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과 증상 & 치료 방법

알레르기성 비염 질병

안녕하세요. 봄이 되면 항상 찾아오는 질환인 "비염"알고 계시나요?

비염은 봄이나 가을에 주로 생기는 질환으로 코의 호흡기관과 관련된

질환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비염이 일어나는 원인과 그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세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 기관에서

우리 몸에 침입하여 세균, 바이러스, 대장균등 각종 유해물질과 싸워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데 면역세포가 이러한 유해세포의

균을 처치하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되는데 알레르기의 일종 질환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면역세포가 몸에 해롭지 않는 물질을 세균, 기생충과 같은 해로운

침입자로 착각해서 공격하는 것은 과민면역반응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알레르기 질환은 무해한 외부물질이 불필요하게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켜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합니다.

 

아래 자세하게 정의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질환

 

 

 

 알레르기성 비염의 정의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일으켜

염증반응이 발생하는 것으로 정의를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환경오염과 공해의 증가 등으로 세계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인구의 5~2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현대인의 삶을 살아가면서 흔히 일어나는 병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흔하게 일어나는 병인 만큼 사람들은 무심코 괜찮아지겠지

생각으로 넘어가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각별히 챙겨야 한다고

생각이 필요되는 부분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눈과 코가

가렵고 코가 막히는 증상에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눈 주의가 가렵고 눈 충혈이 심해진다던가 두통이나

후각이 감퇴된다는 증상을 동반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주요 원인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3대 증상이 있는데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비염의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집먼지진드기와 동물의 털 그리고 비듬 바퀴벌레 꽃가루 등이 있습니다.

봄에 주로 발생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식물의 꽃가루 시즌이나

온도 변화에 민감한 경우 발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계절과 상관없는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에 알레르기 반응이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것을 항원이라고 하는데 집먼지 진드기는

우리 가정에서 보통 있는 통년성항원이 있고 꽃가루와 관련된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킬 수 있는 계절별 항원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가족력, 항원, 환경, 호흡기 감염 등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환경을 무시하지 못하는 질환이 비염입니다.

환경이 깨끗하고 먼지가 없는 곳에서는 비염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적지만 그렇다고 비염이 아예 안 일어난다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그래도 공기가 오염이 심하면 비염은 낫기가 힘든 부분이 확실히

존재합니다. 

 

또한 코 염증으로 인해 코의 점막이 점차 부어오르면서 코막힘이

발생되고 잘 때도 코골이가 심해지고 코가 막혀 입을 벌리고 자는데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입을 벌리고 자게 된다면 수면무호흡증이 

발생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경우 뇌가 수면상태에서 깨버리는

미세 각성상태가 발생되고 이러한 상태가 일반인에 비해 10배 가까이

증가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다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온다면 피로감, 집중력 부족, 우울증의

합병증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질환으로 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천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코가 잘 막히는 경우에는 수면장애가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집중력이 떨어져서 학습능력의 장애가

발생될 수 있다는 증상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은 국민의 약 15~20%가 앓고 있는 병이고

소아청소년의 경우 25~30%까지도 유발할 수 있는 확률이 있는 병이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예방과 치료방법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부터 파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진단 결과가 필요하고 원인이 되는 물질과 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방법이

있어야 되며  예방 습관을 제대로 기르는 것이 제일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따듯한 곳이나 습한 곳에 잘 살고 추운 겨울에는 휴면하다가

환절기나 장마철에 난리가 납니다. 따라서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가습기 사용을 자제하고 50% 이하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예방 치료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내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여 공기가 순환이 잘 될 수 있게

만들어야 되며, 청소할 때는 진공청소기 대신 물걸레를 이용한다면 확실히

공기를 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먼지도 깨끗이 닦아줘야

미세한 공기에도 반응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하고 꼼꼼한 주변 환경을

청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초기부터 염증치료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삶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을 증가시키는 밀가루나 고기류보다는 곡류나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해 녹색채소와 관련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고

예방 대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양한 원인은 환경에서부터 비롯되는 비염의 질환을 통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지내면 최소한 비염이 걸리는 일은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비염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습관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비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다른 질병에

관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