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2 파이버프로 기업분석: 나로호와 누리호의 눈을 만든 기업 파이버프로 기업분석: 나로호와 누리호의 눈을 만든 기업이 파이버프로 기업분석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모르는 기업에서 시작한다. 파이버프로(368770). 시가총액 약 700억 원의 코스닥 소형주다. 하지만 이 회사가 하는 일은 범상치 않다. 한국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와 누리호에 항법 자이로스코프를 납품했다. 로켓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알려주는 '감각기관'을 만든 것이다.파이버프로의 핵심 기술은 광섬유 자이로스코프(FOG, Fiber Optic Gyroscope)다. 광섬유를 코일 형태로 감아서 빛의 간섭 현상으로 회전 속도를 측정하는 초정밀 센서다. 이것이 관성측정장치(IMU)의 핵심 부품이 되고, IMU가 관성항법시스템(INS)의 두뇌가 된다. 미사일, 전투기, 함정, 자율주행차, 인공위성 — 스스로 방향을.. 2026. 4. 12. 현대로템 : 영업이익 1조 돌파, 수주잔고 30조: 현대로템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현대로템 : 영업이익 1조 돌파, 수주잔고 30조: 현대로템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현대차그룹의 "미운 오리 새끼"라고 불리던 회사가 있다. 대규모 적자로 그룹의 골칫거리 취급을 받았다. 그런데 2025년, 이 회사의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었다. 1조 56억 원. 전년 대비 120% 성장이다. 주가는 1년 만에 8만 원대에서 27만 원까지 올랐다. 현대로템이다. 현대차그룹의 방산·철도 핵심 계열사로, K방산의 지상전 절대적 대장주다.현대로템을 이해하려면 두 가지 키워드를 알아야 한다. "K2 전차"와 "KTX". 이 회사는 전차와 기차를 동시에 만든다. 방산과 철도. 두 산업은 겉으로 보면 완전히 다른 세계 같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둘 다 정부 수주 기반의 장기 프로젝트 산업이라는 것이.. 2026.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