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1등 탄산음료'라고 불리는, 코카콜라 기업 이야기-1편
안녕하세요.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나, 느끼한 음식, 매콤한 음식 등 먹고 나서
여러분은 어떤 음료를 드시나요?
태어나서 모두들 한 번 이상은 맛본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코카콜라의 기업소개 및 정의, 탄생, 창업자 등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카콜라(Coca-Cola) 기업소개
설립일: 1886년 5월 8일
유형: 음료수 제조 및 유통
국가: 미국
창업자: 에이사 캔들러, 프랭크 로빈슨
시가총액: 322조 942억 원
매출액: 39조 4,634억
종업원 수: 86,200명
코카콜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되는 음료가 매일 200여 국가에서 매일 20억 잔씩 판매가 된 다해요.
그것도 초당 2만 잔 넘게 팔린다는 말이 있는데요.
미국식 자본주의 및 세계화의 상징이자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를 잡은
코카콜라인데요.
오늘날에는 코카콜라는 200개 넘는 자체의 브랜드와 전 세계 70만 직원들과
무려 3000만 개 소매점을 가진 세계의 다국적 기업이라고 해요.
1. 코카콜라(Coca-Cola) 기원 및 정의
코카콜라는 미국의 탄산음료계의 최고 브랜드이며,
코카라는 나뭇잎과 콜라의 열매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1886년 약제사였던 존 펨버튼 박사가 코카잎 추출물과 콜라나무 열매 및
시럽 등을 혼합해서 두뇌강장제를 개발했었는데요.
박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약국에 개발한 음료를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당시 약국 사원인 프랭크로빈슨은 두 개의 'C'자를 매치해서 여기서 코카콜라의
이름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후 코카콜라 사업가인 아사 캔들러가 대중화를 시키기 시작했답니다.
오늘날 미국 문화의 상징적인 기업이자 탄산음료의 대명사라고 불렸다고 해요.
2. 코카콜라(Coca-Cola) 탄생 및 설립자
코카콜라 개발자인 존 펨버튼은 1831년에 태어났다고 해요.
정식으로 의학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재료들을 혼합해서
약품을 만드는데 재주가 뛰어났다고 하는데요.
1870년 존 펨버튼은 애틀랜트 약국을 운영했으며, 각종 조제약을
만드는데 명성을 얻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시럽을 생산해서 소다수 음료를 이때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이 음료는 소다수 판매대에 진열을 해서 한 잔단 5센트로 판매를 했으며,
광고 전단 및 상품 교환권에 약 74달러 정도 투자를 했지만, 하루평균 6잔이
판매되었다고 해요.
첫 해의 총수입은 50달러에 불과했다고 하더라고요.
-코카콜라(Coca-Cola) 대중화는 어떻게?
코카콜라가 대중화가 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애틀랜타 사업가인 아사 캔들러 였답니다.
존 펨버튼은 생전에 음료의 성장적 기능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해요.
탁월한 사업감각을 가지고 있던 아사 캔들러는 1892년에 2천300달(현재 가치로
약 122만 원)에 코카콜라 사업권을 소유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카콜라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을 알았더라면 존 펨버튼은
아마 소유권을 넘기지 않았겠죠..?
3. 코카콜라(Coca-Cola) 역사
- 코카콜라 창업부터 보틀링 시스템 구축(1892-1915)
회사를 설립하고 나서 홍보 및 광고에 대한 부분들이 대중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고 아사 캔들러는 수천 개 무료 시음 쿠폰을 발행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코카콜라가 새겨진 달력, 시계 등 기념품들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해요.
(1893)
이런 적극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코카콜라 수요는 애들 랜타 지역 이외에도
급속도로 올라갔으며, 아사캔틀러는 1893년 코카콜라 상표권을 미국 특허청에
등록을 해서 브랜드로부터 보호를 받으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코카콜라 로고의 형태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바뀌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1894)
1894년 미시시피의 사업자 조셉 비덴한은 코카콜라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를
하는 것을 보고 나서 코카콜라 원액을 대량으로 사들이면서 미시시피 주 내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를 하겠다고 제안을 했었답니다.
아사 캔들러는 제안한 부분에 대해서 받아들였다고 해요.
캔들러는 정례화해서 '보틀링 시스템'으로 구축을 했으며, 보틀링 시스템은 지역마다
보틀러(Bottler, 병 제조업자)와 계약을 통해서 그 지역에서 코카콜라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1895)
이들은 코카콜라 기업으로 부터 대량의 원액을 납품받아서 자신이 제조한
병에 원액을 넣어서 판매를 했는데요.
1895년에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등 지역에 공장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1899)
1899년에는 지역별로 사업가들이 코카콜라 보틀러가 되었으며, 이후 입소문이
나게 되면서 보틀러들의 영입이 합류하게 되었다고 해요.
현재 오늘날 코카콜라 보틀링 비즈니스 시스템이 구축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컨투어병 출시 (1915-1960)
코카콜라가 선풍적으로 지역별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청량음료 시장의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졌는데요.
미국에 있던 보틀러들은 코카콜라가 다른 회사들과 달리 제품이 확연하게 구별되는
병 디자인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1915년 보틀러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를 하면서, 유리회사의 디자이너로
일했던 알렉산더 사무엘슨 및 딘이 공동으로 작업한 디자인이 채택되었답니다.
수십 번의 수정 끝에 콜라의 어두운 색 속에서 쉽게 구분이 갈 수 있도록
하는 컨투어병(윤곽)을 개발했다고 해요.
(1919)
1919년 로버트 우드러프는 코카콜라 기업을 인수했으며, 아서 캔들러는
미국 내 코카콜라를 알리는데 주요 일을 했다면, 회사를 인수하면서 CEO로
취임을 했던 로버트 우드러프는 세계 각국에서 코카콜라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서 그는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하거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코카콜라 6개 묶음으로 판매하는 전략을
구성했다고 해요.
(1920)
1920년까지 코카콜라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시장까지 뻗어가게 되었는데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회사가 부담되더라도 코카콜라는 5센트에 마실 수 있도록
한다는 정책에 따라서 미군이 배치되는 모든 전장에 1병에 5센트로 공급을 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전쟁하는 기간 동안에 10개 해외 공장을 세워서 50억 병의 음료를
공급했다고 해요.
음료의 맛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답니다.
수요는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전 세계에 64개의 보틀링 공장을 추가로 건설했으며,
대한민국에 코카콜라가 처음 들어오게 된 것은 1950년대 6.25 전쟁 때
미군들에게 공급이 되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청량음료인 코카콜라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코카콜라의 다양한 이념들을 살펴보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이미지 참고: 네이버 나무위키 및 공식홈페이지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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