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년 역사의 약국 화장품, 키엘 (Kiehl's) 기업이야기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날씨로 우리의 피부는 점점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피부는 모두 무사하신가요?
강한 자외선으로 예민한 피부는 더욱 민감해지면서,
피부과를 찾거나 더 순한하고 진정 제품을 찾는다고 해요.
오늘은 17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약국 코스메틱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키엘(Kiehl's)의 기업이야기를 준비하였답니다.
키엘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새로운 성분, 가장 인기 라인업을 준비하였으니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키엘(Kiehl's)의 시작
- 기원과 정의
미국 화장품 브랜드인 키엘은, 1851년도 뉴욕의 브룬스 위 약국을 존 키엘이 1894년에
매입하면서 새롭게 런칭한 키엘약국으로 역사가 시작되었는데요.
170년 넘는 역사를 이어오는 만큼 약국에서
만들어진 전문적인 지식의 천연재료, 허브와 같이 자연을 토대로 만든 성분으로 유명한데요.
그러기에 자극적임이 줄어들고 순한 화장품으로 예민한 분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 있답니다.
2. 키엘(Kiehl's)의 성장 과정
- 1851년 ~ 1921년 천연 허브 약을 처방하는 약국
키엘 약국에서는 천연 허브를 이용하여 만든 연고와 진정제와 토너 등을 판매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하였는데요.
순한 성분에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효과를 느낄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그러면서 어빙 모스는 1921년도에 키엘 약국에서 만들어낸 약, 허브, 꿀 등에
키엘의 상표를 등록하여 제품을 판매하고자 마케팅에 뛰어들게 되었죠.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인기 제품인 키엘의 오리지널 머스크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어빙모스는 주요 고객들과의 교류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한 존 키엘의 가치관을
그대로 따라 하며 제품을 구매하기 전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확인하여 테스트하시는 것을
권유하였는데요.
그러면서 키엘은 더욱 천연 허브를 이용하면서도 현대화의 시설인 약국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해요.
뉴욕 13번가에서 처음 매장이 오픈하고 당시의 분위기는 고가구 등을
이용한 인테리어는 지금까지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 1960년~2000년의 4대 회장 제이미 모스
1960년도 아론 모스는 아버지였던 어빙 모스가 개발한 뷰티 트리트먼트 상품에 추가적으로
성분을 포함하면서 핸드메이드 제품을 출시하였는데요.
그러면서 남성들의 면도에 관련된 제품들도 선보이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되었죠.
항상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었던 화장품은 키엘을 통해서
남성용 케어 제품도 함께 출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생각과 다르게 남성 화장품의 출시가 오래되지 않았다는 거에 놀라운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쓸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로 기업은 성장하게 되었는데요.
1961년도 아론 모스는 제대로 기업을 물려받게 되면서,
남성들도 화장품 가게에서 흥미를 느껴야 한다는 생각으로
람보르기니 컬렉션, 모터 사이클 등을 진열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입을 늘렸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1980년도 아론 모스의 딸 제이미 모스는
키엘의 초창기 철학이었던 체험 하여 구매하는 슬로건을 샘플링 서비스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또한, 자신의 딸의 어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성분을 이용한 베이비 라인도 함께 선보였답니다.
그러면서 유명 소아과의 의사들과 콜라보를 하여 살구, 정제된 꿀 등을 이용하여
스위트 레시피라고 이야기하는 천연 성분을 만들어 내며
현재에도 립밤 및 베이비 라인 등에서 출시되고 있는데요.
90년대 후반부터 엄청난 수요가 생기게 되지만,
자신들의 기업 이미지와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 공급을 늘리지 않고
지금의 좋은 품질을 유지하도록 하였답니다.
-2000년~ 현재, 로레알에 매각 그로부터 이후
키엘은 가족 기업형의 화장품 브랜드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4대 계승을 진행한 제이미 모스는 1억여 달러를 받으면서
2000년도 로레알 화장품 기업에 매각을 하였는데요.
당시 마지막으로 매각을 하면서 , 키엘의 오랜 전통에 걸맞게 연예인을 통한 마케팅 등을
지양하는 것으로 매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로레알은 이행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2003년부터 키엘은 백화점에서의 판매로 공격적으로 런칭을 하기 시작하면서 ,
전 세계 39개국의 800여 개의 매장이 있는데요.
또한 지속적으로 이이비 리그 대학교와 함께 연구를 통하여 피부에 자극 없는 기능성 라인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3. 키엘 (Kiehl's)의 새로운 기술
-천연 성분을 이용한 화장품
17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가는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
약국이라는 장소에서 시작하여 치료한다라는 생각으로
천연 허브 성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무향과 무색소, 방수제의 최소화 등의 키엘만의 고유적인 철학을 통해서 만들고 있다고 해요.
창립자 키엘과 수제자 어빙모스는 처음 식물들을 이용한 추출을 을 통해서 만들었으며,
3대 계승자였던 아론 모스는 미국에서 불소 치료를 처음으로 발견하였다고 해요.
화상 피부를 치료하기 위한 알로에 베라크림을 만들었으며,
이것을 토대로 키엘의 제품력의 기본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나, 카렌듈라를 이용한 토너는 진정 효과가 잘 알려져 있으며 예민한 트러블성 피부에도 적합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4. 키엘 (Kiehl's)에서 사랑받는 제품
- 6가지의 라인업
키엘에서는 스킨케어를 주로 다루는 화장품 브랜드인데요.
그러다 보니, 바디, 헤어 케어는 물론이고 향수, 남성라인업 베이비라인업 등 6가지의
라인업을 준비하여 천연 식물을 이용하는 자연주의를 내세우고 있답니다.
* 카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
1960년대 후반에 선보이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인데요.
카렌듈라 허벌 텍스트렉트 토너는 천연재료 카렌듈라를 이용하여 금잔화를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알코올 프리 제품을 만들었는데요.
이로 인해서 피부 자극은 줄어들고 진정효과의 특히 효과를 보여준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사용하기에 좋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 울트라 훼이셜 모이스처라이저
1970년대에 출시가 되면서 50년 동안 보습에 진심인 수분 로션인데요.
피부의 본래 갖고 있는 오일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는 스쿠알렌, 아보카도 등을
이용하여 피부에 수분을 주는데요.
1970년대에 출시된 후 지금까지도 키엘에서 기본적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베스트아이템이라고 합니다.
너무 꾸덕거리지 않고 묽은 제형을 갖고 있어서 답답함을 싫어하는 남성분들도
수분 충전 보습 충전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울트라 훼이셜 크림
울트라 훼이셜 모이스처라이저와 동일한 라인의 크림으로
식물성 오일이 기반이며, 빙하와 사막 식물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을 함유하여
보습력을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든 크림인데요.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특히 2005년도 그린란드 원정대들이 사용을 하여 강한 추위에도
보습력을 잃지 않은 것으로 엄청난 화제를 얻게 되었다고 해요.
글을 마치며 ,
남녀노소 모두에게 첫인상에 있어서 피부는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러한 피부를 보다 깨끗하고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좋은 성분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키엘 (Kiehl's)의 철학을 알게 되면서
다시 새로운 관점으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더욱 궁금한 기업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글, 이미지 참고 : 키엘 공식홈페이지 및 네이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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