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기법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헤이북의 주식알기 입니다. 

오늘은 

 기법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에 대해서 기억을 남기려 합니다. 

늘 기법에 목 말랐고, 항상 어떤 식으로 든 당장 오늘 아니면 내일까지 올라갈 종목에 목 메여서 하루하루 긴장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256기법, 눌림목, 데드크로스, 골든크로스, 20일 이평선, M 헤드앤 솔더, 짝궁뎅이 쌍바닥 등등..

아무튼!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기법이 있어도 제가 기억을 못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확신이 들지 않는 것은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분석을 할때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

그래서, 

주식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것에 대해 기록을 남기려 합니다. 

 

 종목을 캡쳐해서 돌려 봐라.  :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아래와 같다.

 

 

1. 기법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 

본인이 분석한 차트에 대한 강한 확신은 쉽게 익절하지 않으며, 확실히 손절할 수 있는 용단을 준다. 

2. 실패를 줄일 수 있다. 

기법에는 확률 100% 는 없다. 

따라서, 기법의 데이트를 통하여, 확률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가장 적은 리스크로 이익을 극대화 한다. 

3. 비중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알 수 있다. 

기법매매를 하다보면, 수익이 조금 나기 시작하는데, 종목에 상관없이 아무거나 막 가져다가 찍어서 결국 손절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종목은 종목마다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는데, 기법을 아무거나 다 들이대면 안된다. 

따라서, 기록을 해두면 어떤 종목에서는 어떤 기법이 가장 적합한지를 알게 된다. 

4. 종목의 흐름에 당황하지 않는다. 

같은 기법이라도, 여러가지 패턴이 있다 패턴이 다양하게 변형하다보면, 이 기법이 내가 하려는 기법이 맞나? 하는 착각이 든다. 따라서, 종목을 잘 캡쳐 해놓고 차분히 분석을 하다보면, 

결국 내가 잡으려는 기법의 모습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요즘엔 조건식이라는지, 검색식으로 내가 갖고자 잡고자 하는 패턴을 찾는게 수월하다,

하지만, 그러한 종목을 찾는다고 하여도, 당시 1분 1초의 전장에서 어떤 기법으로 내가 적용해서 공략을 했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면 이겨도 이긴게 아니다. 

 

 내가 적용해서 잡아야 할 종목들을 준비해 두고 정확한 타점에서 잡아야 한다. 

 

주식은 결국 95%의 불리한 조건에서부터 시작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