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의 질병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역의 원인과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와 치료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홍역이란?
고열과 전신의 특징적인 급성 발진을 동반한 전염성
바이러스로 주로 귀나 목 분비물 속에 섞여서 재채기나
기침할 때 공기 중에 떠돌면서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고
면역력 약한 사람들에게 걸리기 쉬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염, 폐렴 합병증 등이 2차 감염이 생깁니다.
잠복기는 10~14일입니다. 발진이 생긴 후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증상 후 4일까지 감염력이 있습니다.
홍역의 원인?
감염된 사람과 직접 접촉하고 감염된 사람의 소지품을 통해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염이 원입니다.
감염된 바이러스는 RNA 형태로 피라미 소비 다과에 속합니다
그리고 보통 폐의 대식세포를 통해 감염이 진행 시작되며
수지상 세포 감염 이후로 비활성화된 T, B 림프구도 감염으로 인해
림프를 돌아다니면서 림프구를 감염시킵니다.
또는 비장과 간과 내장 등의 체세포 감염으로 감염과정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홍역의 증상
발병 후 단계적으로 상승하고 감소합니다.
발병 첫날에는 기침과 콧물 그리고 결막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착각해 미열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첫날에는
구강 점막에 작고 비정형적인 흰색 중앙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또한 주 증상은 열, 기침, 콧물, 입안의 작은 반점, 피부발진입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해 구분이 어렵습니다.
전구 증상의 초기에는 일과성인 반점 또는 두드러기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고 전구기에는 가장 특징적인 홍역 특유의 코플릭 반점이
발생하고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 양상은 이러합니다
발열(40.5도까지 고열)->발병 1일째(증상 발현 24시간 이내에 기침, 코감기,
결막염 시작)->발 병후 2일째(구강점막이 작고 비전형적이면서 중심부가
흰색을 띠는 붉은 반점이 나타남)->발 병후 3~5일째(피부발진 생김) 순서입니다.
또한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폐렴 및 뇌염이 발생하고 변종 바이러스로는 치명적인
아급성 경화성 범 뇌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홍역의 치료방법
홍역은 바이러스성 질환이기에 감기와 치료법이 동일합니다.
열과 함께 콧물과 기침이 날 때 약성이 차가운 약으로
열을 흩어주며 염증을 가라앉혀야 하며, 열이 심하게 발열됐을 때는
전신에 발진이 생겨 승마나 갈근 같은 약으로 열을 풀어주고
순환을 풀어지게 해줘야 하며 열이 소변으로 배출되게
도와줘야 합니다.
앓은 후에는 흉터가 생기는 부작용도 심각하기 때문에
백신만 맞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또한 치료법은 대증요법입니다.
홍역에 노출된 지 일주일이 다 돼가는 시점에 Hunan immune globulin을
투여함으로써 어느 정도 예방하거나 재발하지 않게 일차적으로 방어하는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노출 후에는 72시간 이내에 생백신을 주사하는 것이
홍역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홍역의 예방방법
예방접종은 MMR 예방 백신을 국가 필수예방접종 시기에 맞춰서
12개월에서 15개월 영아일 때와 4~6살 유아일 때 총 두 번에 걸쳐 접종해
예방접종을 합니다. MMR 백신은 홍역과 볼거리와 풍진의 총 3가지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주사입니다. 전염성이 높은 수두 염도
이를 통해 백신 예방을 맞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외에 나가기 전에는 꼭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군대 입대한 남성은 훈련소에서 무료로 1회 해준다고 합니다.
수두는 수두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홍역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처럼 RNA를 유전체로 가져서
단일 RNA에 담겨있기 때문에 변화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항원 기억도 T 세포에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 병들보다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하지만 들어온 바이러스양이 많다면 항체 역가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네 이렇게 유아기에 많이 걸리는 홍역이라는 질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홍역은 무조건 예방접종이 필수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예방접종을 하여야지 홍역에 걸리는 피해를 안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감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감염병이
걸리셨다면 개인위생관리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언제 걸릴지 모르는 게 감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각별히 위생관리에 주의하며 일상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홍역은 어디서든 걸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웬만해서 밖에 오래 있는 것보다는 실내에서 개인 생활을
보내며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점이 필요합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쓴다면 감염성 질환에 걸리는
환자들의 수는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심각한 감염성
질환이 걸리셨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흡기 감염의 질병인 만큼 면역력이 없다면 걸려도 현실적으로
방어하기가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면역력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인 예방 접종을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또 다른 질병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건강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 디스크의 원인과 증상과 치료 방법 (0) | 2022.08.08 |
---|---|
감기의 원인과 증상&치료 방법 (0) | 2022.08.08 |
패혈증 원인과 증상&치료 방법 (0) | 2022.08.06 |
독감의 원인과 증상&치료 방법 (0) | 2022.08.05 |
객혈(각혈)의 원인과 증상과 치료 방법 (0) | 2022.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