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결석의 원인과 증상&해결 방법

편도결석의 원인과 그에 대한 치료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질병에 관련된 정보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알아볼 편도결석에 대한 원인과 그 증상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가장 많이 신경 쓰시는 게 구취입니다.

입에서 냄새가 나면 정상적인 인간관계에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취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편도결석이

원인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한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기침할 때 작은 알갱이나 심한 냄새가 난다 하면 편도결석일수 있으니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편도에 결석이 계속 생긴다면 절제하는 수술이 이어져오는데 보통 편도절제술은

유아기 때 많이 하는데 유아기 때는 고열이 쉽게 생기는 시기라서 부모님들이

고열이 나는 것을 방지하려고 한 번에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그럼 나중에 편도로 걱정을 해먹을 일은 없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그렇듯 편도결석 빼는 법과 원인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편도결석의 내부 모습

 

 

 

일 단편도 결석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편도결석은 무엇인가?

편도결석은 편도나 편도선에 돌이 생기는 증상을 뜻합니다. 편도에는 작은 구멍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곳이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서 생기는 증상이어서 돌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딱딱하지 않고 잘 으스러지고 냄새가 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칫솔로 양치를 열심히 하고 혀를 깨끗이 닦아도 입에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는 편도결석을 의심할 수 있고 양치질 중 구역질을 할 때 결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편도결석의 원인

입냄새 원인인 편도결석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편도염입니다.

편도염은 편도에 작은 구멍이 커질 수 있는데 이 구멍 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세균과

함께 번식하여 편도결석이 생기는 것입니다. 구멍이 아무래도 보통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도보다 훨씬 크기도 크기 때문에 더 번식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편도결석이 있으면 귀에 통증을 유발하고 침을 삼키거나 음식물을 삼킬 때 이물질이

걸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목이 간지러운 증상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치료 진단

편도결석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 파악하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다면 본인이 편도결석이 없는지 있는지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아 제거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셀프로라도 먼저 진단하여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편도 결석 셀프로 진단하는 방법

1. 거울과 플래시를 준비하고 거울 앞에 입을 최대한 벌립니다.

2. 준비한 플래시로 입 안쪽을 최대한 보일 수 있게 비추고, 혓바닥 뿌리 있는 곳에 플래시를

비추어서 편도 주의를 확인해봅니다.

3. 편도 주변에 노란 쌀알 같은 알갱이가 조금 하게 붙어있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을 그대로 방치하면 구취가 심해져 나중에 치아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편도결석을 빼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면봉이 필요합니다.

면봉으로 혀를 내밀고 목에 힘을 준다음 '아'소리를 내면서 편도 쪽 근육이 조여지면

결석이 잘 보입니다. 이때 면봉을 입안에 넣고 편도결석이 있는 곳 주변에 압력을 짜내듯이

빼내는 게 제일 핵심입니다. 그럼 편도결석에 붙어있던 알갱이들이 빠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면봉을 이용한 편도결석을 빼내는 일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편도결석으로 빼내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면봉으로 힘을 잘 못줬다가 활용하면 편도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하는 주의가 각별히 필요합니다.

 

흡입기를 이용해 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흡입기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포이드와 흡사한 흡입기를 이용해 편도결석을

빼내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면봉에 비해 상처가 날 위험은 적고 위생상 면봉보다 좋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입안을 직접 보면서 하기는 힘들어서 혼자 흡입기를

이용해 편도결석을  쉽게 빼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마지막으로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으로 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편도결석이 발생이 됐다면 즉시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제거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편도결석이 발생했던 적이 있었다면 제거 후에도 다시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편도결석 제거 후에도 다시 생겼다면 레이저나 질산 등으로 편도에 있는 구멍을

막는 시술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긴 것이 아니라면

제일 안전하고 위생상 제일 괜찮은 방법인 병원에 방문해 편도결석을 빼내는 방법을 

이용하시는 게 훨씬 마음도 안정적일 것입니다. 

 

시술을 했어도 또다시 편도에 결석이 생긴다면 이때는 정말 수술을 해야 하는데

편도 자체를 제거하는 편도절제술이라는 것을 진행해야 합니다

계속 생긴다면 고열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고 자주 열이 올라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바로 생길 수 있어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편도절제술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 질환이기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진행 절차라고 봅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편도와 관련된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편도결석은 우리가 아는 흔한 질환이고 많이 들어본 질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질병이 생겼을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큰 질병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병을 키우는 것보다는 치료를 통해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