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기업이야기 -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부터 재벌들까지 여자라면 하나씩은 갖고 싶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기업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하단의 글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기업 소개, 창업 배경 및 설립과정 등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내용을 담아 보았는데요.
재밌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
1. 에르메스(HERMES) 기업소개
기업명 : Hermes International S.A.
유형 : 상장기업
설립: 1837년
설립자 : 티에르 에르메스 (Tierry Hermes)
핵심 인물 : ceo 악셀 뒤마 / 아티스틱 디렉터 피에르 알렉시 뒤마
분야 : 패션, 뷰티, 가구 등등
소재지 : 프랑스 파리
매출액 : 2022년 기준 124억 달러
패션으로만 많이들 알고 있으셨지만, 실제로는 뷰티와 가구, 접시까지 여러 부분에서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인데요.
여러분들이 에르메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에르메스(HERMES) 창업배경
- 에르메스(HERMES) 정의
에르메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가방, 의류, 신발, 가구 등을 제작하며 판매하고 있는데요.
1837년도 티에리 에르메스에 의해서 파리에서
처음 승마를 즐기는 왕족과 귀족들에게 마구용품과 안장을
판매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처음부터 가방과 의류가 아닌 승마 용품으로 시작되었기에
가죽에 정교함은 다르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1900년대에 아들인 샤를 에밀 에르메스와 손자 아돌프 에르메스 , 에밀 모리스 에르메스가 기업 운영에
합류를 하면서 여행용 가방과 가죽만이 아닌 실크를 이용한 제품을 만들었는데요.
지금의 한 땀 한 땀의 장인정신을 불어넣어 높은 품질의 희소성을 갖고 있는 브랜드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답니다.
에르메스는 특이하게도 다른 명품 브랜드처럼 주식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지금까지 6대를 걸쳐 가족 기업으로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기에 에르메스 만의 고유의 느낌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에르메스(HERMES) 탄생
티에리 에르메스는 1801년도 독일 북부의 프로이센에서
프랑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나면서
당시 프로이센은 리넨과 견직물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었는데요.
티에리 에르메스가 프랑스로 넘어온 이야기는 많은 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티에리에르메스가 태어날 당시에는 나폴레옹 제국의 통치 시기였고,
부모님은 숙박업소를 운영하였는데요.
안타깝게도 15세가 되던 해 전쟁과 질병으로 인해 부모를 잃어
1821년도 프랑스에 터전을 잡았다는 이야기와
신교도를 믿던 가족을 따라서 1828년도 프랑스 파리로 망명했다는 설 등
여러 가지의 이야기로 알려져 있답니다.
처음 티에르 에르메스는 1837년도 자금이 부족했기에
당시 루이필리프 왕의 행렬을 공격하여 20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겼던 사고로 인해서 임대료가 낮아진 파리의 마들렌 광장의
바스 듀 롬프로 56번가로 시작하였답니다.
3. 에르메스(HERMES)의 히스토리
-에르메스(HERMES) 브랜드의 시작
설립을 시작으로 높은 품질과 헌신, 청령함으로 왕족과 귀족들 사이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점차 안정적인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요.
기회처럼 전 세계에서 새로운 공산품을 소개하는
산업 박람회인 만국박람회가 1867년 파리에서 열리면서
티에리 에르메스는 자신이 만든 마구 제품을 이용하여
1등 상을 수상하면서 공식적으로 마구의 높은 품질과
견고함을 인정받게 되었다는데요.
이것은 나폴레옹 3세와 같이 왕족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에르메스(HERMES) 사업 영역의 확장
아들 샤를 에밀 에르메스가 1859년부터 아버지를 도와 함께 운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1878년 아버지이자 창립자인 티에리 에르메스가 눈을 감으면서 자연스럽게 가업으로 계승이 되며
당년도에 아들이 또다시 만국박람회 1등 상을 다시 한번 수상을 했답니다.
1880년도 샤를 에밀 에르메스는 프랑스 대통령관저 엘리제궁
인근 파리의 포부르 생토노레 24번가로 새로운 매장을 열면서 사업은 확장되었는데요.
현재에도 이 자리에는 에르메스의 본사와 플래그십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으며
당시에는 부유한 고객들의 만남의 장소였다고 합니다.
에르메스는 전 세계의 왕족과 귀족들의 마구용품을 납부하며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라서
자동차의 수요가 많아지자 여행용품, 가방과 같은 용품을 만드는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는데요.
1900년도가 되어 아르헨티나의 카우보이의 새들백을 보고 디자인 영감을 얻게 되어
오뜨 아 크루아 백이 탄생하게 되는 배경이 되었답니다.
이것은 마구를 운반하는데 편리한 기능적인 가방인데 이것은 훗날 어떠한 백의 시초가 되었는데요.
이 가방은 어떤 가방일까요?
바로, 에르메스 하면 모두가 생각하고 여자라면 한 개씩은 갖고 싶은 가방
에르메스 버킨백의 원형이 되었답니다.
-에르메스(HERMES) 전성기
*1902년 ~14년
샤를 에밀에르메스의 두 아들이 사업에 합류하게 되며,
3세대 경영과 함께 전성기의 문을 열게 되었는데요.
에르메스 형제는 80여 명의 마구 직공을 고용할 정도의 큰 가업으로 발전을 시키며
당시 1차 세계대전 시기로 프랑스 기병의 물품을 만들 가죽을 구입하기 위해 미국에 파견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미국은 대량생산과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여행, 가방 산업의 확정을 목격하고
유럽에는 알려지지 않은 지퍼 잠금장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1918년 ~ 51년
에르메스 형제에서 에밀 모리스는 전쟁 이후 단독 대표로 임명되는데요.
미국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면서 지퍼에 대한 프랑스 내부의 전매권 획득을 하며
패션 제품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전성기의 시작이 되었는데요.
새들 스티치 기술력을 통해 핸드백, 여행 가방, 고급 가죽 제품은 물론이고
실크 스카프, 벨트, 액세서리 등 제품의 영역이 다양해졌습니다.
*1978년~현재
장 루이뒤마가 1978년 에르메스의 수장이 되며 5세대 경영에서
더욱 큰 변화를 만들면서 기성복, 가죽, 실크의 라인에 힘을 썼습니다.
1980년대 젊은 디자이너 에릭 베르제르를 여성복 디자이너로 임명하며,
1988년도에는 베로니크 니샤니 안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였는데요.
이렇게 두 디렉터의 합류로 젊은 디자인이 만들어지면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주황색 하면 떠오르게 되는 에르메스의 기업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다음 편은 더욱 재미있고 우리가 사랑하는 기업이 된 이유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이미지 참고: 네이버 나무위키 및 에르메스 공식홈페이지 참고하였습니다.
돈 버는 경제이야기 보러 가기
'경제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주식, 심리, 영어, 직업, 창업, 일상, 살면서 누구나 고민해봤던 주제의 에피소드.
heybook.net
더 많은 ETF 정보 보러 가기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경제이야기 > 돈버는 기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니클로 잡은 탑텐의 혁신, 신성통상 기업 이야기 (0) | 2023.07.28 |
|---|---|
| 올드 머니 룩 의 대명사, 에르메스 기업이야기 - 2편 (0) | 2023.07.27 |
| 클래식의 정석 이라고 불리는, 랄프 로렌 기업 이야기 (0) | 2023.07.27 |
|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을 파는 곳, 아마존 기업 이야기-1편 (1) | 2023.07.26 |
| 여자들의 로망 '레이디백'으로 유명한, 디올(Dior) 기업 이야기 (0) | 2023.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