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점심시간 귀를 호강시켜줄 노래 추천

오늘은 나른한 점심시간 늘어져있는 내 심신을 달래줄 노래 몇 곡 추천하고 가겠습니다!

신나는 노래와 잔잔한 노래의 조화로움을 꼭 느끼고 가세요! (귀르가즘)

 

 

 

 

HIGH - 5 Seconds of summer (5 소스)

 

이 노래 도입 부분 가성은 진리입니다..

[I hope you think of highly]

날 좋은 사람으로 기억해주길

예전에 와 닿았던 글귀인데 "이전에 만났던 애인을 다시 만나는 건
봤던 영화를 다시 보는 것과 똑같다고
그래도 살아가면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한 편쯤은 갖고 있을 거라고"

 

 

 

바우터 하멜의 BREEZY

저에게 재즈를 처음 알려준 아주 고마운 노래입니다 :

음원보다 라이브가 아주 좋은 곡입니다.
꾹 추천하고 갑니다! 

 

Cause life just feels so breezy

인생은 정말 상쾌하니까요

so comfortable and easy

안락하고 편안하게 느껴져요

this sad and sullen winter night

seems tropical and bright

슬프고 침울한 겨울밤이 따뜻하고 밝게 느껴져요

 

 

Boyz II Men (보이즈 투맨) Relax Your mind

 

Don't wanna waste your time (I don't wanna waste your time)

Sit back and relax your mind (relax your mind)

I wanna be what you need and more

Just tell me what you like (what you like, what you like)

 

저는 이 곡의 후렴 부분에서 페이스 에번스와 보이즈 투맨의 합이

참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쌤쌤 선우정아

햇빛 쨍쨍 옥상에서 
볼륨 MAX로 듣고 싶은 곡입니다.
선우정아의 보이스는 곡마다 다르게 느껴져
늘 새로운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
독보적인 선우정아의 목소리는 진짜 
취향저격입니다! 들어보세요! 

 

 

 

 

 

영화 '아이엠 샘" OST

Sarah McLachlan - Blackbird

"Blackbird singing in the dead of night

Take these broken wings and learn to fly

All your life

You were only waiting for this moment to arise"

 

입에 맴도는 구절이에요.
영화 <아이엠 샘> 은 지적장애 7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 "샘"과

딸 루시의 일상을 담은 영화입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이 곡이 주는 특유의 뭉클함을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The chainsmokers - closer

가사를 보면 응? 하게 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최대 수혜자는 룸메이트라고 합니다!! 

곡의 도입부부터 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콜드플레이와 함께 작업한 Something just like this 
음악 색깔이 뚜렷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잘 뽑아내
저의 최애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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