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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가정의례준칙4

발인: 셋째 날 영구가 떠나기 직전에 지내는 발인제와 운구 순서 발인은 고인을 모신 관, 곧 영구가 장례식장이나 집을 떠나 장지로 가는 절차입니다. 3일장이라면 돌아가신 날을 1일로 세어 셋째 날에 하고, 떠나기 직전 그 자리에서 발인제를 지낸 뒤 관을 들고 나가 영구차로 옮깁니다. 지금 시행 중인 「건전가정의례준칙」은 발인제를 영구가 상가나 장례식장을 떠나기 직전에 그곳에서 지내도록 정해 두었고, 길에서 지내는 노제는 생략할 수 있게 했습니다.발인을 몇 시에 하라는 조항은 준칙에 없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전통 상례에서 장례를 치르는 날 아침에 마당에 상여를 꾸민다고 적었습니다. 아래에 날짜를 세는 법, 그 의식의 자리와 순서, 운구 행렬을 자료별로 나란히 놓았습니다.발인, 상여나 영구가 장지로 떠나는 절차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발인」 항목은 발인을 「장례를.. 2026. 10. 23.
장례식 절차: 3일장은 돌아가신 날이 1일, 셋째 날이 발인하는 장삿날 장례식 절차는 3일장이면 돌아가신 날을 1일로 세어, 첫날 사망진단서를 받고 부고를 내고, 첫날이나 둘째 날 염습과 입관을 하고, 셋째 날 발인해 화장이나 매장을 하는 순서로 갑니다. 셋째 날이 장삿날인 것은 현행 「건전가정의례준칙」 제12조가 장삿날을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 「사망한 날부터 3일이 되는 날」로 정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월요일에 돌아가셨다면 수요일이 발인하는 날입니다. 입관을 첫날 할지 둘째 날 할지는 장례식장 사정에 따라 갈립니다.아래에 날짜별 순서를 한 표로 놓고, 장삿날을 세는 법, 셋째 날 화장이 법의 24시간 규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 옛 예서는 같은 절차를 나흘에 걸쳐 했다는 점까지 차례로 적었습니다.장례식 절차, 3일장 날짜별 한 표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의 현대 장례 절차 안내,.. 2026. 10. 20.
상복 입는 기간: 장삿날까지 입고, 가슴 상장은 탈상 때 뗀다 상복은 따로 지어 입는 옷이 아닙니다. 현행 「건전가정의례준칙」 제14조는 상복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한복이면 흰색, 양복이면 검은색으로 입으며, 가슴에 상장(喪章)을 달거나 두건을 쓰도록 적었습니다. 상복을 입는 기간은 장삿날까지이고, 가슴의 상장은 탈상할 때까지 답니다.장례식장에서 차는 완장은 준칙에 나오지 않습니다. 완장 줄 수가 누구를 뜻하는지도 언론 세 곳이 서로 다르게 적었기에, 아래에 나란히 놓았습니다.상복, 준칙에 적힌 그대로 보기상복에 관한 현행 기준은 준칙 제14조 두 항이 전부입니다. 누가 상제가 되는지는 제15조에 따로 있습니다.항목준칙 문구조문옷따로 마련하지 않는다. 한복은 흰색, 양복은 검은색제14조 ①표시가슴에 상장을 달거나 두건을 쓴다제14조 ①예외부득이한 경우에는 평상복으.. 2026. 10. 18.
기제사: 언제, 몇 대까지, 어떤 순서로 지내나 기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 곧 기일에 해마다 지내는 제사입니다. 지금 시행 중인 「건전가정의례준칙」은 기제사를 매년 조상이 사망한 날에 제주의 집에서 지내고, 모시는 범위는 제주부터 2대조까지로 정해 두었습니다. 준칙에는 시각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집안에 따라 옛 관습대로 기일의 첫 시각인 전날 밤 11시 반 무렵에 지내기도 하고, 근래 풍습대로 기일 당일 저녁에 지내기도 합니다.헷갈리는 지점은 대개 세 가지입니다. 기일 전날 밤에 지내야 하는지 당일 저녁이 맞는지, 몇 대 조상까지 모셔야 하는지, 그리고 순서를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입니다. 아래에서 예서인 『가례』, 조선의 법전, 오늘의 준칙이 각각 무엇을 적었는지 나란히 놓고 봅니다.기제사 날짜와 시각: 전날 밤인가, 당일 저녁인가기일이 3월 5.. 2026.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