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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 EPS 와 PER 제대로 알기

☆Q|☞㉾ф㉿㏘ sign☆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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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이북의 주식알기 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주식알기에서는 

기본적인 주식 용어를 메모하고자 합니다. 

이는 알려주기 위함 보다는, 제가 기억하고 메모해서 공부하려는 것입니다. 

주로, 인터넷을 많이 하다보니, 자꾸 까먹어서 블로그로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주식 용어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몇가지 알아 보겠습니다. 


KC그린홀딩스 라는 회사의 개요입니다.  (엄청 좋은 회사같은데 사야할까?ㅋㅋ)





 EPS : 주당 순이익 ( Earing per Share )

 

 

EPS : Earning Per Share


  • Earning = 순이익
  • Per = ~당 / 
  • Share = 한 주 (1주)

즉, 주식 1주당 벌어 들이는 순이익 입니다. 

계산식은 EPS = 당기순이익 / 총 주식수 


당연히 1주당 순이익이 높은 주식이 좋겠죠?  무조건 높으면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EPS 를 가지고 PER 로 만드는 순간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PER : 주가 수익 비율 (Price Earning Ratio) 

 

 

PER은 EPS 를 알아야지 계산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PS 를 먼저 정리 해보았습니다. 


PER : 현재 주가를 EPS (1주 당 순이익) 으로 나눈 값을 PER 이라고 합니다. 

현재 KC홀딩스의 주가는 종가 4,150 원입니다. 

그럼, 4,150 / (EPS = 229) = 18.12 입니다.  


오잉? 근데, 증권사 자료에는 PER 이 22.73 으로 나왔네요.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중요한 계산은 EPS 즉 1주당 순이익은 무조건 높은게 좋은 것이다. 즉, 값이 커야 합니다.

그것을 현재 주가에 나눈다면? 즉, 나누고자 하는 수가 크면 좋은 것이니, 

PER 은 낮으면 낮을 수록 좋은 것이다. 


그러나, 누가 그러는데, 1 정도면 되고, 그 이하는 또 안좋다고 하더라...

어쨌든,, PER 은 낮을 수록 좋은 종목입니다.  




근데, 네이버증권이나 이런 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계산하고 그렇지 않아도 된다. 

다만, 많은 수치 중에서 어떤게 유리한 것인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PER 로 알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PER 의 주식 고평가 / 저평가

 

 

흔히들 알고 있는게, PER 로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는지, 아니면 고평가 되어있는지 확인 하는 수치로 많이들 쓰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는지의 확인은 PER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보통 PER 이 8 ~ 12 정도에 있다면, 주식의 주가는 많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럼 단순히 PER 만 보고 주식을 사야 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바이오주에서 '테라젠이텍스(066700)' 와 같은 종목은 PER 이 무려 272.04 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올까요? 

회사의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PER 뿐만 아니라, PBR 도 있고, 미래가치 및 회사의 규모, 비전, 회사대표의 경력, 회사의 운영방침, 경쟁사, 산업의 트렌드 등등 많은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를 평가합니다. 




제약, 바이오주는 기본적으로 좋은 신약을 개발하면 큰 성과가 터지기 때문에 미래 잠재력이 매우 높은 산업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약, 바이오 관련주들은 PER 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기업을 평가하는 일부의 지표상 수치라고 생각하여 참고해주시고, 

오늘 알아본 수치는 


EPS -> PER 이였습니다. 

EPS  ->  PER 

그럼 다음에는 BPS 와 PBR 을 정리하도록 해야겠다..

먼가 비슷한 글씨인디...


 

오늘도 기억창고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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