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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파마텍 백신주사기 최수주사잔량LDS 주사기 개발

☆Q|☞㉾ф㉿㏘ sign☆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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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헤이북에서 K방역 관련하여 오랜만에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주)풍림파마텍 대표이사 조희민

풍림파마텍 백신 주사기 "월 1천만 개 생산"

 

풍림파마텍은 지난 6월 셀트리온과 국내 최초로 인슐린 펜형 주사제 개발 시도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회사로 소개되었습니다. 

셀트리온은 인슐린 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임상을 맡고 풍림파마텍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을 충진 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자동 프리필드 펜형 주사제 ( Auto pre Filled Pen Type Injector) 개발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눠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는 제가 매일 검색해보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얼른 이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여름에는 숨쉬기 편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싶기 때문입니다. 

 

오늘 백신관련 소모품 중에 주사기 개발에 대한 핫이슈가 있었습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풍림파마텍은 의료기기 중소기업으로 최소주사잔량 (LDS) 주사기를 개발했고 월 1천만 개 이상 생산이 가능하도록 스마트공장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본격 양산은 2월부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소주사잔량(LDS)주사기는 무엇일까?


출처:한국경제TV

최소주사잔량 주사기란?

일반주사기로는 코로나 백신 한 병을 나눠서 투입할 때 5회 분 밖에 투여를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주사기 끝에 어쩔 수 없이 남는 잔여 약 때문입니다.

풍림파마텍의 백신 주사기는 주사잔량 손실을 대폭 줄여서 1병당 6회분 이상 가능합니다. 이 결과 LDS 주사기를 사용할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20% 추가 증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사기 기술만으로도 20% 양을 추가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니 올해들어 참 좋은소식입니다. 

 

출처: 이데일리

 

LDS 주사기 안전성과 생산성 검증은?


 

풍림 LDS 주사기는 미국 제약회사의 최소주사잔량 성능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성능 요구 조건도 충족한 상태입니다. 

안전보호가드와 관련하여 국내 기술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고 미국과 유럽연합 등 국제특허 출원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주사침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사용  허가를 받았고, 생산과 동시에, 코로나 백신의 투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월 말부터 보급된다고 합니다.  

 

 

삼성 자문받은 백신주사기


 

중기부는 삼성과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에 힘입어서 코로나 19 백신용 주사기에 대한 대량 양산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며 삼성정자는 전문가 30명을 투입하여 지난달 24일 풍림파마텍과의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전사적인 지원에 돌입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삼성의 초정밀 금형기술을 활용하여 주사기 사출 생산성을 5배 향상시키고 주사기 자동조립 설비제작 지원 등을 통하여 풍림의 자체 생산계획보다  2.5배 생산성이 늘어난 월 1천만개 이상의 대량 양산체계 구축을 지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본래 중기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삼성이 적극 지원에 나서 한 달 만에 시제품 생산부터 양산계획 설비 구축까지 스마트공장 생산라인을 빠르게 완비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풍림파마텍 주사기 성능


 

이번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주사기 긴급사용승인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달 말에 승인 여부가 발표되며, 승인이 된다면 K-방역에 명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기회입니다.

 

 

 

박영선 중기부장관日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기업 스마트 제조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성공모델" 이라고 전했는데 깊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중기부는 주사기 이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한 마스크와 진단키트 손소독제 등 20개 사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스마트 공장에 대해 알고계셨나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의 결과가 아름다운 화음을 내고있습니다.

중기부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있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중간다리 역할을 잘 하여 K-방역제품 외에도 좋은 모델들을 많이 만들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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