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혈(각혈)의 원인과 증상과 치료 방법

객혈(각혈)의 원인과 증상과 치료 방법

 

객혈(각혈)의 질병

오늘은 객혈 질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객혈 증상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객혈을 떠올려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피를 토하다"의 문장이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피를 심하게

덩어리 상태나 선홍빛의 색깔이 입에서 나올 때 객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객혈이 왜 생기고

객혈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객혈

 

 

객혈(각혈)

폐장, 기관, 기관지에서 나오는 출혈을 말합니다.

이것은 외상에 의해 출혈될 수도 있습니다.

객혈을 할 때 선홍색의 피를 토하거나 거품이 섞여서

나옵니다. 또한 날카로운 것이나 까칠한 것을 삼켜서

그 이물이 기관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경우 혹은 궤양이

생겼을 때 출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드문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기침할 때 흉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객혈은 전체적인 양보다

속도가 중요하며 시간당 150ml 정도의 속도로

피가 나온다면 질식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객혈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진성 객혈과

가성 객혈로 구분이 가능하겠습니다. 진성 객혈은 기관지나

폐등 호흡기로부터 나오는 객혈을 말하는 것이며, 가성 객혈은

구강인두나 비인강, 위장관으로부터 나오는 객혈을 말합니다.

 

 

 

객혈의 양 차이

 

 

객혈의 질병

각혈하는 질병은 폐결핵이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관지염이나 특발성 폐포 출혈이나 궤양

혹은 기관지 확장이나 각종의 폐암으로 원발성

폐암에서까지 다양한 각혈의 원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 작은 예로는 기관지 결석, 흉막삼출, 울혈성 심부전,

대상 월경, 대동맥류, 폐경색, 전이성 폐암, 종격 종양, 폐동 맥류,

기관지 종양, 독가스 흡입 등이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객혈의 원인

객혈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객혈의 혈액이

객담에 묻어 나오는 정도에서부터 호흡부전을 일으킬정도로까지의

출혈까지 광범위합니다. 24시간 이내에 100~600ml 이상의

객혈이 출혈되었을 대량 객혈은 기관지 흡음, 기도폐쇄,

혈압 강하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응급실로

내원하여 긴급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객혈의 흔한

원인으로는 폐결핵,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염, 폐렴,

폐암, 폐농 양등이 있습니다. 

 

객혈의 증상

보통 4가지로 분류돼서 증상이 발생됩니다. 기도에서 기원한

출혈과 선홍색 보이거나, 소화관에서 구토가 같이 동반되는 경우

객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기침을 할 때 혈흔이 있는

객담은 소량이 나오더라도 그 증상은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기도를 폐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인에 따라서 발열, 호흡곤란,

만성기침, 체중감소, 흉통 등 여러 가지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객혈의 진단과 치료

객혈은 엑스레이와 CT 검사와 굴곡성 기관지 내시경과

기관지 조영술 등을 통해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출혈 속도와 가스 교환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서 처치의처치의

응급 여부가 달라집니다. 대량 객혈의 경우에는 개관 내 삼관과

기계적 환기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적절히 가스 교환을 유지해야 합니다.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풍선 카테터를 삽입한 후에 출혈 부위에

압력을 주어서 지혈을 합니다. 그 외에 임상적으로 출혈을

조절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레이저 광선요법,

전기소작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객혈에 의한 합병증보다

다른 병에 의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우선 객혈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객혈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로 멈추게 해야 합니다.

이로써 진단은 이렇게 진행이 되며 객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먼지가 많은 곳은 피하도록 하고 객혈의 경우에는

금연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질병인 만큼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객혈에 좋은 음식

생지황과 생강이 객혈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생지황은

깨끗이 씻어 짓찧어 즙을 낸다음 생강도 같은 방법으로

즙을 내어 3:1로 비율을 섞어서 따뜻하게 데워 한번에

10ml의 양을 두 번 정도 먹습니다. 생지황은 성미가 달고 차며,

독이 없고 지혈작용이 있습니다. 생강은 구토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드나무도 객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버드나무는 지혈작용이 있어 객혈을 멀게 하는 효능이 아주 높습니다.

또한 율무쌀은 율무의 성미가 달고 약간 차며, 독이 없어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폐질환으로 치료하는데 쓰입니다.

객혈을 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알아봤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객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게 실제로

정말 좋지 않은 증상이라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객혈의 원인

80~90%가 폐결핵을 차지할 만큼 폐결핵만 심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른 곳에서 위험한 질병이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