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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식욕 참는 법, 식욕억제에 도움이 되는 방법

☆Q|☞㉾ф㉿㏘ sign☆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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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3대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수면욕, 성욕, 식욕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성들은 식욕을 잘 참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식욕은 호르몬과도 연관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호르몬의 변화가 예민할 때는 특히 더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나고 당길 때가 있죠. 하지만, 식욕이 특정한 때에만 돋아나면 상관없지만, 먹는 게 행복한 사람들 중 대부분은 항상 식욕이 돋는 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와 같은 체중조절이 필요할 때 라던지, 수술 등으로 인하여 금식하여야 할 때에는 식욕이 참 독이고 힘든데요. 오늘은 다이어트할 때, 없으면 참 좋을 식욕 참는 법,

식욕 절제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식욕 참는 법 / 억제하는 방법 **

1. 이마 두드리기

세인트루크 병원 연구소에서는 체지방률이 높은 고도비만 남녀 대상으로 30초 동안 단순한 4가지 방법으로 식욕을 감퇴 효과가 있는 연구를 했었는데요. 첫 번째 그룹은 이마를 두드리고, 두 번째 그룹은 귀를 두드렸고 세 번째 그룹은 발끝을 두드리고 네 번째 그룹은 빈 벽을 바라보기만 하는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단순하고 짧은 네 가지 동작 모두 식욕을 떨어트렸다고 합니다. 이 4가지 동장 중에서도 이마를 두드리는 방법이 식욕 감퇴 효과에 제일 효과가 컸다고 합니다.
한편, 고도비만환자는 신결전달물질인 도파민이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식욕이 폭발한다고 하는데요. 30초 동안 다른 것들에 집중을 하게 되면 갈망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서 음식에 대한 갈망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이마를 두드리는 것 외에도 자극을 크게 받아들이면서 아픈 부위를 두드리는 것이 식욕감퇴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합니다.

2. 향기 맡기

여러분은 다이어트할 때, 삼겹살이나 치킨같은 맛있는 냄새를 맡으면 어떤가요? 아는 맛이 무섭다는 말처럼, 맛있는 냄새를 맡았을 때, 아는 맛에도 불구하고 정말 먹고 싶어 지지 않나요? 이처럼, 맛있는 냄새가 유혹을 하는데요. 반대로 맡으면 식욕억제 효과가 있다는 냄새가 있다고 합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를 맡으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까지 돕는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는 자몽의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시큼한 자몽향이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하여 지방의 분해를 돕고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아로마향으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페퍼민트나 로즈메리, 큐민, 파촐리 향을 맡으면 음식에 대한 관심(?)이 향기로 전환된다고 하니, 식욕억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다크초콜렛 먹기

식욕이 넘쳐 흐를 때는 식욕을 참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넘쳐나는 식욕 앞에서는 차라리 무언가를 조금이라도 섭취하는 것이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은 밀크 초콜릿과 달리 달지 않고 카카오의 씁쓸한 맛이 나는데요. 이 씁쓸한 맛이 나는 다크 초콜릿을 조금 섭취하게 되면 달달한 음식이나 그 외의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들게 됩니다. 프랑스의 의학잡지 ‘건강을 지키는 영양’의 편집장 한 살드만 박사는 카카오가 100% 함유된 다크 초콜릿은 식욕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를 떨어트린다고 발표했는데요. 다크 초콜릿의 칼로리가 100g에 500kcal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하니 하루에 약 30g 정도만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4. 매니큐어 바르기

매니큐어를 바르게 되면 집중력과 관심이 매니큐어 바르는 것에 집중되기 마련입니다. 이마 두드리기와 아로마 향을 맡는 것과 같은 비슷한 효과인데요. 식욕은 몸에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진짜 식욕과 스트레스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일시적인 가짜 식욕이 있습니다. 가짜 식욕을 다스리는데는 20분만 버티면 가짜 식욕이 사라집니다. 매니큐어를 바르고 건조시키는데 소요시간이 20분 정도 소요되니 가짜 식욕을 가라 앉힐 수 있습니다. 또한 매니큐어의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식욕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5. 음악듣기 or 공포영화보기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면 뇌신경이 흥분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위장의 움직임이 느려진다고 하는데요. 밥을 먹을 때는 느린 템포의 음악을 들으면 덩달아 느리게 씹고 느리게 먹게 되어 평소보다 적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합니다. 또, 공포영화와 같은 오싹한 영화를 보게 되면 뇌신경을 흥분시켜 같은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6. 아침 단백질 섭취량 늘리기

아침에 닭가슴살이나 달걀, 요거트와 같은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게 되면 온종일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포만감이 유지되면 식욕도 그만큼 들지 않겠죠?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백질 강화 식단을 유지한 그룹이 탄수화물 강화 식단과 불포화지방 강화 식단을 섭취한 집단에 비해서 식욕억제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식욕억제 호르몬인 ‘랩틴(Leptin)’과 식욕촉진 호르몬의 ‘그렐린(Ghrelin)’과 연관되는데 단백질은 그렐린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시키어 공복감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을 제외한 시간에 단백질은 섭취하는 것은 아침에 단백질은 섭취하는 것보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아침에 섭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7. 올레산(Oleic acid) 섭취하기

올레산은 소장에서 배가 고프지 않은 메세지를 뇌로 보내어 식욕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견과류에 올레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해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오히려 살이 찌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을 정해두고 섭취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물이나 차를 마심으로써 공복감을 완화시키고 평소에 20분 이상 느리게 먹는 습관을 유지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기 때문에, 꼭 힘내셔서 식욕을 억제시켜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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