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중국 주식 관련 이슈 요약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해외 주식 관련 이슈를 코멘트로 정리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평소에 계속 해외 주식 관련 뉴스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 글로 최근 이슈들을 한눈에 읽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중국 주식 관련 이슈는 이전에 정리한 적이 없기 때문에, 6월부터의 이슈를 간략히 정리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보는 방향으로 작성하겠습니다.
8월 초 기준으로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추후에 또 최근 이슈를 업데이트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8월 1주 차 해외 주식 이슈 정리
1. 미국 주식 이슈
- 애플, 아마존 등 유명 기업들의 호조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기업 실적 보고서 이후 에너지 부문은 4.5%(XOM +4.63%, CVX +8.90%) 상승했고 임의 소비재는 4.2%(AMZN +10.40%) 상승했다
- 유로화 강세에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두고 경기침체 우려 완화 기대감으로 2.28% 상승했다.
- 미 증시는 예상보다 양호한 서비스 지표와 저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에 힘입어 상승했다.
- 달러 지수는 좋은 경제 데이터와 Fed 회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상승했다.
- 국제 유가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증가하면서 하락했다. OPEC+는 9월부터 생산량을 10만 배럴 늘리기로 결정했다. 7~8월 생산량 증가(일산 648,000배럴)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2. 중국 주식 이슈
- 유틸리티(+0.3%)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했다. 7월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던 헬스케어 주는 차익실현이 매도되면서 가장 큰 하락(-2.2%)을 기록했다.
- 부동산/금융 부문의 침체를 동반했다. 부동산 모기지 상환 거부로 주택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면서 시스템 위험에 대한 두려움이 지속되었다.
<6월 미국 PCE 가격 6.8% 상승, 40년 만에 최대 상승>
- 미 상무부는 6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6.8% 상승(전월 대비 1.0%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29일 밝혔다.
- 1982년 1월 이후 40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 1981년 2월 이후 40년 만에 가장 높은 월간 성장률을 보였다.
- 6월 Core PCE는 YoY 4.8%, MoM은 0.6% 상승하여 시장 기대치(+4.7%, +0.5%)를 상회했다.
- 6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대비 1.1% 증가하여 시장기대(+0.9%)를 상회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전월대비 0.1% 상승한 것이다.
- 6월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6% 증가하여 시장 기대(+0.5%)를(+0.5%) 소폭 상회했다. 주가도 상승 마감했다.
<중국 제조업 경기 다시 위축국면 진입(50 이하)>(50이하)>
- 7월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는 49.0으로 다시 경기 위축 국면에 진입했다. 충격 기록은 전월(50.2)과 기대치(50.3) 보다(50.3) 낮다.
- 주요 세부지표는 리드타임(50.1)을 제외하고 모두 50 미만: 생산 49.8, 고용 48.6, 신규 주문 48.5, 원자재 재고 47.9
— 대·중·소 제조업 PMI는 각각 49.8(-0.4), 48.5(-2.8), 47.9(-0.7)였다.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힘든 환경을 해쳐나갔다..
- 조사대상 21개 업종 중 11개 업종이 경기 위축 국면에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PMI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섬유/석유/석탄/비철금속과 같은 고에너지 소비 산업의 경기 침체라고 설명했다.
- 시장 수요 부진 기업 비중 4개월 연속 증가, 7월 50% 돌파
-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3,200포인트 회복했고 오후에는 더 많이 매도했다. 2 거래일 연속 마감한다. IT/의료(+0.2%)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 외국인투자(Huo/Seongutung)외국인 투자(Huo/Seongutung)도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 판매 주문 확대는 주로 상하이-광저우 증권 연결(상하이)에 집중되어 22 거래일 연속 순 유출(8월(8 2~8일/3~33억60002~8일/3~33억 6000만 위안)
<7월 ISM Services PMI 56.7, 경기 침체 우려 완화>
- 7월 ISM 서비스업 PMI 발표. 전월 55.3에서 56.7로 상승. 54세 이상의 합의
- 신규 주문은 전월(55.6)보다 59.9로 증가했다. 고용도 증가 (49.1 게시, 47.4 이전)
- 7월 기업활동지수는 59.9였다. 이는 6월 56.1명에서 3.8명 증가한 것으로 26개월 연속 상승세다.
- 물가지수는 72.3으로 6월의 80.1에서 7.8 하락. 202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0 미만. 2017년 5월 8.7로 하락한 이후 최대 월간 낙폭이다.
- 예상보다 좋은 지표는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하고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중국 차이신(Caixin) 서비스업 PMI 7월 발표>
- 중국의 Caixin Services 구매관리자지수(55.5)구매관리자 지수(55.5)가 전월과 7월 예상치를 예상외로 상회했다. 2021년 4월 이후 최고치(56.3)
- 수요와 공급이 모두 개선되었다. 사업 활동과 신규 수주는 각각 15개월과 9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 일부 기업의 생산/투자 확대 예상: 코로나19 방역 및 정부 지원으로 고객 수요 증가. 향후 12개월에 대한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심리지수는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고용이 7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있다. 회사가 비용 통제를 위해 인원을 줄이고 채용을 연기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미국과 중국의 주식 관련 이슈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어서 다음 글에서는 존슨 앤 존슨의 2분기 실적 발표와 주가 분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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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 [주식이야기/기업이야기] - 시장가 주문과 지정가 주문 <1편>
2022.08.08 - [주식이야기/기업이야기] - 시장가주문과 지정가주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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