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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무엇이 바뀔까요? 변화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Q|☞㉾ф㉿㏘ sign☆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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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2024년에 변화, 변경되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 대한민국은 이렇게 변화할 겁니다.

 

2024년 핵심 키워드는,

육각형 인간, 도파민, 호모 프롬프트입니다.

듣던 노래만 듣고 보던 예능만 보면 나이 들었다고들 많이 말을 하죠.

그런데 이게 꼭 나이 들어야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왜냐 인간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고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변화는 항상 일어납니다.

 

우리가 아무리 싫어해도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처지면 우리는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항상 변화 대비하고 변화를 알고 공부해야 하는 겁니다.

오죽하면 변하지 않는 것 모든 것은 변화한다는 사실뿐이다.라는 말도 있겠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여러분이 2024년에 다가올 변화를 준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4입니다.

10월 때쯤 4분기가 되면은 항상 출간이 되고, 그때마다 전 국민 필독서로 반드시 읽어보라고 제가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이 책을 참고해 2024년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우리는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렌드코리아2024

 

 

2024년을 대표하는 첫 번째 키워드 육각형 인간입니다.

 

육각형인간

 

 

사실 이건 지금 나타나고 있는 변화, 현상을 뜻합니다.

육각형 인간이란 뭘까요? 어떤 사람이 특정 분야만 뾰족하게 자라는 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완벽한 사람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웹툰이나 드라마를 보면 이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인공이 부족한 모습에서 출발해서 점점 성장하고 강해지고, 성공하는 그런 성장물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요즘의 웹툰이나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이 이미 모든 걸 갖추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수저로 태어나거나 압도적인 비주얼을 타고나거나 고귀한 혈통을 타고 나거나 혹은 미래에 살던 주인공 공이 과거로 회귀해서 이미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다 알고 있는 그런 류의 만화 드라마들이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고진감례 시기를 거쳐서 가난에서부터 부를 쌓아 올린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스토리 혹은 그들의 삶의 방식이 인기를 끌었다면 요즘에는 올드머니 금 수저를 타고난 사람들에 대한 인기가 많습니다.

 

즉 단순히 돈만 많아서 뭐 하나만 잘해서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타고난 요소 딱 봤을 때 완벽한 것 같은 그런 사람과 스토리에 우리가 열광하고 있다는 겁니다.

올드머니 룩, 재벌가 자제들의 유튜브 채널 이런 것들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이런 경향이 어디로 나타나냐 연애와 결혼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애 상대 결혼 상대를 고를 때 사람은 외모도 이 정도는 돼야 되는데 재력도 이 정도 돼야 하고 부모님의 노후는 어느 정도 되어 있어야 하며 심지어 시누이들의 성향이 어때야 하고 이런 것들을 완벽하게 준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죠.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네 가지를 갖췄더라도 두 가지를 못 받쳐서 육각형이 되지 않으면 내가 그래서 연애를 결혼을 못하는구나라고 짐짓 포기해 버립니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역설적으로 육각형 인간이 되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2030 은 성공을 타고난 시간 재능 혹은 수저의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타고나야 하는 거야.

나는 이미 수저를 잘못 물고 태어났으니 잘 될 수가 없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그냥 차라리 누구도 도달할 수 없는 그런 이상향을 만들어 버리자 어차피 극복하지 못할 거라면 그냥 상황을 일종의 놀이로 바꿔버리자라는 문화가 생긴 겁니다.

 

학창 시절에 국어 시간에 우리 민족은 해학의 민족이다라는 말 들어보지 않으셨어요.

웃음으로 눈물 닦기 힘들 때 자린고비일 때 오히려 재미있고 유쾌한 요소를 찾음으로써 부조리한 현실을 풍자함으로써 현실을 이겨내려 했던 그런 역사를 국어나 역사 시간에 많이 배우셨을 겁니다.

지금 우리가 육각형 인간을 추구하는 것도 그와 비슷한 맥락이라는 거죠.

