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격, 루이비통 기업 이야기-1편
안녕하세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만 같은 브랜드 하면,
어떤 명품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바로 세계 최고의 국제적인 패션 하우스 중
하나이며, 독립적인 부티크, 백화점 내 임대 매장, 웹사이트 등 어디서든
판매 안하는 곳이 없는 브랜드입니다.
바로 루이비통 인데요:)
모두들 하나씩 가지고 있을 만한 명품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루이비통(Louis Vuitto) 기업소개
원어: Louis Vuitto
산업분야: 소매
창립: 1854년
창립자: 루이 비통
본사소재지: 프랑스
제품: 사치품
종업원 수: 9,671명
프랑스의 하이앤드급 명품 브랜드라고 알려진 루이비통은 샤넬,에르메스와 함께 하는
3대 명품 브랜드리고 해요:)
럭셔리 브랜드만큼 명성은 상당한 편으로 속해져 있답니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이 입점이 되면 명품관이 완성되었다고
할 정도로 입점 기준도 까다롭다고 해요.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아울렛 매장에서는 절대 판매하지 않고, 세일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해요.
팔리지 않는 재고 할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불태워서 소가해 버린다는 일화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지금부터 루이비통의 이야기로 들어가볼까요?
2. 루이비통(Louis Vuitto) 창립배경 및 설립과정
-루이비통(Louis Vuitto)의 정의 및 기원
루이비통(Louis Vuitto)은 의류, 주얼리, 선글라스, 가방, 시계 등을 제작하고 판매하면서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창업자의 이름을 유래해서 1854년 파리에서 '여행가방 전문매장'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19세기에 산업혁명 및 철도와 교통 확산으로 인해서 여행인구가 증가했던 시기인데요.
사회적 배경과도 성공할 수 있던 연관이 깊다고 볼 수 있답니다.
여행을 근간로 성장하고 탄생한 루이비통은 현재까지 150년의 역사를 무사히 넘겼답니다.
5대에 걸친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기는 날이 갈 수 록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루이비통(Louis Vuitto) 탄생 일화 및 창업자
루이비통은 1821년 8월 4일에 프랑스 동부 마을에서 태어났고 해요.
마을의 목공소 집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나무를 다루는 법에 대해서 배웠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재혼 때문에 집을 나온 루이비통은 온갖 잡일을 하면서 파리로 향하게 되었고,
집을 나온 지 1837년에 파리에 도착했다고 해요.
당시 귀족들 사이에서는 실크 드레스를 입는 것이 유행했으며,
여행을 할 때 드레스를 담는 수십 개의 나무상자 안에 담아서 마차에 실어 갔다고 합니다.
파리로 오는 중에 포플러나무를 다루는 기술을 터득했다고 해요.
여행용 가방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당시 가장 유명했던
가방 제조 전문가에게 찾아가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루이비통은 일을 배우면서 섬세하고 꼼꼼한 패킹 기술을 귀족들
사이에서 최고의 패커(짐 꾸리는 사람)로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전담 패커의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해요.
1854년 루이비통의 재능을 높이 산 황후의 후원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매장이자 포장 전문 가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 매장에서 '손상되기 쉬운 물건들을 안전하게 포장해서 의류포장에 전문적.'
강조해서 간판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루이비통 브랜드의 시작이었다고 해요.
3. 루이비통(Louis Vuitto)의 역사
- 창업 ~ 제2차 세계대전(1854~1945)
프랑스 자본주의 성장으로 인해서 발전한 휴양문화는 루이비통에게 큰 행운을 안겨 줬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여행용 트렁크들을 여러 개 쌓기가 어렵기도 했고, 매우 무거웠다고 해요.
공간이 좁은 철도나 배로 실어 나르기 불편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작업장 부근에 철도선이 건설되는 것을 본 그는 어릴 적 배웠던 목공일과 적재할 수 있었으며,
무게도 가벼운 사각형 트렁크를 개발했다고 해요.
트렁크 성공으로 사업 확장이 필요하게 된 그는 첫 번째 공방을 개점해서
현재까지도 공방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1885년 영국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서 첫 번째 해외 매장을 열었으며,
이후 뉴욕, 워싱턴 등 매장을 확장해 나아갔다고 해요.
1892년 이후에는 처음으로 트렁크 욍 핸드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질감의 납작하게 접을 수 있는 형태의 여행용 가방 등
가방의 라인들을 점차적으로 선보였답니다.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마크 제이콥스 합류 전 (1945~1997)
2차 세계 대전 이후 여행 수단이 기차에서 자동차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그는 트렁크보다는 작고 실용적인 가방 개발을 위해서 주력을 다하게
되었답니다.
빠삐용 백과, 예삐 라인을 선보였으며, 이때부터 점차적으로
아시아에 전체적으로 매장을 개장했다고 해요.
19884년 루이비통은 뉴욕과 파리 주식 시장에서 상장했으며,
가족 경영이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고 해요.
합병해서 거대 럭셔리 기업인 LVMH 그룹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1990년대에는 남성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소가죽 소재의 신제품을
론칭했으며, 이때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하는데요.
-마크 제이콥스 합류 이후 ( 1997년~현재)
루이비통의 아트 디렉터로 합류한 마크 제이콥스는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를 하면서 젊은 이미지를 추구하기 위해서 의류 및 신발, 주얼리 컬렉션 등으로
상품 영역을 확장했다고 해요.
모노그램 캔버스 재해석하면서 패턴을 넣어 론칭했는데요.
이때부터 주얼리, 시계, 구두 등 많은 제품들을 선보였답니다.
루이비통은 전통을 대변하는 가죽에 색감을 넣어서 젊은 이미지를
표현한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1980년대는 펑크 한 느낌과 팝 센스를 믹스한 룩의 개척자로 알려진
디자이너와 함께 협업을 해서 가방을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나올 때마다 인기와 좋은 반응을 일으켰답니다.
2004년쯤 창립이 150년을 맞이해서 대대적으로 리뉴얼해서 재오픈을
했으며, 맞춤형 특별 주문 서비스도 되고 있다고 해요.
현재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면서 트렌드에 맞게 구성이 되고
있는데요.
끊임없는 인기에 완판이 되는 제품들도 많이 있답니다.
없어서 못 구할 정도로 많기에 오픈런 서는 분들도 보았는데요.
150년의 전통답게 루이비통 만의 정체성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역사가 길어서 많은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음 편에도 루이비통 2편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소장하고 싶은 명품인 만큼 더욱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구성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미지 참조: 네이버 백과사전 및 공식홈페이지 참고 하였습니다.
돈 버는 경제이야기 보러가기
'경제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주식, 심리, 영어, 직업, 창업, 일상, 살면서 누구나 고민해봤던 주제의 에피소드.
heybook.net
더 많은 ETF 정보 보러가기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경제이야기 > 돈버는 기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화점 입점이 까다로운 브랜드, 루이비통 기업 이야기-2편 (0) | 2023.08.01 |
|---|---|
| '세계 최고의 1등 탄산음료' 라고 불리는, 코카콜라(Coca-Cola) 기업 이야기-1편 (0) | 2023.07.31 |
| 광대 마스코트로 유명한, 맥도날드 기업 이야기-4편 (0) | 2023.07.30 |
| 햄버거 드라이브 스루로 유명한, 맥도날드 기업 이야기-3편 (0) | 2023.07.30 |
| 전 세계 '빅맥'으로 진출한 햄버거, 맥도날드 기업 이야기-2편 (0) | 2023.07.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