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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4

LS일렉트릭 : 매출 5조, 수주잔고 5조, 북미 매출 1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LS일렉트릭 : 매출 5조, 수주잔고 5조, 북미 매출 1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2025년, LS일렉트릭은 세 개의 숫자를 동시에 갈아치웠다. 연간 매출 4조 9,622억 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잔고 약 5조 원으로 역대 최고. 북미 매출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1년 전만 해도 주가가 30만 원대 초반이었던 이 회사가, 지금은 90만 원에 육박한다. 주가가 1년 만에 3배 가까이 뛴 것이다. 시가총액은 약 26조 원을 넘어섰고, 한국 전력기기 업종의 대표주로 자리매김했다.전력기기 관련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이 회사 이름을 지난 1년간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과 함께 '전력 3인방'으로 불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솔직히 궁금하지 않은가. 이미 이만큼.. 2026. 3. 24.
LS : 두산에너빌리티가 전기를 만든다면, 이 그룹은 그 전기를 '보낸다' LS LS : 두산에너빌리티가 전기를 만든다면, 이 그룹은 그 전기를 '보낸다' LS그룹앞서 두산에너빌리티를 분석하면서, 가스터빈·원전·SMR — '전기를 만드는' 쪽의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전기는 만드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가 데이터센터까지 도착하려면 변압기로 전압을 높이고, 케이블로 수백 km를 보내고, 배전반으로 나눠줘야 한다. 이 '보내고 나누는' 일을 하는 기업군이 있다.LS그룹. 2025년 연결 매출 31조 8,25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찍었고,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조 원을 넘겼다. '전선 회사'라고만 알고 있었다면, 이 숫자가 낯설 수 있다. LS는 이제 전선을 넘어 전력 인프라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그룹으로 탈바꿈했다.에너지 밸류체인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2026. 3. 24.
태광 : 원전에도, LNG선에도, 데이터센터에도 - 이 부품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간다 태광기업 : 원전에도, LNG선에도, 데이터센터에도 - 이 부품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간다원자력 발전소 배관 안에서 1,500도 넘는 냉각수가 흐른다. LNG 운반선에서는 영하 163도의 극저온 액화가스가 이동한다. 이 극한의 환경에서 배관과 배관을 연결하는 부품이 있다. 피팅(Fitting), 우리말로 관이음쇠. 이걸 만드는 회사가 전 세계에 딱 4곳이다. 그중 하나가 한국의 태광 (023160) 이다.시가총액 약 8,000억 원대의 코스닥 기업. 두산에너빌리티나 HD현대중공업에 비하면 이름값이 약하다. 하지만 2025년 수주는 슈퍼사이클 초입이었던 2022년의 3,000억 원 수준으로 돌아왔고, 주가는 1년 전 1만 7,700원에서 2026년 2월 3만 원대까지 올라왔다. 52주 최고가는 32,30.. 2026. 3. 23.
두산에너빌리티 : 가스터빈 12기를 미국에 팔았다 - 두산에너빌리티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가스터빈 12기를 미국에 팔았다 - 두산에너빌리티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주가 2만 원. 3년 전 두산에너빌리티 이야기다. 2026년 3월 20일 종가는 10만 9,600원. 52주 최고가는 11만 700원. 그리고 2025년 한 해 동안 따낸 수주는 14조 7,28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찍었다.주식 계좌에 두산에너빌리티가 있는 사람이라면, 지난 2년이 꽤 짜릿했을 것이다. 반대로, "원전주는 테마주 아니야?"라며 관망했던 사람은 지금 이 숫자를 보면서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두산에너빌리티는 더 이상 '원전 기자재 회사'가 아니다. 원전 + 가스터빈 + SMR, 세 개의 성장 엔진을 동시에 돌리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탈바꿈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최신 실적 — 숫자가 .. 2026.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