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차 명품주 관련 이슈

8월 4주 차 명품주 관련 이슈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8월 4주 차 명품주 관련 이슈를 알아보겠습니다.

매주 명품주 관련 이슈를 소개드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명품주 관련 기업 역사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남성 패션 소비 시장의 확대를 중심으로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 주에는 중국 Z세대의 소비 추세와 국내 MZ세대의 소비 성향, 결제 관련 주식 3가지 소개를 주제로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8월 4주 차 명품주 관련 이슈

 

1. 중국 Z세대의 소비가 급감한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8/22/ZC4WVGM7URGTVI2CTN7TEODNJ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중국 Z세대 한숨에 시름 깊어가는 글로벌 명품업계

 

세계 명품 브랜드의 빅 핸드로 선정된 것은 중국의 성장입니다.

다만 중국 Z세대의 안타까운 지갑 사정으로 사치품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명품 브랜드의 지배력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중국 수요가 V자형 반등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특히 중국의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20% 안팎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나치게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일시적일지 아니면 계속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젊은이들은 사치품에 열광한다"며 "코로나19 봉쇄나 일시적 실업이 사치품에 대한 장기적 선호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국내 MZ세대의 소비 패턴은?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208229148b

명품 찾는 세대별 카드소비 패턴은?

 

국내 명품 시장의 소비층은 MZ세대로 지난 3년간 연평균 36.9%씩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대의 경우 쇼핑의 40%가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며 명품 소비의 새로운 시장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40~50대의 경우 대부분의 매출(80~90%)이 백화점과 같은 전통적인 판매 채널에서 발생합니다.

이런 점에서 Young & Rich의 소비 모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MZ 세대를 겨냥한 중소 명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큰 우려로 여겨집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초기(2020년 상반기)에는 1일 소비자 수와 사용량이 급격히 감소했다"라고 합니다.

이후 하반기부터 소비자 수는 이전 추세로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사용량이 계속 정체하다가 2021년부터 회복 추세로 전환되고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이전 소비세가 완전히 반환되었습니다.

 

고무적으로는 대부분의 소비 패턴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세계적인 회복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글은 카드사에서 발행한 글이지만, 지출이 여전하다면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결제 관련 주식 3개 추천 (TipRanks)

 

가격 관련 예측 사이트 TipRanks에 따르면 월스트리트는 결제 관련 주식에 여전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핀테크의 발달로 인해 3 종목이 '오래된 유행'으로 여겨지지만, 경제적 해자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목표주가와 함께 주식에 대한 제 견해를 제시합니다.

결론은 세 종목 모두 매력적이라는 것입니다.

 

<TipRanks 목표 주가>

마스터카드 : $412.24 (+18.59%)

비자 : $255.55 (+21.60%)

페이팔 : $120.08 (+28.62%)

 

또한, 각 기업에 대한 한 줄 코멘트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Visa: Visa는 최근 몇 달 동안 핀테크 스타트업이 받은 압박을 감안할 때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마스터카드: 시장 점유율 차이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PayPal: 주가 낙폭이 과다하고, 여전히 점유율은 높습니다.

 

 

4. 그 외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0734011

S 공포에 소비도 양극화…럭셔리·필수 소비재株 '들썩'

 

”인플레이션에 경기 침체 우려까지 겹치면서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간 가격 소비재 수요는 감소하고 명품과 초저가 제품 수요는 증가하는 ‘K자형 소비’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소비 패턴을 고려해 투자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계 최대 명품 소비재 기업 LVMH는 올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고 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34% 급증했다. 패션 보석 시계 화장품 와인 등 모든 사치재 분야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에르메스와 케어링그룹도 20%대 매출 증가율을 나타냈다. 메이시스, 노드스트롬 등 명품 유통기업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맞춰 명품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을 인상하고 있음에도 소비는 오히려 늘어나는 ‘베블렌 효과’(사치재 가격 인상 시 수요도 증가하는 현상)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 불황 상황에서 여러 개 물품보다 단일 명품 하나를 소비하는 MZ세대의 문화도 명품 시장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명품주를 담고 있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들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에 상장된 ‘‘엠 레스 럭셔리 상품 ETF(LUXE)’, 유럽에 상장된 ‘아문디 S&P 글로벌럭셔리 ETF(GLUX)’ 등이다. 이들 상품에는 LVMH, 케링, 에르메스뿐 아니라 애플, 테슬라 등 가격 상승에도 소비가 줄지 않는 상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담겨 있다. 국내에도 비슷한 종목을 담고 있는 ‘HANARO 글로벌 럭셔리 S&P’가 상장돼 있다. 이 ETF는 7월 한 달간 11% 넘게 상승했다. “.“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명품주 관련 이슈를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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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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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월  1 / 4 / 7 / 10

나이키 / JP모건 / 코카콜라 / 글로벌넷 리스 / 램리서치/ 화이자

 

배당월  2 / 5 / 8 / 11 

 애플 / 스타벅스 / AT&T / 마스터카드 / 프록터 앤 갬블 / 오메가 헬스케어 / 코스트코 / 버라이즌 / 모건스탠리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페이 첵스

 

배당월  3 / 6 / 9 / 12 

마이크로소프트 / 비자 / 존슨 앤 존슨 / 맥도널드 / 보잉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펩시코 / 월마트 / 인텔 / 웰스파고 / 허니웰 인터내셔널 / 도미노피자 / 퀄컴 / 블랙록 / 길리어드 사이언스 / 3M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 암젠 / 홈디포 / 아날로그디바이스 / 로스스토어 /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 켈로그 / 에스티로더 / 골드만삭스 / 브로드컴

(1,7월 배당) 디즈니

(매월 배당) 리얼티 인컴

 

배당 ETF 

SPY / IVV / VOO / QQQ / DIA / SOXX / XLF / IBB / VIG / EWQ / AR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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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investing.com/equ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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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락일(EX-DATE) : 배당에 대한 권리가 떨어진(落)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는 주식이나 ETF를 보유하여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만 주식을 매수하고, 배당락일에 매도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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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 지급일(PAYMENT DATE) : 배당이 실제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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