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 정보와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발효식품에 속하고 있으며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된장은 콩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꼬릿 한 냄새를 지니고 있지만 요리에 활용을 하면 고소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맛을 느껴 보실 수가 있습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좋아하고 여전히 된장에 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입니다. 오늘은 된장의 역사, 된장의 특징, 된장의 효능, 된장의 영양성분, 된장의 부작용, 된장 구입요령 등 다양한 정보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된장의 역사
된장은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발효식품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된장을 담그며 섭취를 하고 있으며 각 나라에 된장 맛이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된장은 오래 숙성할수록 깊은 맛을 지니고 있어 숙성을 오래 하면 좋습니다.
▶ 우리나라 된장의 역사
우리나라에서도 된장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고대 중국의 발효식품 중에서 전파되었을 거라 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된장 맛이 일품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콩을 갈아 메주를 만들거나 항아리에 보관하여 오랫동안 숙성하여 깊은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 한국 된장이 좋은 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된장을 담그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의 된장이 더 좋은 이유는 오래 기간을 숙성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대부분 단기간을 숙성하는 진균류를 사용하지만 우리나라는 최대 6개월 이상 숙성시키기 때문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된장의 종류
된장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 제작되는 된장의 종류가 달라지며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청국장, 막장, 담북장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청국장은 단기숙성으로 빠른 시일 내 만들어지는 것이고 막장은 날 메주를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서 소금물과 함께 말아 익히는 장입니다. 그리고 담북장은 메주를 굵게 빻고 소금물에 끓여 물로 담그는 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된장의 특징
된장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 청국장, 막장, 담북장, 빰장 등으로 나뉘고 있으며 이는 단 용장이라고 합니다. 된장은 담그는 시기가 중요하고 전통적으로는 정월대보름, 삼월삼짇날 등 이 기간에 담그는 것을 선호하였으며 말날, 돼지날 등 동물과 관련된 날에도 선호하였습니다. 된장은 경기도, 충청도, 제주 등 지역마다 담그는 방식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오랜 기간 숙성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된장의 영양성분
니아신 1.60 mg / 나트륨 4.020.00 mg / 단백질 11.90g / 당질 17.80g / 베타카로틴 0.00 mg / 비타민A 0.00mg / 비타민C 33.00mg / 비타민E 1.08mg / 식이섬유 3.10g / 인 181.00mg / 칼륨 403.00 mg / 칼슘 53.00mg 등 된장에는 많은 영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영양성분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된장의 효능
면역력 증진 : 된장에는 유산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피곤함과 배달음식으로 지새우는 날들이 많아서 면역력이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개선 : 된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을 촉진시켜 배변을 배출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을 촉진시켜 배설물을 잘 나올 수 있도록 장운동을 하고 이를 배출시키게 합니다. 따라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발달 : 된장에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두뇌가 잘 회전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뇌세포의 파괴를 억제시키는 등 뇌에 관해서 좋은 영향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뇌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뼈 튼튼 : 된장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뼈들을 튼튼하게 가꾸어 줍니다. 자라나는 성장기 또는 골다공증에 쉽게 노출되는 노인분들에게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된장의 부작용
된장은 찌개에 주로 활용을 하고 있으며 건강에 좋더라도 이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된장을 만드는 주 재료는 콩이지만 콩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분들은 섭취할 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된장에는 염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몸에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식재료라도 이를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된장을 활용한 요리
① 된장 라멘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양파 등을 넣고 섞어주세요. 고기도 넣고 섞어주시고 된장, 설탕 등을 넣어주시면 국물이 우려 납니다. 라멘의 핵심적인 면을 준비해 주시 뒤 국물에 면을 넣고 살짝 가열해주시면 됩니다. 가열이 완료되면 그릇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② 된장찌개 : 냄비에 멸치를 넣고 육수를 우려 주시고 된장을 넣고 풀어주세요. 그리고 청양고추, 파, 두부, 애호박 등 자신의 취향대로 채소를 준비해주신 뒤 된장 육수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고소하고 깊은 맛을 지닌 된장이 완성됩니다.
▶ 된장 구입요령
된장은 주로 메주로 시중에 판매하는 것이 아닌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된장의 즈 재료는 콩이고 콩의 종류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은 수입산보다는 국내산을 사는 것이 좋으며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는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으로 알려진 된장은 미네랄, 유기산,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좋고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콩을 갈아서 소금, 간장 등을 넣고 매주를 만들어 매달리기도 하고 항아리에 넣어서 보관하기도 하며 숙성시킬수록 된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뜨거운 국물이 당기는 요즘, 된장찌개 끓여서 온 가족이 모여드시는 건 어떨까요? 따라서 된장에 대한 정보와 효능을 알아보았으며 다음 포스팅도 재미난 식재료의 정보와 효능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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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 된장 등 전문지식 서비스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 사용된 이미지는 픽사베이 / 백터이미지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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