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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터디카페' 라고 불리는, 스타벅스 기업 이야기-1편

다욧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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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터디카페'라고 불리는, 스타벅스 기업 이야기-1편

 

스타벅스 썸네일

 

 

안녕하세요. 우리가 자주 가는 별다방 하면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는 역세권 앞에만 세워진다는 말이 있으며, 매장에 들어오면 건물 값이 

오른다는 말들도 있죠. 

 

이미지도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까지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 기업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의 스터디카페' 라고 불리는 친숙한 우리들의 카페! 스타벅스 기업소개, 창업배경 ,설립과정, 맛, 상표 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최상의 원두, 스타벅스 

 

스타벅스 로고

 

 

1.스타벅스 기업소개 

 

기업명: Starbucks Corporation 

국가: 미국

업종: 특별 음식료업

설립일: 1971년 3월 31일

직원수: 27만 7,000명

창업자: 제리 볼드원, 고든 보커, 지브 시글

CEO: 랙스먼 내 러시 먼 

 

스타벅스는 미국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의 기업인 만큼 

맛 또한 좋은데요. 저도 타 체인점 커피를 다 먹어 보았지만, 스타벅스만큼 맛있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한국에 좋은 자리에 모두 발견할 수 있는데요. 스타벅스가 한번 들어오면 주변 상권들도 산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나씩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스타벅스 창업배경 및 설립과정 

 

 

스타벅스 1호점

 

- 스타벅스의 역사 속으로

 

스타벅스 창업자인 3인 동업자가 미국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서 1971년에 고급 커피 원두 및 장비를 판매하는

소매점을 열면서 스타벅스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해요.

모두들 그렇듯이 처음에는 소소하게 이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

 

세명의 창업자들은 서로 대학시절에 알았던 사이라고 하는데요.

유럽식 커피 로스팅 기법을 미국에 전파하던 사람에게 커피를 배웠다고 합니다.

지금은 스타벅스가 세계적으로 거대 프랜차이즈가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이 시애틀에서 판매하는 작은 원두 소매점이었으며, 원두를 직접 원산지에서

구입해서 판매한 이후에 작은 커피 원두 프랜차이즈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어떻게 거대 프랜차이즈가 되었는가?

 

커피 원두 소매점에 불과 했던 우리들의 친숙한 기업 스타벅스가 어떻게 큰 기업이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바로 1982년 하워드 솔츠가 마케팅 담당자로 영업이 되면서 프랜차이즈에 큰 변화가 이뤄졌다고 해요.

 

1980년대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으며, 스타벅스에서는

원두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드링크도 판매를 하면 어떤 주목을 끓어 당길까?라고 생각하면서 구성을 펼쳤다고 합니다.

 

이런 토대로 마케팅과 영업을 이어가면서 에스프레소 바인 '일 지오날레' 설립 3년 만에 스타벅스를

직접 인수를 했다고 해요.

이러면서 미국 전역에 점포를 내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요. 

 

- 스타벅스의 폭발적인 성장에는 어떤 점이 작용했을까?

 

스타벅스는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서 균일한 커피의 품질, 효율적인 매장관리 기법, 기존 싸구려 동네 커피와는 대비되는 세련된 매장 디자인 등 지금의 스타벅스의 로고로 자리 잡은 초록색을 나타내면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심어주게 되었답니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 받을 수밖에 없던 이유가 적합하다고 보는데요.

스타벅스가 가지고 있는 세계 커피전문점 브랜드 NO.1으로 자리 잡으면서 견고하게 나아가고 있다고 해요. 

스타벅스만의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오고 있답니다:)

여행 가도 저는 스타벅스 들려서 먹고는 합니다.

 


 

스타벅스 예전 로고

 

 

3. 스타벅스 맛, 상표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스타벅스의 맛 

 

스타벅스의 시그니처라고 불리는 카라멜 마끼아또가 있는데요. 부드러우면서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이런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외국 커피숍은 커피 원두를 미국에서 로스팅을 거쳐서 한국으로 운송된다고 하는데요.

로스팅하고 나서 한 달 안에 소비자에게 공급을 한다고 해도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스타벅스커피는 독자적인 대외비 기술로 로스팅한 원두를 특별하게 포장해서 배송을 해서 양질의 커피맛을

제공한다고 해요. 커피의 부드러운 목 넘김은 다 비법이 있었기에 그런 맛이 났던 것 같네요^^

 

본국에서 로스팅을 고집하는 이유도 있다고 해요. 이유에는 전 세계 어느 점포에서도 균일한 맛과 향을 유지

하기 위해서 위함이면서 로스팅된 원두의 맛과 향이 절정에 다다르는 타이밍을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맛에 있어서 일관성이 있는 것은 카페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섬세한 맛을 추구할 수 록 커피맛은 쉽게 변화된다는 것 아시나요? 일관성을 추구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스타벅스 상표이야기 

 

스타벅스라는 이름 어디서부터 왔을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이름은 허먼 멜빌의 유명한 소설인 모비 딕에 등장하는 포경선 피쿼드호의 일등항해서 스타벅에서 's' 붙여서 탄생한 이름이라고 해요. 항해사 이름 뒤에 's'만 붙였을 뿐인데 이렇게 고급스러워도 될까요?:) 이름부터 커피계의 센세이션을 몰고 온 것 같네요.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풍겨서 지었다고 해요. 이는 서비스의 본질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약속이라고 뜻해서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스타벅스는 또한 대문자로 쓰인 간판을 고수하는데요. 전략 자체가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와 매장을 제공한다는 가닥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전세계 75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상태이면서, 28,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도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이며 맛과 고객서비스가 변하지 않는 점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주문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도 있는데요. 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주문, 대면 주문, 등 고객이

편리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배려를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

 


 

글을 마치며,

 

오늘은 우리들의 한국형 스터디카페 스타벅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스타벅스 가면 많은 분들이 노트북을 들고 와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저도 그래서 왠지 스타벅스 가면 노트북 하나 챙기게 되더라고요. 조명도 잘되어 있고 분위기 자체가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줘서 집중력도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스타벅스 기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이렇게 끝나면 아쉬울 것 같아서 2편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더욱더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 이미지 참조: 스타벅스 공식홈페이지 및 네이버 나무위키 등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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