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햄버거 '징거버거'로 유명한, KFC 기업 이야기-2편
안녕하세요.
KFC 2편으로 돌아왔는데요.
오늘은 역사, 새로운 기술 및 발명, 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KFC는 우리의 친근한 문화로 자리잡았는데요.
흥미롭게 이야기를 담아 보았으니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KFC 역사
-KFC 창업부터 브랜드 매각(1952-1964)
레스토랑 사업의 경험이 풍부했었던 피트 하먼은 초창기 KFC의 발전에
공헌을 했는데요.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던 부분도 피트 하먼 이었는데요.
그는 미국 남부에서 지명인 '켄터키'가 따뜻하며 푸짐한 미국 남부식 환대를
떠올리면서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피트하먼은 커넬 할랜드 샌더스 손잡고나서 1952년에 솔트레이크시티에 첫 번째
KFC 프랜차이즈점을 개설했습니다.
피트하먼은 이후에도 제품의 라인업을 운영 매뉴얼이나 마케팅 아이디어
제시하면서 커넬 할랜드 샌더스와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모델을
만들어 갔다고 해요.
피트하먼 계약 맺고 KFC 매장을 설립해서 코빈에서 운영하고 있으면서
프랜차이즈 점주들을 모았다고 해요.
자신의 요리를 제공하는데 어울리는 청결함과 절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 했는데요.
청결을 상징하던 커넬 할랜드는 흰색 양복과 나비 넥타이 지팡이 차림도
철학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KFC 고속성장부터 커넬 할랜드 샌더스 사망(1964-1980)
존 브라운 주니어와 잭 매시에게 넘어가고 나서 KFC는 전문 경영인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더욱더 급속하게 성장을 했는데요.
그들은 1970년 KFC는 48개국에서 3,000개의 매장을 확보했으며,
1971년 존 브라운 주니어와 잭 매시는 코너티컷 기반의 포장식품 제조사 휴블레인에
KFC를 매각을 했다고 해요.
거래금액은 2억 8,500만 달러로 거래가 되었는데요.
1980년 12월 설립자 커넬 할랜드 샌더스가 백혈병으로 사망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는 90세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흰색 양복을 입고서 미국 내 KFC 프랜차이즈점을
돌면서 직원들을 훈련시키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고 해요.
사망 이후 커넬 할랜드 샌더스 켄터키주 루이빌에 안치가 되었는데요.
커넬 할랜드 샌더스 사망할 당시에 KFC는 48개국 6,000여개 매장에서
연간 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을해 있었다고 합니다.
-KFC 펩시코에 인수 후 현재 (1980-현재)
1982년 KFC의 모기업 휴블레인은 담배 사업을 통해서 재벌이 되었는데요.
그때 1986년 R.J 레이놀즈가 다시 KFC를 펩시코에 넘김으로써
KFC는 피자헛,타코벨과 자매회사가 되었다고 해요.
이후 1987년 11월 KFC는 중국에 진출을 했으며, 외국 패스트푸드사로서 첫 번째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던 사례가 있는데요.
KFC는 중국 진출 초기부터 중국식 간판을 내걸면서 현지화 전략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인해서 아이들을 소공자처럼 키우는 중국 문화에 맞춰
KFC는 매장에 놀이방을 설치했으며 어린이들에게 공짜 생일 파티 열어 주는 증
가족친화적인 마케팅을 펼쳤다고 해요.
1991년 KFC는 상호를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에서 이니셜인 KFC로 정식 변경
했는데요.
기름지고 건강하지 않은 이미지 제거하기 위해서, 1997년 펩시코 KFC, 피자헛, 타코벨
등 패스트푸드 분야의 자회사 세 개를 묶어서 트리콘 글로벌 레스토랑 얌브랜드로
이름을 바꿨다고 해요.
2. KFC의 새로운 기술 및 발명
-KFC 11가지 비밀 양념
커넬 할랜드 샌더스는 1950년대 11가지 양념 및 허브를 이용한 치킨 요리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일명 11가지 비밀 양념 으로 불리는 KFC의 정확한 조리법으로 켄터키주 루이빌의
금고 속에 보관되어 있었답니다.
소수 관계자들만 비밀 엄수로 약정을 전제로 레시피를 볼 수 있었다고 해요.
원료의 혼합과 대량 생산 과정에서 컴퓨터로 통제해서 작업자들이 전체 조리법을
알 수 없도록 해서 철저하게 레시피의 비밀을 보호했다고 합니다.
양념은 오늘날까지 KFC 후라이드 치킨 적용이 돼서 KFC에서 제공되는 제품의
맛의 정체성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KFC 압력솥 조리법
1930년대 초반에 커넬 할랜드 샌더스 무쇠 팬을 이용해서 치킨을 튀겼는데요.
하지만 이 방법은 조리시간이 30분을 넘는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조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통상적으로 치킨을 튀기는 데 사용되지 않는
독특한 조리기구인 압력솥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는 압력솥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실험을 수행한 끝에 치킨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혀서 주는 최적의 압력 시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자신의 프랜차이즈들에게 전파를 하기 시작했으며 KFC는 지금도
압력솥을 사용해서 치킨을 조리한다고 합니다.
-KFC 종이 버켓
KFC는 1957년부터 흰색과 빨간색으로 장신이 되어 있던 양동이형
종이상자에 치킨을 담아서 판매를 했다고 해요.
이 종이 상자는 두껍고 견고할 뿐만 아니라 이동이 간편해져서
다량의 치킨을 담기에 적합했으며, 푸짐한 느낌을 주어서 KFC가 온 가족이
모여서 즐겁게 외식하는 곳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해요.
2. KFC의 대표 상품 라인
KFC는 메인 메뉴는 닭고기 이용해서 튀김요리나 이를 패티로 응용한 버거들이라고 해요.
KFC는 각종 사이드 메뉴와 음료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KFC 압력솥에 조리한 후라이드 치킨
KFC의 핵심 상품이라는 압력솥에 조리한 후라이드 치킨 인데요.
커넬 할랜드 샌더스 11가지 허브와 양념이 사용되서 오리지널 치킨은
지금도 인기가 좋다고 해요.
또한 KFC에서 바삭한 튀김옷을 자랑하면서 매콤한 핫 크리스피 치킨이며
치킨 날개를 매콤하게 양념해서 바삭하게 튀겨낸 핫윙과 담백한 치킨 닭가슴살로
만들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텐더 스트립스 등이 판매 되고 있다고 해요.
-KFC 버거
일반 패스트푸드 햄버거 레스토랑들과 달리 KFC는 닭고기 패티 사용해서
버거들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북미에서 오리지널 양념에서 조리한 닭가슴살 패티와 베이컨, 치즈, 하와이안 번 등을
사용해서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치킨 텐더에 피클,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어서
버거가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의 KFC는 지역별로 현지화된 버거 메뉴를 갖추고 있는데요.
KFC 코리아 햄버거 번 사이에 치킨 통가슴살 필레와 토마토 곁들어서 징거버거
빅 사이즈 버거인 타워버거, 닭가슴살 신선한 야채를 토르티야로 말아 만든
트위스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글을 마치며,
KFC에 대해서 역사 및 대표라인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을까요?
마지막으로 KFC 대해서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로 꾸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heybook.tistory.com/1987-KFC 1편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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