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역사
현대그룹의 시초는 50년부터 시작이 된다
정주영이 1950년 현대건설 창업을 시작으로 중공업 쪽과
백화점, 전자, 자동차 영역으로 점차 확대해 가면서
1980년대~1990년대 사이에 재계 서열 1위의 재벌로
성장을 거두기 시작한 시점이다.
창업자 정주영이 은퇴 후 왕자의 난으로 그룹이 계열사로 분리되면서
정몽구는 현대자동차, 정몽근은 현대백화점, 정몽준은 현대중공업,
정몽윤은 현대해상을 가지고 갔고,정몽규는 현대산업 개발을 가지고
독립을 하게 되었다. 나머지 현대상선, 현대전자, 현대증권은
정몽헌이 가지고 있다가 부인이 경영을 이어오게 되었고
당시에 여러 가지 중견기업으로 현대 기업은 전반적으로 전락하게 된 상황이었다.
계열분리 그룹 중 현대자동차 그룹은 재계 서열 2위, 현대그룹에서 팔려나간
현대상선은 HMM이라는 이름을 만들게 되면서 재계서열 53위를 차지하게 됐다.
간략적으로 요약해보자면 현대는 현대엘리베이터 중심의 기업이다.
현대그룹의 첫 사업은 1947년 설립된 현대토건사에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1950년 현대자동차의 현대토건사가 합병하게 되면서 현대건설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현대그룹은 계열분리가 되면서 그룹 규모가 축소되고 대기업 서열에서 제외되기도 하였다.
현대 사업은 안정권을 찾다가 계열사가 분리되는 것과 왕자의 난으로
기업이 휘청거리는 순간이 왔었지만 계열사가 분리된 만큼
각 계열의 사업방식이 특별하다는 점이 현대 기업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만큼 기대감이 높은 기업이라고 볼수 있겠다.
1.현대그룹의 창업기(1934~1970)
건설사와 자동차 등 계열사를 유지하면서 국내 재계 서열 1위였던 현대그룹의 역사는
쌀가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934년도는 '복흥상회'쌀가게의 일개 점원으로 첫 사업을 시작하기 전 직장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4년 만에 가게를 인수하면서 '경일 상회'로 설립
1934년도 이후에는 '아도서비스'라는 자동차 수리공장을 세워 직원이 80명에 육박할정도로 크게 운영
1947 년도는 미군정 말기의 해인 서울에 건설회사를 설립
1953년도는 6.25 이후 폭파되어 복구에 나서는 시기
1955년는 건설회사 완공
1971년 도는 조선소 건립 지시를 내렸지만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되어 실패
1-2. 현대그룹의 도약기(1980~현재)
1988년 서울 올림픽 유치한 일등공신
1989년 현대중기 산업으로 독립
1999년 주상복합 브랜드 '하이페리온'과 아파트 브랜드'현대 홀 타운'론칭
2000년 이라크 미수금을 처리하지 않아 부도를 맞게 되고 정주영 명예회장으로 은퇴
2001년 워크아웃을 진행했던 시기로 채권단이 산업은행 관리
2006년 워크아웃 5년 2개월 만에 졸업
2010년 산업은행이 매물로 내놓아 정몽구와 현정은 회장이 입찰에 참여
현대그룹이 우선 협의 대상자로 선정 하지만 주식 폭락
2011년 채권단과 현대차가 mou를 맺게 되었고 인수를 마무리하여 현대차 그룹으로
계열사를 이끌어 나가기 시작
2016년 금융 3사를 kb금융지주에 매각
2017년 기업분할 시기
2018년 현대중공업 지주사로 이끌어 나가기 시작
2019년 한국조선해양으로 이끌어 나가기 시작
2020년 현대중공업 그룹 1% 나눔 재단 사업 시작
2. 마무리를 지으며..
현대그룹은 수소사업으로 가능성이 올라가게 됐고 친환경적인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미래의 기술력 축적이 강화될 것이라 예측해 현대그룹의 성장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업으로 우리 앞에 선보일 것이라고 본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 많은 것을 이뤄왔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 기업을 이끌어
갔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경쟁사회 속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여 친환경에 맞게 대처하고 준비해 가는
그 열정이 자동차 시대를 미래에도 이끌어 나아가 줄 것이라 믿는다.
현대그룹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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