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에 투자하는 여러 가지 방법

달러의 매력과 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원/달러 환율 동향과 달러의 투자가치,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환율이란 두 나라 통화의 교환 비율이며, 한 나라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의미합니다.

최근 달러 강세로 많은 투자자들이 달러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투자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달러에 투자하는 여러 가지 방법

 

1. 환율 동향

 

원/달러 환율 장기 그래프, 신흥국 환율 흐름

 

2010년 이후 원/달러 환율은 일반적으로 1,050원에서 1,300원 사이를 오르내렸습니다.

환율 변동은 주로 달러화 가치의 변동에 기인하며, 이 부분은 한국이 신흥국보다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로 급등한 이후 회복된 것으로 보이다가 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연준의 긴축 등으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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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침체에 대한 우려와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이 더해져서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최고치 환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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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기준 환율은 1,433원/달러입니다.

 

최근 환율 변동성은 우크라이나 위기, 연준 강세, 중국 경제 둔화 우려, 유가 상승으로 인해 심화되고 있습니다.

 

 

2. 달러의 투자가치

 

 

달러에 투자하는 이유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경제 위기 속에서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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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가 닥치면 달러가 대표 자산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위험 자산을 매각하고 안전한 자산으로 이동하고 싶어 합니다.

그 결과 달러가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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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달러에 투자하는 이유는 달러가 저렴할 때 미리 사서 경제 위기 때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위기의 완화 조짐이 보이는데 뒤늦게 달러를 사면 손해를 볼 수 있겠지요.

포트폴리오 구성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달러 투자 방법

 

달러 투자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 달러 예금

- 달러 ETF

- 달러 RP

- 달러 발행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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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달러 예금

 

달러 예금은 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인데, 큰 메리트는 없다고 판단되어 구체적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달러 ETF

 

국내 달러 ETF: 원화로 미국 주식을 매수

미국 달러 ETF: 즉시 미국 주식 매수

 

두 가지 종류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 달러 ETFD의 경우 수수료가 더 높고,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달러의 추세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달러 RP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달러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동안 이자를 많이 낸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본 상품은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채를 투자자에게 매도하여 일정 기간 경과 후 약정가로 환매하는 상품이며 은행 예금보다 금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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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USD RP: 언제든지 거래 가능(자유입출금 계정과 유사)

약정 USD RP: 계약 기간 동안 예약됨 (예금과 유사)

 

 

- 달러 발행 어음

 

외화 발행 어음은 일부 대형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외화 상품을 말합니다.

 

 

4. 관련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0_0002054685&cID=15001&pID=15000

"달러 더 오른다"…지난달 달러예금 23억 달러 늘어

 

달러 가치가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지난달 우리나라의 거주자 달러 예금이 전월대비 23억 달러 넘게 늘었다.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며 치솟자 기업들이 환율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달러 매도 시기를 늦춘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환율이 많이 오르면서 환율 추가 상승을 기대한 수출기업 등 달러를 대량 보유한 거주자들이 달러를 바로 환전하지 않고 결제대금을 예치해 두면서 달러화 예금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환율이 오를 때 수출 기업들은 추가 상승 기대에 결제 시점을 최대한 늦추는 '래깅' 경향이 크고, 수입 기업들은 미리 사놓는 경향이 강한 반면 개인들은 빨리 매도해 환차익을 보려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달에도 환율이 1400원대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번 달 외화예금이 더 늘어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0049600002?input=1195m

"美달러 10∼15% 더 오른다…내년 세계경제 심각한 침체 가능성" | 연합뉴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미국 달러가 10∼15% 더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은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고프 교수는 20일 세계경제연구원이 '글로벌 거시경제 위험과 정책적 시사점 : 이번에는 정말 다른가?'를 주제로 개최한 웨비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로고프 교수는 "미국 달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정점을 보기까지는 아직 10∼15% 정도 더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미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가운데 미국은 에너지 자급·원자재 수출국이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제적 충격이 상대적으로 덜 하고, 위기 시에는 선진 강대국보다는 소규모 신흥국들이 더욱 취약하다는 점 등이 '킹 달러'(달러 초강세) 현상을 낳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달러 환율과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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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월 1/7) 디즈니

(배당월 2,3/5,6/8,9) 코노코필립스 / 

(매월 배당) 리얼티 인컴 / 그린리얼티 / AGNC / 

 

배당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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