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마스코트로 유명한, 맥도날드 기업 이야기-4편
안녕하세요.
맥도날드의 마지막 편을 맞이해서 재밌는 이야기들로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맥도날드의 광고 캠페인, 브랜드 기업정보, 특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맥도날드에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맥도날드(McDonald) 캠페인 및 광고
-초기 광고 전략은?
맥도날드에서 마케팅은 지역에서 나는 신문광고로 집중이 되었는데요.
당시에 마스코트는 조리복을 입고 있는 요리사 '스피디' 였는데요.
맥도날드의 신속성과 빠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부분으로 상징하는 것은 하얀색 타일로 장식이 된 레스토랑 외관과
그 앞에 있는 한 개의 골든 아치였는데요.
이 때문에 1961년에는 '골든 아보라'라는 테마를 가진 지면 광고가
제작이 되었답니다.
맥도날드는 속도와 가격을 강조했는데요.
1950년대 지면 광고 중에서 햄버거든 소년인 '정말 맛있는데,,15센트 밖에 안 하다니!'
외치는 장면이 있답니다.
- CM송과 TV광고
1960년대부터는 TV가 미국의 광고 중에 중요한 미디어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맥도널드는 1996년 최초의 TV광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피디를 제치고 나서 새로운 마스코트를 고안해 냈는데요.
바로 광대라고 불리는 로널드 맥도날드가 커다란 햄버거 조형물에 앉아서
익살스러운 콘셉트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이를 시작으로 방송에 대대적으로 소개가 되면서 맥도날드는 TV 광고에서 친근하고
가족적인 공간과 단지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강조했답니다.
1974년에는 맥도날드에서 반복해 왔던 이미지 광고를 하는 것보단 제품에
포커스를 맞춰서 새로운 콘셉트 광고를 발표했는데요.
'빅맥송'은 이때 알려지면서 노래가 탄생되었답니다.
모두들 한 번쯤 들어본 '참깨 빵 위에 순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노래를 불렀는데요.
이 곡이 유행을 하자 후속 광고들에서 실제 소비자들이 따라 하는 장면들을 내보내게
되었는데요.
빅맥 탄생 40주년을 맞이해서 한국 맥도날드도 당시 광고 패러디한 TV와 라디오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 광고 전략의 변화
2000년대 들어서 맥도날드에서 친지, 재미, 가족 강조를 하는 이미지 광고가
더 이상 신선하지 않다는 결론을 도달해서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
이라는 인식에 의해서 맥도널드의 매출이 주가 하락세 보이고 있었답니다.
이런 위기의식 속에서 2003년에는 재활성화 전략이라는 부분이 수립이
되었답니다.
광고 캠페인이 세련되면서 활동적이면서 현대적인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해요.
독일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그룹에서 '아임 러빙 잇'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보냈는데요.
지속적인 슬로건을 지닌 기업일 때, 세계적인 이미지 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의해서 탄생을 한 것입니다.
맥도날드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패스트푸드 음식의 이미지를 탈바꿈하면서
캠페인이 독일 뭰헨에서 시작해서 곧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답니다.
영어권 캠페인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 모델 기용하면서 슬로건이 포함되어 있던
로고송을 부르게 했는데요.
2. 맥도날드(Mcdonald)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은?
-맥도날드 그룹
맥도날드 형제가 설립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인 맥도날드는 1954년에
레이 크록이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거둬들이고 고속성장을 이루게 되면서
세계적인 레스토랑 체인점으로 발전을 했는데요.
레이크록은 1961년 맥도날드 형제에게 270만 달러 지불하고 나서 회사의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고 해요.
초창기 맥도날드는 성장이 높은 지역에서 직접 건물을 매입해서 프랜차이즈 라이센스
및 건물의 임차권을 동시에 제공하면서 개별 투자자들의 초기 비용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성장을 해왔는데요.
이에 대한 효과로 라이센스료 및 건물 임대의 수익들을 동시에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역 상권 발달에도 따른 부동산의 가치 상승효과도 누리게 되었는데요.
현재 매장의 80% 정도가 대리점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으면서 맥도날드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서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품질관리가 곧 고객에게 들어가는 제품이기에 강력한 지역사무소를 설치했으며,
체인점을 감독하면서 본사의 품질 매뉴얼을 철저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세계 어느 식당에서 균일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 제공하고 있답니다.
강조하는 이미지에는 품질, 서비스, 청결, 가치라고 정했으며, 지금까지도
맥도날드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하면서 남아있다고 해요.
-맥도날드 세계진출 현황
맥도날드에서 연간 사업보고서를 보면 맥도날드는 전 세계적으로 119개국에 진출을
했다고 해요.
지점의 수는 3만 5,000개이며, 종업원 수는 190만 명에 달하고 있다고 해요.
하루 평균에 7천만 명 소비자가 맥도날드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수치 아닌가요?
-맥도날드 브랜드의 가치
맥도날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기업인만큼 '글로벌 100대 브랜드'
에 200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랭크가 되고 있다고 해요.
맥도날드를 브랜드 가치로 따졌을 경우에 374억 달러로 평가했으며,
이는 세계 7위 수준으로 평가되었다고 합니다.
3. 맥도날드(Mcdonald) 창업하면 한 달에 얼마 벌까?
맥도날드 수익구조는 다음과 같은데요.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창업비용 8억 3천만 원(상가 임차보증금 제외)
* 가맹비용 2,500만 원
* 수수료 6,300만
* 가맹보증금 3,000만 원
* 필수설비 3억 3,000만 원, 인테리어 3억 3,000만원
* 식자재 3,000만원
* 기타 비용 및 행사비 등 2,000만 원
-매월 평균 수익
* 월 매출 1억 7,900만 원
* 월 비용 1억 5,400만 원
*재료비 8,076만 원
* 임대료 1,500만 원
* 인건비 1,750만 원
* 로열티 1,256만 원
* 관리비 897만 원
월평균 수익 : 약 2천5백만 원(수익률은 14.1%)
회수기간 : 약 3년
대략적인 부분이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글을 마치며,
맥도날드만의 문화인 '모더니티의 상징'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어릴 때부터 맛과 서비스에 길들여진 현대인 분들은
맥도널드와 미국 문화를 동일시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배워간다는
이념이 있다고 하는데요.
맥도날드는 지금까지도 길 가다 보면 항상 마주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세계인의 일상 속에서 가장 깊숙하게 침투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아요.
미국 문화 및 세계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빈번하게 지목이 되고
있기에 앞으로도 추후의 전망이 좋은 기업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습니다:)
글, 이미지 참고: 네이버 나무위키 및 맥도날드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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