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뚜기라고 불리는 미담 많은 기업, 오뚜기 기업이야기-1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3분카레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만큼 유명한 기업인 오뚜기 입니다.
오뚜기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기업이자 정규직 채용이 많아서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글에서는 오뚜기의 기업소개, 창립배경,성장과정, 갓뚜기로 불리는 이유,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갓뚜기로 유명한 기업, 오뚜기
1. 오뚜기 기업소개
그룹명: 오뚜기
회장성명: 함영준
주력업종: 라면, 마요네즈, 카레, 수프, 당면, 토마토케첩, 마가린, 참치캔, 식초, 3분 카레 제조
설립일자: 1971.06.03
주소: (14060) 경기 안양시 동안구 홍안대로 405, TEL: 031-421-2122, FAX: 031-421-2140
간략하게 오뚜기에 대해서 기업소개를 해드리면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는 식품의 기업입니다.
다양한 식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통을 하고 있는데요.
오뚜기는 1971년에 설립이 되면서 오랜 경험과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는 글로벌 식품의 기업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제품에는 라면, 즉석식품, 소스 및 조미료, 가공식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하면 3분 카레, 3분 짜장, 신라면, 진라면 등이 국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건강과 맛까지 사로잡기 위해서 노력하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해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2. 오뚜기 창립배경
3분 카레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오뚜기 그룹의 창립배경 및 그룹을 세운 창업자 고 함태호 회장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볼 예정입니다.
"한국전쟁 중에 보여준 나라사랑 애국심"
고 함태호 회장은 1930년 6월 15일 함경남도 원산에서 아버지 함형준의 장남으로 태어났는데요. 고등학교 입학해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 1950년대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피난을 가던 중에 자원입대를 선택했습니다. 자신의 안위가 먼저가 아니라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애국심을 가진 마음으로 전쟁에 임했다고 합니다.
"조흥화학 근무를 통한 홀로서기의 시초"
군인의 임무를 마친 고 함태호 회장은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굶주림에
가득한 국민들을 위해서 식품산업에 관해서 일을 꿈꾸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1959년에 식품회사인 조흥화학에 입사를 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조흥화학이라고 하면 함태호의 아버지인 함형준이 창립한 현재 오뚜기 계열 회사의 첨가물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는 여기서 10년 동안 경업수업, 기획, 영업, 재무 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경험을 쌓게 되는데요.
경영인의 자세를 보여주고자 홍익대학교 상학과에 입학을 해서 지식과 지혜를 쌓았으며,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치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 경험들이 쌓이게 돼서 홀로서기의 시초가 되었으며, 현재 오뚜기를 설립하게 된 기반이 되었습니다.
"풍림상사 설립을 기반으로 오뚜기 카레 선보여"
그는 40세가 되던 해 1969년 풍림상사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준비를 거듭해서 온만큼 영등포 문래동에 작은 공장까지 보유를 해서 일사천리로 식품을 개발해 나아갔습니다.
몇 개월 만에 1969년 5월 5일 그는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독보적으로 올라와서 정상의 위치까지 자리를 잡게 된 것이 바로 '오뚜기 카레'였습니다.
오뚜기 카레는 인도 커리가 일본에서 있다가 한국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다시 태어난 한국형 카레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여기까지 바로 오뚜기의 창립배경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3. 오뚜기 성장과정
"청보식품 인수 후 사업 확장해"
1980년대 후반이 돼서는 청보식품을 인수하게 되었는데요. 곧바로 현재 우리가 자주 먹는 라면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청보식품에서 나온 라면을 다시 재탄생시켜서 1988년에 '진라면'을 출시했는데요.
이 제품이 바로 오뚜기의 대표 라면으로 지금까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간편 식품인 참치캔, 즉석밥 등으로 종류들을 확대해서 식품기업의 입지를 단단하게 했는데요.
오뚜기는 풍림상사 설립하고 나서 10년이 흐른 후 매출을 갱신하면서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거듭되는 매출의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2017년 기준 매출 2조억 까지 도달했는데요.
그동안의 제품들 맛에서 깊은 맛과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뚜기의 정신 및 루트세일 마케팅"
함태호에게 있어서 오뚜기란 기업의 명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결코 넘어지지 않으며
항상 지속적으로 서있는 부전상립의 의미라고 합니다.
그는 10년에 걸쳐서 다국적기업들과 경쟁을 하면서 살아남게 되면서 한국식품 시장을 강인함을 지켜냈습니다.
당시 국내 최초로 루트세일이라는 새롭게 변화되는 마케팅 및 영업방식들이 도달하게 되었답니다.
루트세일은 영업사원들이 거래처를 직접 방문하면서 소개도 하고 진열을 도와서 점주와의 유대를 강화를 우선시하는데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영업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뚜기의 정신에서는 직원들을 가족처럼 유대감 있게 대하면서 그들의 사지를 높였는데요.
협력업체에게도 이익을 보장하며 혼자가 아니라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경영철학들이 담겨 있습니다.
4. 오뚜기가 갓뚜기로 불리는 이유
1. 상속세 납부
고 함태호 명예회장에게 오뚜기의 주식을 상속받게 되면서 낸 1,500억원대 상속세로 알려져있는데요.
지난해 9월에는 명예회장의 별세 하고 나서 상속을 받게 된 주식은 46만5543주로 오뚜기의 전체 주식에서 13.53%,
금전적으로 가치를 본다면 당시에 주가 3500억 원으로 평가가 되었습니다.
증여세 및 상속세 법 조항을 보면 30억 원 이상 상장 주식에 증여세가 50%로 붙게 되는데요.
함 회장은 약 1500억 원의 세금을 내면서 원칙을 지켰으며, 성실히 납부했다는 미담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2. 25년간 심장병 어린이 환자 수술비용 후원
한국심장재단과 협업해서 1992년 7월부터 25년째 심장병 어린이 환자의 수술비용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초창기에 매달 5명씩 후원을 했지만 현재는 23명을 매달 후원하고 있습니다.
오뚜기에서 혜택받은 어린이는 4357명에 이르며 새 생명을 얻게 된 어린이 및 가족은
오뚜기 가족 요리 축제 및 공장 견학에도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높은 정규직 비율
오뚜기에서 '사람을 비정규직으로 쓰지 말라'라는 경열철학을 두고 정규직 고용의 비율이 높게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행보는 사회적으로 많은 여론이 있었지만, 오뚜기의 행보는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데요.
전체사원 중에는 정규직 비율만 98.84%에 달하고 있습니다.
4. 라면 가격 10년 동안 동결
오뚜기에서는 유일하게 라면 가격을 10년동안 동결해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뚜기의 경쟁사인 농심이 라면값을 100원 올리는데 동참했던 부분이 마지막입니다.
농심 및 삼양 등 라면 업계에서는 가격 인상으로 경쟁을 할 때 오뚜기는 인상에 동참하지 않으면서
10년동안 그대로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오뚜기에 관한 글을 마치며
오뚜기는 도전정신 및 창의성과 지속가능한 경영 및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해서 많은 기업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데요.
품질의 안정성을 우선하면서 철학적인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맛을 충족시켜 주는 식품들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뚜기의 관해서 기업분석을 해보았는데요. 오뚜기만의 성장과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욱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이미지 출처 :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나무위키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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