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9월 4주 차 암호화폐 이슈

완벽한☆버리 2022. 9. 26.

9월 4주 차 암호화폐 이슈를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9월 4주 차 암호화폐 관련 이슈를 알아보겠습니다.

제 포스팅을 봐주시는 분들 중 주식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험자산에 대한 공포가 아직은 도사리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아직까지 잘 버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이 투자하시는데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9월 4주 차 암호화폐 이슈

1. 세계 경제와 비트코인

BTC는 약 4.5% 상승했으며 미국 금리 인상의 영향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주식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19,0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9월 13일 고점 $22,781 이후 19% 하락했습니다.

4시간 차트 기준으로 18,800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50bp 인상했고, 캐나다와 스위스를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은 공격적인 긴축 기조를 보였습니다.

한편 일본은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DXY)는 20년 최고치인 111.687에서 0.04% 하락했습니다.

BTC와 미국 달러 인덱스는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미 연준,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연준(Fed)은 FOMC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 p)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측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3.00~3.25%로 인상됐습니다.

미국 기준금리는 2008년 1월 이후 5차례 연속 인상돼 2008년 1월 이후 14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자이언트 스텝' 역시 지난 13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8.3%)가 발표된 이후 시장이 예상한 수치입니다.

3. 나스닥, 기관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 준비

나스닥은 기관을 위한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스닥 암호화폐 저장 서비스는 현재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암호화폐 사업부인 '나스닥 디지털 자산'을 신설해 암호화폐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와 나스닥은 지난해 초 브라질의 펀드매니저 회사인 해시 덱스(Hashdex)와 암호화폐 지수인 NCI(Nasdaq Crypto Index)를 공동 개발했습니다.

4. 콜로라도, 암호화폐로 세금납부 허용.. 페이팔과 협업

미국 콜로라도주가 암호화폐로 세금을 내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콜로라도 주민들은 PayPal을 통해 암호화폐로 주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PayPal 서비스 이용 시 기본 수수료 $1와 결제 금액의 1.83%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Jared Polis 콜로라도 주지사는 2월 초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여름부터" 세금 납부를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5. 필리핀 최대 비은행 송금업체 아이리밋과 파트너십으로 리플 급등

리플(XRP)은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필리핀 최대 비은행 송금업체 아이레밋(I-Remit)과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리밋은 리플의 XRP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인 ODL의 범위를 사내 자금 관리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아이리밋은 2018년부터 리플에 파트너로 합류해 ODL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적용해 실시간 저비용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oinMarketCap에 따르면 XRP는 약 10% 상승한 0.421에 거래되었습니다.

6. 암호화폐 공포지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20입니다.

극단적인 공포 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나무 회장 “가상화폐 겨울 지나면 ‘블록체인 세대’ 맞을 것”

3000명 몰린 업비트 개발자회의 송치형 “과거에도 침체 넘어 호황” 이석우 “하이브와 NFT로 새 수익” 이상 외환거래 관련성엔 말 아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개

www.seoul.co.kr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 나무가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 2022’가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글로벌 긴축 기조 등 영향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송치형 두 나무 회장은 “이번 시장의 겨울(침체기)의 끝에서 블록체인 세대로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회장은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영상을 통해 “UDC를 처음 시작했던 2018년 9월에도 2017년 말 고점 대비 디지털 자산 시가총액이 69%가량 떨어진 상황이었다”며 “결국 침체기를 넘어선 원동력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대체 불가능 토큰(NFT)등 각 분야의 실제 작동하는 상품과 서비스”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침체기를 넘어 지난해 호황이 왔듯 향후 블록체인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 봤다.”

https://decenter.kr/NewsView/26B699GQBG

JP모건 CEO “암호화폐는 탈중앙화된 폰지사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 번복JP모건, 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출처=셔터스톡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를 폰지사기라고

decenter.kr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를 폰지사기라고 규정했다.

22일 블룸버그는 “암호화폐는 탈중앙화 된 폰지사기다”라는 다이먼 CEO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청문회에 참석한 그는 “나는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에 대한 회의론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이먼 CEO는 이어 ““스테이블 코인은 적절하게 규제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7년에도 다이먼 CEO는 비트코인을 두고 사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내 입장을 바꿔 이렇게 주장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는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에 대해 “이것은 현실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처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던 다이먼 CEO가 또다시 입장을 바꾼 것이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9월 4주 차 암호화폐 관련 이슈를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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