어차피 내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 있어 그러면 모두가 이 영역에 들어와야 해라는 식으로 압도적인 기준을 제시해 버리거나 혹은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일종의 완벽을 잣대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걸 잘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블라인드 가보시면, 됩니다. 블라인드 가보면 모두가 연봉은 5000이 넘고요.

키는 180이 넘고 여성분들은 키가 어떻게, 요새 몸매가 어때야 되고 이런 것들 외모는 어느 정도 이상 쳐야 되고

나 정도면은 평균 이상 되냐? 그런데 누가 봐도 좋은 사람인데 대기업 직원도 까이고 의사도 까이고 뭐 그냥 다 까이는 곳이 블라인드잖아요.

 

그게 왜 그러냐 사람들이 육각형 인간을 추구합니다.

내가 육각형 인간이 못 되니까. 야 너 정도면은 사실 충분하긴 한데 너도 육각형은 아니잖아.

그러니까 너도 나랑 마찬가지로 그렇게 잘 나가진 않아라는 식으로 깎아내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시계 레 랭킹 브랜드 랭킹 소등 랭킹 지역 랭킹 집값 랭킹 이런 콘텐츠들이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숫자로 줄을 세워버려서 내가 도달할 수 없는 지점을 그냥 게임 데이터처럼 그냥 게임처럼 바꿔버리는 거예요.

트렌드 코리아에선 2024년에도 이런 육각형 트렌드가 더 강해질 거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트렌드를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도 육각형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요?

 

당연하겠지만, 그게 답이 아닙니다.

그게 답이 아니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냐 우리가 일반적으로 육각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잘 살고 있는가 행복한가를 보면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육각형 인간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아마 강남일 겁니다.

그런데 28년째 강남에서 정신병원 운영 중이신 김정일 박사님이 쓰신 책의 제목이 뭐냐 '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다' 입니다.

우리가 육각형 인간을 미화하고 혹은 다른 사람들이 육각형에 이르지 못했다고 비하하고 그걸 게이머 하면서 야 너도 탈락 너도 탈락 이러고 있는데, 정작 육각형에 들어갈 것 같은 강남 사는 사람들이 거대한 정신병동이라 부를 정도로 삶이 행복하지 않더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바는 뭐냐 육각형이 아닙니다.

어떤 걸 추구해야 하냐? 바로 나다움을 추구해야 합니다. 뭐라고요? 나다움을 추구해야 합니다.

최근 SNS 특히 인스타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 포토 덤프라는 해시태그로 사람들이 사진을 올립니다. 이게 뭐냐 내가 정말 각 붙잡아서 예쁘게 찍어서 올린 사진이 아니라 그냥 대충 나오고 못생기게 나와도 그냥 일괄적으로 특별한 노력 없이 보정 없이 그냥 올려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콘텐츠들이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사람들이 말하는 육각형의 모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냥 내 자연스러운 모습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더라는 겁니다.

이런 나다움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야 너무 이상적인 소리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완벽한 게 더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냐 나다움은 까놓고 말해서 돈도 안 되고 성공도 할 수 없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여러분!!! 제가 뭐라 그랬죠? 점프라는 나다움을 강조하는 해시태그가 조회 수가 많이 나오고 인기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현대사회는 SNS에서 조회 수가 많이 나오면 돈이 되고,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즉 2024년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나다움이라는 키워드를 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각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부와 성공은 많은 사람들이 다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른 일을 할 때 찾아옵니다.

그러니 우리는 나다움을 추구해야 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이 아셔야 할 2024년 첫 번째 트렌드 입니다.

기억하세요.

육각형이 성공과 행복을 만들지 않습니다.

 

 

2024년을 관통하는 두 번째 키워드 도파민입니다.

 

도파민

 

 

여러분 이런 경험 없으세요. 인스타 릴스 유튜브 쇼츠 웹툰 이것저것 콘텐츠를 다 소화했는데 하도 많이 봐서 뭐 더 재밌는 거 없냐 하고 켰던 어플 또 켜고 봤던 영상 또 보고 이랬던 적 잊지 않으세요. 왜 이런 행동을 하냐? 간단합니다.

 

도파민 중독이 됐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스마트폰 상에서 나오는 많은 콘텐츠들은 우리의 도파민을 자극합니다.

