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PEP) 주가 전망과 배당금을 알아보자

펩시코(PEP) 주가전망과 배당금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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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일정-  펩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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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월  1 / 4 / 7 / 10

나이키 / JP모건 / 코카콜라 / 글로벌넷 리스 / 램리서치/ 화이자 / 콜게이트 팜 올리브 / 액센츄어 / 오라클 / 제너럴밀스 / 모건스탠리 / 컴캐스트 / 

 

배당월  2 / 5 / 8 / 11 

 애플 / 스타벅스 / AT&T / 마스터카드 / 프록터 앤 갬블 / 오메가 헬스케어 / 코스트코 / 버라이즌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페이 첵스 / 엑슨모빌 / 타이슨 푸드 / 타겟 / 암젠 / IBM /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 

 

배당월  3 / 6 / 9 / 12 

마이크로소프트 / 비자 / 존슨 앤 존슨 / 맥도널드 / 보잉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펩시코 / 월마트 / 인텔 / 웰스파고 / 허니웰 인터내셔널 / 도미노피자 / 퀄컴 / 블랙록 / 길리어드 사이언스 / 3M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 암젠 / 홈디포 / 아날로그디바이스 / 로스스토어 /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 켈로그 / 에스티로더 / 골드만삭스 / 브로드컴 / 캠핑월드 / 린데 / 가민 / 트래블러스 컴퍼니 / 킴벌리클라크 / 써모피셔 / 몬델리즈 / 페덱스 / 머크 / HP / 

 

(배당월 1,4,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배당월 4) 블리자드 / 

(배당월 4/6/10) 아메리칸타워 / 

(배당월 3/5/8/11) 에퀴닉스 / 

(배당월 1/7) 디즈니

(배당월 2,3/5,6/8,9) 코노코필립스 / 

(매월 배당) 리얼티 인컴 / 그린리얼티 / AGNC / 

 

배당 ETF 

SPY / IVV / VOO / QQQ / DIA / SOXX / XLF / IBB / VIG / EWQ / AR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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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investing.com/equities/pepsico-divid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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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락일(EX-DATE) : 배당에 대한 권리가 떨어진(落)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는 주식이나 ETF를 보유하여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만 주식을 매수하고, 배당락일에 매도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배당 선언일(DECLARATION DATE) : 배당금액과 배당 지급일을 결정하여 선포하는 날입니다. 

* 배당기준일(RECORD DATE) : 배당을 받을 주주들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이 결제됩니다. 

* 배당 지급일(PAYMENT DATE) : 배당이 실제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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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의 주가 전망과 배당금, 배당 일정 등을 알아보자

 

최근 우크라이나-러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대부분의 기업 실적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2분기 실적을 처음 발표한 PepsiCo는 월스트리트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펩시코의 기업 정보, 2분기 실적 발표, 배당금 등 중요한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펩시코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https://www.pepsico.com/

 

펩시코(PEP)는 현재 어떤 기업인가?

 

1. 펩시코는 어떤 기업인가?

 

 

80년대와 90년대에 다양한 음료수가 많지 않았을 때 탄산음료는 이상한 음료였고 콜라는 항상 모든 탄산음료의 얼굴이었습니다.

Coca-Cola가 모든 콜라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시절에, 적어도 Coca-Cola의 경쟁자인 Pepsi는 우리 마음에 각인되었습니다.

왜 그런지 잘은 모르겠으나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코카콜라와 펩시는 맛이 매우 다르고 구별이 된다는 것입니다.

 

태곳적부터 Coca-Cola Company(KO-US)와 Pepsi-Cola Company(PEP-US)는 콜라는 물론 소다 및 다양한 음료 사업에서 꾸준히 경쟁해 왔습니다.

오늘날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시기에도 소비재, 특히 PepsiCo와 같은 음식료 회사는 투자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PepsiCo는 1.68%의 비중으로 나스닥 100에서 14위를 차지했습니다.

 

 

2. 펩시코의 2분기 실적은?

 

 

매출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분기별 및 반기별(6개월) 매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202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은 월스트리트의 예상치 195억 1000만 달러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2분기 제품 가격 상승에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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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상반기에는 증가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반기 기준으로는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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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순이익은 14억2900만달러(1조8934억원)로 전년 동기 23억5800만달러(3조1200억원)23억 5800만 달러(3조 1200억 원)에서 크게 줄었지만, 2분기 실적과 매출은 월스트리트의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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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순이익은 1.86달러로 추정치를 0.12달러 상회했으며 수익은 추정치를 상회했습니다.

EPS 성장률을 살펴보면 연간 EPS 성장률은 39%, 연간 매출 성장률은 7.0%였습니다.

기술주도 아니고 예전처럼 성장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음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펩시코 주가 전망

 

기간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 1개월 수익률 : +7.44%

• 6개월 수익률 : -1.63%

• 1년 수익률 : +10.22%

• 5년 수익률 : +48.7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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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와 성장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에도 주가가 잘 방어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애널리스트 14명 중 7명은 매수의견, 6명은 보류 의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목표 가격은 $180.23로 매도 권장 사항도 제시되었습니다.

목표 가격은 최저 $145, 최고 $198입니다.

 

 

4. 펩시코 배당금은?

 

PepsiCo의 배당금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연간 배당률은 2.56%이며, 배당금은 분기별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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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배당금이 2회 남았습니다. 나머지 2개의 배당 일정을 살펴보면,

9월 배당금의 배당락일은 22.9.16일, 지급일은 22.9.30일입니다.

12월 배당의 배당락일은 22.12.16일, 배당일은 22.12.30일입니다.

주당 배당금은 $1.075입니다.

 

 

5. 관련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23770i

펩시코, 월가 추정치 웃도는 2분기 이익,매출 거둬

 

“이번 분기 어닝시즌을 연 펩시코(티커:PEP)가 탄산음료 및 스낵 부문 호조로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이익과 매출을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펩시코는 2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5.2% 늘어난 202억 3,000만달러라고 발표, 월가 추정치를 상회했다. 순이익은 전년도 23억6,000만달러(23억 6,000만 달러(주당 1.7달러)1.7달러) 보다 줄어든 14억3,00014억 3,000만 달러(주당 1.03달러)이고 비반복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1.86로 팩트셋 컨센서스인 1.74달러를 넘어섰다.

 

펩시코는 프리토레이와 펩시코 비버리지,, 퀘이커 푸드의 북미 매출이 모두 예상을 넘었다고 밝혔다. 라몬 라구아르타 CEO는 “거시경제적, 지정학적 변동성과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모멘텀이 지속됨에 따라 2분기 실적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펩시코의 총마진은53.8%에서 53.4%로 감소하면서 판매 비용은 6.0% 증가한 94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매출에 대해서는 당초 예상한 8% 증가보다 높은 10% 증가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수정 EPS 전망치로 팩트셋 컨센서스 6.64달러에 가까운 주당 6.63달러를 확인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펩시코의 2분기 실적과 주가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다음 글에서는 펩시코의 역사를 알아보려 합니다.

이전에 코카콜라의 역사를 다룬 적이 있으니, 펩시코도 다뤄줘야 섭섭하지 않겠죠?

 

그럼 다음 글에서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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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 [주식이야기/기업이야기] - 펩시코(PEP)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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