성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생으로 드시는 것보다 바싹 구워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굴을 활용한 요리

① 굴 파스타 : 굴을 준비해주시고 굴을 물에 깨끗이 손질과 세척을 해주세요. 마늘과 파, 고추 등 파스타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을 해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물을 담고 파스타 면을 넣은 뒤 가열을 해주시고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과 고추를 볶아주세요. 볶은 양념재료에 굴과 파스타를 넣고 저어주시면 됩니다. 

 

② 굴 찜 : 껍질이 있는 굴을 준비해주시고 굴을 물에 깨끗이 손질을 해주세요. 굴을 찔 찜솥과 찜기를 준비해주시고 냄비에 물을 담고 굴을 찜기에 올려주세요. 대략 5분 이상 ~10분 미만 정도 굴을 쪄주시고 덜 익어다 싶으면 더 쪄주셔도 되며 찐 굴을 그릇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 굴의 성지, 충남 당진시

한국의 굴은 전연 안에 분포를 하고 있지만 그중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굴이 자연산이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양식이 발달된 지역입니다. 직접 바위에 붙여있는 굴을 채집을 하여 자연산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관광객 분들도 굴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 굴 고르는 법

싱싱하고 맛있는 굴을 구입하려면 껍질 속에 함유된 속살이 우유빛깔을 띠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굴의 크기가 굵은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굴의 테두리가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색이 진하고 선명할수록 좋으며 굴이 껍질이 서로

붙여있는 것 꽉 닫고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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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껍질 속에 고운 빛깔을 내는 굴이 들어있으며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지니고 있어 목 넘김이 좋으며 찜, 구이,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할 수 있지만 특히 굴은 찜과 함께 초장에 찍어 드시는 것이 맛있습니다. 굴의 고유한 바다의 맛과 향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굴의 제철 시기가 오고 있으므로 굴을 쪄서 초장과 함께 드시는 건 어떨까요? 따라서 굴에 대한 정보와 효능을 알아보았으며 다음 포스팅도 재미난 식재료의 정보와 효능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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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 굴 등 전문지식 서비스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 사용된 이미지는 픽사베이 / 백터이미지 등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