그럼 이 도파민은 쾌락 호르몬이라서 우리를 즐겁게 해 줍니다. 현대인들은 이 도파민을 얻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아서 계속 헤매고 있습니다.

꼭 콘텐츠에서만 그러는 게 아닙니다.

도파민은 영상시청뿐만 아니라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얻을 수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파민의 중요한 요소가 랜덤입니다.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콘텐츠에 또 뭐가 있냐 랜덤 코디 챌린지가 있습니다.

제가 옷 두 벌을 놔요 그리고 랜덤으로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다음에 신발 두 개를 놓고 랜덤으로 하나를 선택하고 양말 모자 하의 속옷 이런 것들을 다 랜덤으로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랜덤으로 조합된 옷을 입고 삭장을 해서 나가는 콘텐츠가 인기 있다고 합니다.

리고 그것을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 랜덤함에서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결괏값이 나올지 모르는 기대감 짜릿함이 도파민을 만들어 준다는 거죠.

예상치 못했던 엉뚱한 상황에 들어가는 것도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어떻게 노냐 무소음 DJ 축제 축제라고 있습니다. 보통 저희가 DJ 축제하면 클럽 음악이 빵빵 나오면서 흔들어 재끼고 있는 그런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런데 이 무소음 DJ 축제를 가면 모든 사람들이 헤드셋을 끼고 있습니다. 음악은 그 헤드셋에서만 나와요. 그러면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열심히 흔들 어제 끼면서 춤을 춥니다.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이 보기엔 아무 소리도 안 나는데 이렇게 춤을 추고 있는 거예요.

 

이상하죠.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그런데 이런 경험을 할 때 도파민이 분비가 되더라는 거죠.

이런 방식으로 요즘 사람들은 도파민을 모으는 데 중국 중독되어 있습니다. 도파밍이라는 단어는 도파민 더하기 파밍입니다.

도파민은 호르몬이고 파밍은 마치 농사를 짓듯이 열매를 따고 소집을 하듯이 뭔가를 모은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조파밍을 왜 하냐? 책에서는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 도파민은 쾌락을 얻기 위해서 모으는 건데 쾌락을 추구하는 데 이유가 있나요? 그냥 기분 좋으면 되는 겁니다. 도파민은 보통 짜릿한 경험 짧지만 굵은 경험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점점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영상 재미있는 경험을 찾아 나서는 거죠.

그렇다면 이게 문제가 되냐 재밌자고 하는 거 아니냐 행복하자고 하는 거 아니냐 문제가 됩니다.

왜냐 도파민은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경험에서 도파민을 얻으면 경험에 금방 익숙해져 버립니다.

물려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되냐 점점 더 자극적인 걸 찾게 되고 점점 더 빠르게 도파민을 줄 수 있는 것을 찾게 됩니다.

 

결과 요즘 사람들은 유튜브 쇼츠만 보고 긴 동영상을 볼 수 없는 팝콘 브레인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10분이 넘어가는 이 영상을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고 계신다는 건 여러분은 그나마 굉장히 상태가 좋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면 안 된다면 도파민은 기분이 좋게 만들지 않냐 그럼 우리는 기분이 좋아서는 안 되냐 아니죠.

도파민 말고 행복을 주는 또 다른 호르몬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세로토닌입니다.

 

도파민의 별명은 중독 호르몬입니다.

뭔가에 중독돼서 금방 물려버리는데 세로토닌의 별명은 행복 호르몬입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은 질리지도 않고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소소한 경험에 그런 경험이 어떤 경우냐 명상 독서 산책 가벼운 운동 귀여운 아이나 애완동물을 보는 것 이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담긴 경험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토닌이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도파민만 수집하지, 세로토닌을 수집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로토닌 파밍 세로토닌을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모으냐

 

하루 한 시간이 스마트폰을 내려놔 보세요.

하루 30분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걸어 보세요.

하루 10분이라도 가만히 눈을 감고 명상을 이런 경험을 통해 세로토닌을 모아야 더 지속 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2024년에는 도파민을 수집하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점점 더 강력해질 겁니다.

