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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2

두산로보틱스, 엔비디아 동맹은 진짜다 — 그래도 나는 안 샀다. 📋 내 입장 정리LG는 관망했고 네이버는 관심을 뒀다. 두산로보틱스는 셋 중 가장 화려한 엔비디아 동맹을 들었는데, 나는 여기를 가장 조심한다. 파트너십 자체는 진짜다. 하지만 적자는 매년 커지고, 매출은 아직 작고, 주가는 증권사 평균 목표가를 한참 웃돈 채 하루에 ±20%씩 출렁인다. 나는 테마가 아니라 실증을 기다린다. 그래서 지금은 안 산다. 이 결정을 바꿀 신호도 아래에 적어뒀다.젠슨 황 방한 시리즈로 LG전자와 네이버를 봤다. LG는 전장이라는 현금엔진이 있어서 관망했고, 네이버는 실체 대비 주가가 잠잠해서 관심을 뒀다. 세 번째인 두산로보틱스는 결이 또 다르다. 엔비디아와의 동맹은 셋 중 가장 직접적이고 화려한데, 그래서 더 조심하게 된다.먼저 사실관계. 젠슨 황은 6월 7일 잠실야구장 두.. 2026. 6. 9.
두산에너빌리티 : 가스터빈 12기를 미국에 팔았다 - 두산에너빌리티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가스터빈 12기를 미국에 팔았다 - 두산에너빌리티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주가 2만 원. 3년 전 두산에너빌리티 이야기다. 2026년 3월 20일 종가는 10만 9,600원. 52주 최고가는 11만 700원. 그리고 2025년 한 해 동안 따낸 수주는 14조 7,28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찍었다.주식 계좌에 두산에너빌리티가 있는 사람이라면, 지난 2년이 꽤 짜릿했을 것이다. 반대로, "원전주는 테마주 아니야?"라며 관망했던 사람은 지금 이 숫자를 보면서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두산에너빌리티는 더 이상 '원전 기자재 회사'가 아니다. 원전 + 가스터빈 + SMR, 세 개의 성장 엔진을 동시에 돌리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탈바꿈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최신 실적 — 숫자가 .. 2026.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