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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애정하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 기업이야기_1편

다욧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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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애정하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 기업이야기_1편

 

 

나이키 브랜드 로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포츠 브랜드 중에서도 유명한 기업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답니다. 

미국의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운동복, 운동용품, 운동화 등을 제작해서 판매하면서

널리 아렸다고 해요.

 

나이키 기업소개, 정의 및 기원, 탄생 및 창, 역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이키(NIKE) 기업소개

 

 

스우시 로고 만든 캐롤린 데이빈슨

 

기업명: Nike

국가:미국 

업종명: 의류, 스포츠 장비

설립일: 1964년 1월 25일

설립자: 필 나이트

본사: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

시가총액: 242조 2,748억

 

나이키는 미국 스포츠 용품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면서

대표 상품인 운동화 비롯해서 의류,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게 되는데요.

전 세계 스포츠 용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대표하고 있답니다.

 

 


 

2. 나이키(NIKE)  정의 및 기원 

 

 

저스트 두 잇 광고 슬로건

 

나이키는 운동화,운동복,운동용품 등을 제작해서 판매하는 미국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데요.

빌 바우 어민과 필 나이트는 1964년에 블루리본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해서 일본 오니츠카 타이거사의 기능성 운동화를 사들이면서 미국시장에서 

판매를 했다고 해요.

 

1972년에 그리스 신화 속 승리의 여신 니케의 미국식 발음을 따서 나이키로 브랜드 

이름이을 바꿨으며, 1988년부터는 저스트 두잇이라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3. 나이키(Nike) 탄생 및 창업자 

 

나이키 창업자

 

빌 바우 어민과 필 나이트는 미국 오리건 대학 육상팀의 감독과 선수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필 나이트는 석사 논문을 쓰던 중 일본의 합리적인 가격대 기능성 운동화가 

당시 인기가 엄청났는데요. 

 

미국 운동화 산업을 바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해요.

필 나이트는 학위 취득 하고 나서 일본으로 건너가서 오니츠카 타이거사의 운동화에

미국 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필 나이트는 오니츠카 타이거사의 샘플 신발 가지고 나서 미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육상 신발에 관심 많았던 빌 바우어만 감독에게 보냈다고 해요.

신발 샘플 받아서 본 빌 바우어만은 동업을 제안했으며, 자신의 고안한 신발 디자인을

오니츠카 타이거사에게 제공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선수들에게 고품질의 신발 공급하지는 목표를 세우고 1964년 미국 오리건주에 

나이키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를 설립했다고 해요. 

 

 


 

4. 나이키(Nike) 역사 

 

제프 존슨

 

 

-창업부터 나이키 이전(1964-1969)

 

빌 바우 어민과 필 나이트는 각각 500달러를 투자를 하면서 오니츠카 타이거사 운동화를

200켤레 정도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회계 법인에서 일했던 필 나이트는 자신의 차 트렁크에 운동화를 싣고 나서 육상 트랙으로 

찾아가서 선수들에게 판매를 했다고 해요.

 

빌 바우어만은 오니츠카 운동화를 직접적으로 분해해서 제품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으며, 자신이 개발했던 제품을 오리건 대학 육상 선수들에게

신겨서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했다고 합니다.

 

블루 리본 스포츠의 첫 번째 매장

 

블루리본 스포츠는 설립 첫 해에 약 8천 달러정도 매출을 올렸다고 해요.

이듬해에도 판매가 호전이 되자 빌 바우 어민과 필 나이트는 자신들의 직업이었던

육상 감독과 회계학 교수 일을 병행하기 어려웠다고 해요.

 

제프 존슨은 블루리본 스포츠의 마케팅 소재를 개발하면서 홍보 책자를 제작했다고 해요.

1966년에는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첫 번째 매장을 열고

직영판매를 해서 빠른 속도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나이키 첫 운동화 개시부터 에어 쿠셔닝 기술 개발(1970-1979)

 

나이키 첫 번째 코르테즈

 

1970년에는 빌 바우먼은 와플 굽는 기계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되면서 새로운 고무 스파이크를

개발했는데요. 

와플 제조기에 액체 고무를 부어서 만든 고무 스파이크가 장착되었던 운동화는 기존 

운동화에 비해서 가벼우면서 지면과 마찰력이 강하다는 특성이었다고 합니다.

 

빌 바우어만은 탄생 유래를 따서 이 기술의 이름을 와플솔이라고 정했다고 해요.

1972년에 자신이 개발했던 와플솔을 활용해서 코르테즈라는 운동화를 개발했다고 해요.

 

 

4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코르테즈

 

1972년부터 블루리본 스포츠가 독자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면서 오니츠카 관계는 악화가 되었는데요.

결국에 협력을 종료했으며, 독자적인 브랜드인 나이키를 만들었답니다.

1971년 새로운 브랜드인 나이키 로고 디자인을 고심했던 필 나이트는 포틀랜드 주립대에서

디자인을 맡겼는데요.

 

캐롤린 데이비슨은 몇 가지 디자인을 고안했으며, 필 나이트는 그리스 로마의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날개에서 영감 받아서 제작한 로고를 최종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로고 디자인이 바로 나이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스우시'로 자리를 잡았다고 해요.

 

나이키 코르테즈 제작한 빌 바우어만

 

코르테즈 개발을 하고 나서 빌 바우어만은 나이키 첫 번째 운동화 신고

올림픽에 출전을 할 선수를 찾았다고 해요.

자신의 제자이자 장거리 육상경기 7 종목에서 미국 신기록 보유했던 육상선수 스티브 

프리폰테인을 최초로 후원을 했다고 합니다.

 

나이키는 자사의 제품을 육상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했으며,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출전했던 육상 선수인 스티브 오벳은 나이키 운동화르 신고

신기록을 세웠다고 해요. 

 

1970년대 말에 나이키는 미국 항공 우주국의 직원이었던 직원과 함께 주머니에 

압축 공기 주입을 해서 일정 압력 가하면 자연스럽게 눌러지는 에어 쿠셔닝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조깅 열풍이 불어오면서 나이키는 빠른 속도로 성장을 입을 수 있었다고 해요.

 

 

나이키 본사

 

-마이클 조던과 후원 계약 체결 이후(1980-2013)

 

나이키는 1980년대 에어로빅 열풍을 예측 못하면서 에어로빅 슈즈 풀시한 리북에서 선두자리를

내줬다고 합니다. 

이에 나이키는 새로운 돌팔구를 찾고자 해서 1984년 NBA 시카고 볼스 팀이었던

마이클 조던과 농구화 및 의류에 대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그렇게 1985년 나이키는 마이클 조던을 위해서 에어 조던 원을 개발하게 되었는데요.

마이클 조던이 에어 조던 원을 착용해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게 되면서

운동화 판매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1990년부터 포틀랜드 지역에도 매장과 극장을 결합했던 스포츠용품 전문 매장인

나이키타운을 열었다고 해요. 

 

2005년 나이키 운동화는 바닥 전체를 감싸고 있던 밑창 마모될 특정 부분에다가

부착해서 무게를 절감한 나이키 프리를 선보였습니다. 

이런 나이키의 무궁무진한 운동화 개발은 현재까지 인기를 이어 나아가고 있답니다. 

 

 


 

 

글을 마치며,

 

나이키 브랜드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설립자 및 창업자,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도 나이키 브랜드에 관해서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이미지 참고: 나이키 공식홈페이지 및 나무위키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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