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sweet home 코로나가 바꾼 일상 결국 피할 수 없다면 극복해야겠죠? 슬기롭게 극복하기!!! 요일과 날짜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집에 유배될 줄은 꿈에도 몰랐구요 이상기후며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혹시 이 모든 것이 인간의 수를 줄이려는 지구의 자정작용은 아닐까 문득문득 생각 들어요 n개월 코로나 핑계로 훅훅 시간만 날렸는데 마음 잡고 다시 해보자! 집밥만 주구장창 해 먹었는데 재료 때문에 아쉬운 소리 하기에는.. 마켓 컬리를 너무 편리하게 이용했어요 핸드폰으로 주문만 하면 집 앞으로 배송이 오니 거.. 참.. 투덜거릴 수가 없어요 ㅡ,,ㅡ 식당에서 먹는 MSG 듬뿍 자극적인 맛이 땡기기도 하고..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는 걸까요.. 외출이 그리운 걸까요.. ㅜㅜ 사실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