왜냐 점점 더 스마트폰 전자기기 등에 중독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런 와중에 우리는 세로토닌을 모은다 그래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의 질은 압도적 쪽으로 높아지실 겁니다.

기억하세요. 도파민도 좋지만 도파민뿐만 아니라 세로토닌을 모아서 조화를 이루어야 우리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2024년을 관통하는 마지막 키워드 호모 프롬프트입니다.

 

호모 프롬프트 다빈치 인간

 

2023년을 가장 강하게 강타했던 기술이 뭘까요? 바로 챗GPT일 겁니다.

불과 몇 개월 만에 챗GPT는 세상을 바꿔놨습니다. 

질문 하나 던지면 바로 답이 나올뿐더러, 코딩도 해주고 플러그인을 적용하면 영상도 만들어주고 글도 써주고 책도 써주고 리포트 써주고 뭐 그냥 다 해줍니다. 상담도 해줘요 물론 챗GPT도 문제가 있습니다.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해서, 지가 잘 모르면 답을 안 해야 되는데 자꾸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렇지만 할루시네이션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될 만큼 챗GPT라는 기술 자체가 강력한 건 의심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채찍피트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분들은 에이 야 그거 뭐 별거 없던데 내가 써봤는데 쓸데없는 소리만 하던데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당연합니다. 왜냐 챗GPT의 답변 퀄리티는 질문의 퀄리티가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챗GPT는 기본적으로 언어를 활용한 모델입니다. 사용자가 질문을 해야 거기에 챗GPT가 답을 주는 형식입니다.

그러면 질문이 안 좋으면 절대로 좋은 답이 나올 수가 없겠죠. 거기에 질문 한 번으로 좋은 답이 나올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왜냐 챗GPT는 어쨌든 인간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내가 원 전하는 게 뭐라는 걸 지속적으로 이 녀석에게 추가 질문을 하면서 좋은 답변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추가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프롬프트라고 합니다.

 

마지막 키워드가 호모 프롬프트인 이유는 챗GPT가 이렇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에 인간은 좋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이끌어내려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꼭 챗GPT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챗GPT 외에도 혹은 챗GPT를 활용해서 언어만으로 인간의 말만으로 코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서 코딩을 말로 한다는 건 거의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니 에이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호모 프롬프트가 돼야 성공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력을 늘릴 수 있냐 간단합니다. 많이 해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챗GPT를 통해 뭐를 얻어내는 혹은 다른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쉽습니다. 있습니다. 제가 아까 뭐라고 그랬죠 언어 기반 대화 기반 서비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희가 프로그래밍 언어 씨언어 자바스크립트 이런 걸 배워야 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냥 대화하듯이 한글로 물론 더 좋은 건 영어지만 어쨌든 언어로 인간의 언어로 대화를 하면 되는 겁니다.

사람이랑 대화할 때도 질문을 던졌는데 답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그다음 질문을 던져서 정보를 이끌어냅니다.

그거와 똑같이 챗GPT 혹은 다른 인공지능 서비스와 대화하면서 정보를 이끌어내는 실력이 갖춰지면 호모 프롬프트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을 다루는 능력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결국 의사결정은 인간이 내려야 한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인공지능을 인간이 던진 질문에만 답할 수 있고 인간이 명령한 것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 수행한 결과물이 올바른지 잘못됐는지 혹은 보완이 필요한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판단하셔야 되는 겁니다.

인공지능은 부하 직원이지 사장이 아닙니다. 사장은 누구냐 바로 여러분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되 내 판단력 내 본연의 능력에 기초해 올바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 그게 바로 인공지능 시대 2024년을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입니다.

 

오늘은 2024년을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육각형 인간, 도파민, 호모 프롬프트입니다.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이외에도 일곱 가지 키워드를 더 제시하며 2024년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알려줍니다.

 

변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변화를 피하려고 하는 사람은 실패하지만 변화의 흐름에 올랐다.

변화를 활용하려는 사람은 성공하기 마련입니다.

트렌드 코리아는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는데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2024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감을 잡고 지식을 얻기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한 걸음 더 성장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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