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증시 종목들을 살펴보자
이 글에서는 나스닥, 다우지수, S&P500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마 이 세 가지 이름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각 지수가 어떻게 다르며 특징이 무엇인지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이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이 등장하는 이름들이긴 하나 정확히 어떤 건지 알고 보는 것이랑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나스닥, 다우지수, S&P는 무엇인가?
1. 나스닥이란?
NASDAQ(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장외 주식시장입니다.
전 세계와 미국의 하이테크 산업을 포함합니다.
Google, Apple, Amazon, Tesla, Microsoft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있긴 하나 위에 나열된 Google과 Apple 모두 우량주이네요.
대표지수로는 상장사 가운데 100개 종목을 선정하여 산출한 나스닥 100이100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나스닥은 첨단기술, 빅 테크 기업들이 중심입니다.
흔히 나스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전 세계적 우량주인 구글, 애플, 테슬라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니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다우지수란?
다우존스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라고도 합니다.
NYSE에 상장된 가장 안정적이고 우수한 30개 주식을 표본으로 산출하는 지수입니다.
가장 오래된, 세계 최고 수준의 주가지수이자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맥도널드,, IBM, 코카콜라가 모두 목록에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다른 시가총액 기반 지수와 다릅니다.
회사 규모가 아닌 "주식"의 주당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평균 가격법"을 사용하여 계산됩니다.
다우지수에는 30개 종목만 있고, 각 주가는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시장 동향을 고스란히 반영한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가장 오래된 지수이고, 우량주 30개를 포함하지만 이 우량주들만으로 전 세계의 시장 흐름을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3. S&P500 이란?
신용 평가 기관인 Standard & Poor's는 나스닥과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 중 하나입니다.
500 종목을.
(따라서 회사 약자 S&P + 주식 수 500 = S&P 500)
S&P 500은 회사 규모, 유동성, 업계 대표성의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주식을 선택합니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산업주 400주, 운송주 20주, 공공주 40주, 금융주 40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기업들은 기업의 규모보다 '성장 가능성'을 중시하고,
기업의 약 20%가 하이테크 기업입니다.
주식시장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지수로 많이 사용됩니다.
대표 기업으로는 Apple, Tesla, Microsoft, Amazon 및 Facebook이 있습니다.
즉 500개의 회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시장의 흐름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나스닥 100과S&P500도 우량주가 많이 포함되어있으니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4. 관련 기사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8/694373/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수에 대한 정확한 전망이다. 지수 변화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날처럼 하락장 속에서 안도 랠리가 펼쳐 칠 때라면 더욱 그렇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AI)은 향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에 대해 8~9월에 상승하지만 이후에는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이 크다고 내다봤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주가를 전망하는 레오 프로핏에 따르면 나스닥 100 지수의 상승은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8월과 9월에 각각 4.36%, 3.74% 상승하는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10·11·12월에 각각 7.48%, 4.61%, 8.51% 하락해 조정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상승장은 다시 내년 1~3월에 나타나고 이후 하락 반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레오 프로핏의 인공지능은 펀더멘털과 기술적 분석에 뉴스 분석을 접목해 하루에 한 번씩 전망치를 수정하는 것으로 미국 내에서 유명하다. 물론 인공지능이 절대적으로 맞는 것은 아니다. 라이언 호그 캐피털 닷컴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 예측은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 활용해야 한다"며 "실제 투자에 앞서서는 항상 사전 검토를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0331557
“중국의 반발에도 어젯밤(2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결국 대만 땅을 밟았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대만 도착 직후 “미 의회 대표단의 대만 방문은 대만의 힘찬 민주주의를 지원하려는 미국의 확고한 약속에 따른 것”이라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대만 외교부도 “대만에 대한 미국의 바위처럼 단단한 지지를 보여준다”라고” 반겼습니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2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만 문제에 대해 “불장난하면 불에 타 죽는다”며 강력 경고한 바 있어, 미중 양국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미중 양국의 긴장 고조는 증시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현지시간 2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23% 밀린 3만 2396.17, S&P 500 지수는지수는 0.67% 떨어진 4091.19, 나스닥 지수는 0.16% 하락한 1만 2348.76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펠로시 의장의 이번 대만 방문이 미중 관계를 한층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미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 발언도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나스닥, 다우지수, S&P50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계적 우량주인 애플, 구글, 테슬라 등이 나스닥, 다우지수, S&P500 세 가지 중에
한 곳만 상장된 것이 아니라 2~3개에 상장되어있습니다.
또한 빅 테크 기업이 많은 비중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채권과 주식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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