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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동향과 최근 이슈

완벽한☆버리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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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동향과 이슈를 정리해보자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8월 2주 차의 세계 경제 동향과 이슈를 간략히 소개드리겠습니다.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등의 문제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다양한 경제 뉴스를 매일 접하기가 어려운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은데요.

이 글에서 정리한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투자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프리스톡

 

8월 2주 차 세계 경제 동향과 이슈

 

1. 미국 CPI, 전월 대비 크게 둔화되며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 증가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해 시장 예상치 8.7%를 하회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크게 하락했으며 중고차와 항공권 가격이 치솟는 등 많은 카테고리에서 6월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Guggenheim CIO "Scott Minerd"는 7월 CPI 결과에 인플레이션이 본격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며 그 추세는 8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블랙록,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여전히 우려할 만큼 높은 수준’

BlackRock CIO "Rick Reader"는 7월 CPI 데이터가 둔화되었지만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우려할 만한 수준에 머물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몇 달간 완화될 것이나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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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단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불편할 정도로 높으며 연준이 완화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긴축을 막을 만큼 떨어지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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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그룹, 중고차, 항공료 등 여러 요인이 눈에 띄게 하락했지만 주택 및 전반적인 서비스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CPI 세부 정보는 여전히 강한 인플레이션을 가리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 시카고 Fed,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4%까지 높일 필요가 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다면 내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4%로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Nei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때까지 연준의 강력한 긴축 정책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 미국 PPI, 전월 대비 크게 둔화되며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감 강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7월 예상치와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하락했습니다.

이 분석의 주된 이유는 에너지 가격의 급격한 하락입니다.

​​​

그러나 시티그룹의 전략가 베로니카 클라크(Veronica Clarke)는 하반기 인플레이션 둔화가 예상된 결과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의 물가상승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고 노동시장의 수급이 여전히 타이트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5. 샌프란시스코 Fed, ‘인플레이션 감소에 대한 판단은 시기상조’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7월 물가 데이터의 전월 대비 둔화는 긍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았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9월에 FOMC가 75bp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밝혔습니다.

 

6. OPEC+,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

OPEC+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하방 위험과 함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석유 수요의 전반적인 증가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JPMorgan, ‘앞으로 물가 데이터의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

JP모건은 이달 말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최고 인플레이션 시기를 겪고 있으며 미래 가격 데이터가 그 기간 동안 신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8. BofA,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고용과 소비력이 여전히 강하고 인플레이션이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국 경제의 연착륙 경로가 넓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것이 데이터에 의해 계속 확인된다면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라고 낙관합니다.

 

 

9. 관련 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208140234375686

 

미 인플레, 둔화됐지만 지속 여부는 미지수...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 나설까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둔화된 것으로 지난주 확인됐다.그러나 이같은 둔화 흐름이 지속될지는 여전히 미지수여서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전문가들은 비록

www.fnnews.com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둔화된 것으로 지난주 확인됐다.

그러나 이 같은 둔화 흐름이 지속될지는 여전히 미지수여서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록 물가 오름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나고는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강력한 금리인상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물가 지표 흐름은 좋았다.

미 노동부가 10(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루 뒤인 11일 공개한 CPI 선행지표인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모두 상승세가 꺾였음을 보여줬다.

 

소비자들이 전망하는 내년 물가상승률은 한 달 사이 6.8%에서 6.2%로 0.6%p 하락했다.

그렇지만 앞서 5일 공개된 예상외로 탄탄한 7월 고용지표가 발목을 잡는다. 여전히 빠듯한 노동수급으로 인해 기업들이 임금을 계속해서 올리고, 이에 따라 전반적인 물가가 더 오르는 악순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8월 2주차 세계 경제 동향 및 이슈를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는 통화쌍 및 상품 별 인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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