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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에 대해 알아보자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

완벽한☆버리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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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평균선이란?

 

이 글에서는 이동 평균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투자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비투자자보다 투자자가 더 많고 코로나 이후 비트코인부터 외환, 선물 투자에 이르기까지 투자 유형이 정말 다양해졌습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기술적 분석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지만 이제는 기술적 분석과 관련된 기사를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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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차트 읽는 방법"이 이제 모든 사람에게 "필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복잡한 기술적 분석은 아니더라도 근본적인 추세를 읽을 수 있는 단순한 지표를 아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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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트를 볼 때 가장 기본적인 "이동평균선"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매매 및 주식 투자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아서, 매매를 처음 시작하거나 이동평균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동 평균선에 대해 알아보자

 

1. 이동 평균선의 정의

이동평균선(이하 이동평균선)은 간단히 말해서 일일 가격의 평균값을 선형 화하여 차트에 그린 선입니다.

대부분의 차트에서는 보고 싶은 일수별로 이동 평균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으며 현재 가격 동작을 기반으로 추세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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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NESS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5일, 10일, 20일, 60일, 120일이 사용되지만 사용자에 따라 기간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50, 100, 150, 200일 이동평균선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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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정의가 아니라 이동평균선을 이용하여 주가의 미래 방향을 예측하는 방법이겠지요.

 

 

2. 단기 이평선과 장기 이평선

 

위의 정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단기 및 장기 이동 평균의 모양과 정렬을 기반으로 주가의 ​​미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출처: EXNESS

일반적으로 단기 이동 평균이 장기 이동 평균보다 높은 상태를 "정배열 상태"라고 합니다.

위 그림과 같이 5일 이동평균선은 2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고, 20일 이동평균선은 6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습니다.

여기서 주가 차트가 단기 이동 평균보다 높으면 더욱 긍정적입니다.

강한 강세 신호가 암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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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 그림과 같이 장기 이동평균선이 단기이동평균선보다 높으면 "역배열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하락하거나 향후 약세를 보일 수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EXNESS

 

위에서 언급한 '단기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을 자세히 살펴보면 위의 차트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5~20일을 단기, 60일을 중기, 120~200일을 장기로 나눌 수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것은 일반적인 기준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인 투자자마다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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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준은 위의 일수가 주, 월, 분기, 반년 또는 1년과 같은 기본 주기의 거래일 수를 나타내기 때문에 널리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5일 이동평균은 주말을 제외한 5 거래일의 평균 가격을 나타내고, 20일 이동 평균은 주말을 제외한 한 달(약 20일)의 평균 가격을 나타냅니다.

이를 위해 위의 이동 평균 설정이 일반적으로 사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

(단기 이동 평균은 실제로 주가의 ​​단기 추세를 식별하고 장기 라인을 가로지르는 장기 추세를 식별하는 데 유용합니다.)

 

 

3. 데드 크로스와 골든 크로스

 

이동 평균을 사용하여 주가 추세를 확인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데드 크로스'와 '골든크로스' 체크를 통해서입니다.

이 두 현상은 많은 차트리스트와 기술 분석가들이 주가 추세를 식별하는 데에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이 두 현상이 미래 주가의 변동 시기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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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크로스

 

출처: EXNESS

 

우선 '데드크로스'는 사실상 주가의 하락세를 가장 잘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과 그 이하를 돌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20일 이동 평균(하늘색)이 60, 120 및 200일 이동 평균 아래에서 돌파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주가는 계속해서 폭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돌파하기 전의 순간을 찾아 손실이 커지기 전에 매도함으로써 추가 손실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골든 크로스

 

출처: EXNESS

 

다음은 ’골든 크로스‘입니다.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데드 크로스"와 달리 "골든 크로스"는 주식이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장기 이동 평균이 단기 이동 평균과 교차 및 상승하는 경우를 '골든 크로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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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와 같이 60일 이동평균선(빨간색)이 20일 이동평균선(하늘색)과 교차 상승하는 지점이 '골든크로스' 지점입니다.

실제로 골든크로스 이후 주가가 크게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물론 기술적 분석은 대부분 "후행 지표"입니다.

즉, 100% 미리 판단하고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기술적 분석의 의의는 여러 기술적 지표를 조합하여 사용함으로써 투자자의 판단 가능성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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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명드린 이동평균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는 미래의 추세를 잘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지만, 현상이 발생한 후 주가가 100% 변한다고는 할 수 없으며 이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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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 이동 평균이 일찍 만나 추세가 곧 바뀔 것이라고 "예측"은 해볼 수 있습니다.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몇 가지 추가 기술 지표를 결합한다면 "기술 분석"이 주가 방향을 해석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글에서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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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JP모건 / 코카콜라 / 글로벌넷 리스 / 램리서치/ 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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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당월  3 / 6 / 9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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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배당) 디즈니

(매월 배당) 리얼티 인컴

 

배당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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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 선언일(DECLARATION DATE) : 배당금액과 배당 지급일을 결정하여 선포하는 날입니다. 

* 배당기준일(RECORD DATE) : 배당을 받을 주주들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이 결제됩니다. 

* 배당 지급일(PAYMENT DATE) : 배당이 실제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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