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주 관련 이슈를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2022년 9월 2주 차 명품주 관련 이슈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명품주는 제가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종목 중 하나인데요.
최근 이슈와 더불어 명품주에 투자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9월 2주 차 명품주 관련 이슈’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9월 2주 차 명품주 관련 이슈
1. LVMH, 매수해야 할까?
최근 나스닥을 포함한 세계 주식 시장의 침체와 관련하여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 브랜드의 주식을 사는 것에 대한 의견을 가져왔습니다.
Chesley Investment Advisory의 박세익 상무의 의견이며, 정답이 아니라 참고용으로 좋은 자료라고 판단되어 발췌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식은 저렴할 때 사야 한다는 것이 투자의 기본원칙입니다.
그러나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서, 아무리 저렴해진 주식이라도 불안감이 있고 종종 비관적으로 보입니다.
즉 저렴할 때 매수한다라는 것은 실천하기 어려운 조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최근 한경 핀테크 2022에 주식분야 전문가로 참가한 박세익 상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전히 안팎으로 안 좋은 소식이 많지만,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는 좋은 주식을 사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2956366
"나스닥 급락은 매수 기회…루이비통·명품株 주목해야"[한경 재테크쇼]
"나스닥 급락은 매수 기회…루이비통·명품株 주목해야"[한경 재테크쇼], ‘2022 한경 재테크쇼'서 강연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지금 우리 증시는 '경기순환적 약세장' 외인 2개월간 5.3조 매
www.hankyung.com
”주식시장을 순환적 약세장으로 진단하는 박세익 씨는 "대체 불가능한 핵심 우량주"를 꼽는다.
지금이야말로 경제적 해자를 가진 좋은 기업들을 인수하고 모아야 할 때라고 말한다.
또한 활용도, 희소성, 고객 충성도, 스토리 면에서 전반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치품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진짜 '명품주'도 주목할 만하다.
명품기업 주식은 통상 2년마다 30% 안팎의 바겐세일을 한다.
루이뷔통(LVMH)의 경우 2020년 1월 440달러에서 3월 280달러로 36.3% 하락했고 올 1월 760달러에서 6월 535달러로 29.6% 밀렸다.
박 대표는 "명품 가격을 줄줄이 올렸어도 최근 백화점을 지나치면서 제가 목격한 대기줄은 예년과 다름없이 길었다"며 "가격을 올려도 가격저항을 없는 대표적인 기업이 명품 제조사"라고 말했다.”
2. 한국의 패션 기업 코오롱 FnC, 리치먼드의 러브콜
현지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 FnC가 K패션의 품격을 선보이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 리치먼드 그룹의 해외 동반 지출 제안을 받았습니다.
최근 코오롱 Fn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최근 구조조정으로 실적이 반등했다는 점입니다.
국내 패션 관련 브랜드의 성장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코오롱 FnC가 해냈습니다.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생산한 코오롱(한국나일론)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311398i
'3대 명품 그룹' 리치몬드가 '러브콜' 날린 K패션 기업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3대 명품 그룹' 리치몬드가 '러브콜' 날린 K패션 기업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박동휘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그룹 지주사에서 투자·전략 업무를 주도했던 경험을 살려 유 대표는 코오롱 FnC의 영역을 글로벌로 확대하는 데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포어 등 명품 브랜드를 여럿 보유한 리치먼드 그룹이 해외 동반 진출을 제안하는 등 잭니클라우스, 프랑의 이로 등 유명 해외 패션 회사들이 코오롱 FnC의 상품 기획력과 디자인 역량을 높이 사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로 본사는 아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함께 만들자는 제안을 해왔을 정도다. 유 대표는 “내년 50주년을 맞는 코오롱스포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프랑스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합작사가 우리에게 늘 요구하는 것은 한국적인 디자인과 마케팅”이라며 “교류가 많이 줄긴 했지만 중국 패션 시장 역시 여전히 기회가 많다”라고 강조했다. “
이렇듯 코로나 FnC의 유 대표는 중국 시장이 봉쇄를 풀고 동시에 해외로 확산시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럭셔리 브랜드의 NFT
올여름만 해도 명품 브랜드의 NFT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제품 출시가 이어졌습니다.
구찌, 티파니, 불가리, 제이콥 앤코 등 해외 유수의 명품 브랜드들이 명품 관련 NFT를 출시했습니다.
Tiffany는 250개의 컬렉션을 출시하여 NFT의 세계에 진입했으며 Bulgari는 NFT의 보석 Beyond Wonder을 제작했습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면서 '신시장 개척'의 영역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어떤 시각에서는 현재의 하락세가 어느 정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Gucci는 BitPay 지불 게이트웨이를 사용하는 지불 방법으로 허용되는 암호화폐 목록에 ApeCoin(APE)을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ApeCoin(APE)은 이미 다른 암호화폐를 허용하는 일부 미국 Gucci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en.cryptonomist.ch/2022/09/03/luxury-brands-launch-nft-cryptocurrency-projects/
Luxury brands don't stop and launch NFT - The Cryptonomist
Nonostante il trend ribassista, Gucci, Tiffany e altri marchi confidano sulla blockchain
en.cryptonomist.ch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9월 2주 차 명품주 관련 이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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