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의 질병
안녕하세요 오늘 작성하게 될 글은 중이염의 증상에 대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한 치료방법과 좋은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중이염을 걸릴 확률이 높아져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고는 합니다. 감기가 걸렸을 때 귀가 아프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가실 수도 있겠지만 이 질병은 우리 실생활에서 아주
흔히 일어나는 것이라고 해요. 이 염증은 감기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나
다른 원인에 의해서 흔히 발생되는 질병이라고 해요
이질병 발생 여부는 고막 부근의 관찰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질환이라고 하니 차근차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중이염의 정의
일단 중이염은 어떤 질병인지부터 알아야겠죠?
중이염은 공기가 들어가 있는 중이 강(고실)이라는 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뜻합니다.
중이염 원인
중이염이 생기는 원인은 급성, 삼출성(염증으로 피가 나오는 증상), 만성(또는 만성 화농성)
으로 구분하며 치료방법이 나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귀는 신체부위 중에 목구멍과 연결되어있습니다.
이를 이관이라고 합니다. 이 이관은 평상시에는 막혀있습니다.
그렇지만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고 있을 때는 자연스럽게 이관이 뚫려
외부의 기압과 신체 내부의 기압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기능을 이관이 하게 되는데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제기능을 못하게 된다면
중이 부근으로 균이나 바이러스, 염증 등을 초래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이 걸리면 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앞서 발병하는 원인을 감기라고 이야기하였는데
감기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코나 목안에 있던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이관을 통해
중이로 들어오게 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현상을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비염입니다. 비염은 코를 너무 자주, 심하게 풀어서 이관을 통해
압력이 전달되기 때문에 중이가 그 사이 손상을 입힐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찾아온
중이염 환자들 중 비염 때문에 방문한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중이염 환자들이 급증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물놀이하다가 코에 물이
깊게 들어가 버릴 때 그 물에 섞여있던 세균과 바이러스가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코에 물이 들어가면 따갑더라도 무리해서 코와 귀를 건드리지
말고 되도록 천천히 빼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귀를 지나치게 파거나 이어폰을 장시간 쓰면서 귀에 무리를 가게 하여 자극을 주거나
이어폰의 고무를 장시간 착용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중이염 증상
증상이 가벼우면 귀가 막혀있는 느낌이 들것이고 물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어
본인의 귀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좀 더 심하면 눈까지 전달되는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 증상과 더불어 40도에 가까운 고열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고열은 고막에서 고름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정상체온으로 돌아간다고는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청력에 손상이 있거나 두통과 빈혈이 동시에 찾아오고
식욕부진 등 입맛이 없어지게 된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이 되겠습니다.
중이염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청력이 약해지거나 우리가 흔히 이루라고
부르는 귀에서 분비물이 자주 나오는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불거져 나온 고막이 중이에 고름 및 삼출액으로 압력이 증가하면서
발생시키고 심각한 홍반과 투명해진 고막으로 삼출액이 나올 수 있는 증상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귀 보개를 통해 고막의 이동성을 저하시키는 증상인데 이는 중이염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예민하고 특이성이 높은 증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재발성 감염이 높은 질병이기 때문에 중이염으로 인해 발생한 유출물이 완화되지 못하면
삼출성 중이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는 불거져 나온 고막이 안 보이고 대부분 오므라든
고막으로 발견이 되고 흥분 역시 잘 발견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으로 인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합병증으로는 급성 유양 돌기염(염증으로 인해 귓바퀴의 전이가 보이게 되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진단은 CT를 통해 진행이 된다고 하고 치료로는 고막 절개술과
병균을 방지할 수 있는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만약 뼈의 이상이 보일 경우 유돌절제술로 바로 넘어가 시술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합병증으로는 진주종으로 낭포와 같은 물질이 가운데귀나 측두골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는 주로 만성 중이염으로 인해 발생이 되어 점진적으로 낭포가 커지는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뼈를 녹이면서 뇌 안으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진단은 CT를 통해 결과를 내리게 되고 치료는 고막틑꼭지 수술을 통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중이염 치료방법
중이염의 치료방법으로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치료하게 됩니다.
급성의 상태 경우 항생제를 2주간 약을 복용하면서 염증은 완치될 수 있습니다.
또는 아예 고막에 주사기를 넣어 농을 빼는 치료도 한다고 합니다.
이는 항생제를 통해서도 증상에 차도가 없을 경우나 중이염이 계속
재발할 경우 수술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고막에 구멍을 내서
고무관을 삽입하여 농을 빼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고무관을 빼면
다시 자라난다고 합니다.
걸리기도 쉬운 질병이고 치료 후 재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2주가 지난 다음에 한번 더 진단을 통해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 중이염이 지속된다고 하면 완치가 안된 것이기에
만성으로 구분해서 오랜 기간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해 가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보통 급성환자의 10% 정도가 만성환자로 분류되어 진행된다고 합니다.
만약 만성의 증상을 보이게 되신다면 청력이 많이 손상되고
고막의 모양도 이상한 느낌이 드신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나
외과적 수술을 진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메디컬 정보인 중이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플러스
합병증이 생기는 요인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질병 하나로 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무서운 합병증까지 오게 되니
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하고 약물에서 멈추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병의 원인과 초기 증상과 예방법 (0) | 2022.08.04 |
---|---|
협심증 원인과 증상&치료 방법 (0) | 2022.08.03 |
편도 결석의 원인과 증상&해결 방법 (0) | 2022.08.03 |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과 증상 & 치료 방법 (0) | 2022.08.02 |
식도암 원인과 증상과 치료 방법 (0) | 2022.08.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