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암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다들 어떠신지요?
휴일의 유일한 낙이 맛집투어인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 있어야지요
주말 내내 집콕만 하려니 우울하고 갑자기 집에서 취미를 찾자니 막막하구요.
날이 이리 더운데 마스크까지.,. 너무 힘든 하루입니다
좋은 노래 들으면서 힐링할 수밖에..
음악이 주는 위로와 감동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함께 이 암울한 시기
따뜻한 노래로 잘 극복해나가 보아요
첫 번째로 추천해드릴 노래는 저의 최애 가수
Harry Connick Jr의 Songwriter
부드러운 바리톤 보컬과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잘 알려진
재즈 뮤지션입니다 :)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해리 코닉 주니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로 암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다들 어떠신지요?
휴일의 유일한 낙이 맛집투어인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 있어야지요
주말 내내 집콕만 하려니 우울하고 갑자기 집에서 취미를 찾자니 막막하구요.
날이 이리 더운데 마스크까지.,. 너무 힘든 하루입니다
좋은 노래 들으면서 힐링할 수밖에..
음악이 주는 위로와 감동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함께 이 암울한 시기
따뜻한 노래로 잘 극복해나가 보아요

첫 번째로 추천해드릴 노래는 저의 최애 가수
Harry Connick Jr의 Songwriter

부드러운 바리톤 보컬과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잘 알려진
재즈 뮤지션입니다 :)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해리 코닉 주니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후렴구 中 아 워너 비어 쏭 ㄹ~롸이터
마약같은 부분입니다.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 흥얼하게되는..
두 번째 추천해드릴 노래는
김오키 - 내 이야기는 허공으로 날아가 구름에 묻혔다 입니다!!!
색소포니스트인 이 가수는 작명 센스가 참 좋아요.
일단 무조건 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만들구요.
매력 있는 보이스 서사무엘이 피처링 한 곡이고요
김오키가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연인을 기리며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꽤 긴 노래입니다..
온전히 음악에 몸을 맡겨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추천 노래는
김새한길 - 시입니다.
서정적인 가사와 기타 사운드가 참 듣기 좋아요
곡에 가사를 잘 녹여내는 표현은
김새한길 님이 가진 유일무이 장점이겠지요?
마지막 곡은 The Beatles의 Girl (Remastered 2009)입니다
비틀즈의 화음이 가장 좋았던 1965
이 시기 발매된 노래입니다
앨범 제작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쫓기듯 녹음한 곳이라고 하는데
제 귀엔 질질 끄는 폴 목소리는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둥글게 둥글게
Happy Aug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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