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4 , 송승헌 출연확정, 보이스4 방송일정

보이스 4 : 심판의 시간 2021.6월 방송 예정

배우 송승헌이 시즌제로 방영되고 있는 OCN 드라마 '보이스 4: 심판의 시간' 출연을 확정하고 안방극장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승헌 소속사 킹콩 스타쉽 측은 28일 "송승헌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 4: 심판의 시간’(‘보이스 4’)에 ‘데릭 조’ 역할로 출연한다."면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장르물의 명가’ OCN입니다. 꽉 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로 범인을 추격하는 스릴러물에 해당됩니다.

 

이번 보이스 시즌4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 예정이며,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 합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연출은 '터널', '크로스'의 진두지휘했던 신용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극본은 '보이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진원 작가가 이번 시즌 역시 통 크게 책임질 예정입니다..

 

도강우의 죽음 이후 송승헌 출연

송승헌은 죽음의 현장에서 어떻게든 생명을 살리려고 하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LAPD(LA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인 데릭 조는 범인들은 누르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강력팀을 이끌며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깐깐하고 완벽한 원칙주의자다.

 

이하나 뛰어난 청력을 가진 프로파일러

 

이하나는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또 한 번 맡게 되었습니다.

 2번째 파트너 도강우 사망 이후에 깊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렸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며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리지만 강인한 인물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과 같은 뛰어난 청력을 가진 범죄자가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받으면서 또다시 비극과 맞서게 됩니다.

 

송승헌 얼마만의 복귀작?

 

송승헌은 OCN '플레이어', tvN '위대한 쇼' 등 최근 여러 작품들을 통해 끝없는 연기 변신은 물론 폭넓은 완벽한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항상 보는 이로 하여금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항상 구슬픈 눈망울이 돋보이는 역할만 해와서 그런지 이번 형사 역할을 맡은 데릭 조의 활약이 궁금합니다.  

 

바로 전작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로맨틱 끝판왕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대리 연애를 하는 것 같은 설렘을 줬던 송승헌이 OCN 레전드 장르물 ‘보이스 4’로 36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보이스 4 원칙주의자 형사 데릭 조와 송승헌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6월의 보이스 4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이스 4 송승헌 X이하나 공조, 최고의 캐스팅

 

보이스 4 연출자 및 제작진들은 "송승헌과 이하나의 캐스팅만으로도 따놓은 당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송승헌 특유의 큰 눈에서 나오는 강한 카리스마는 데릭 조 역에 가장 적합했다고 모두들 말했습니다. 내공 있는 연기력을 갖춘 송승헌이 형사로서 명실상부한 실력을 자랑하면서도 가슴 한편에는 남모를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데릭 조의 다양한 매력을 300% 끌어낼 것이라 자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 더 이상 무슨 수식어가 필요할까? ‘보이스’의 실제 리더 강권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하나가 시즌4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보이스'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촬영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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