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양띠의 궁합

2022년 양띠 궁합

2022년 양띠 궁합에 대해 오늘은 알아보려고 합니다.

양은 순하고 때로는 머리를 잘 굴리기로 유명한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능적으로 탁월한 양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궁합을 알아보겠습니다. 양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의

성격과 나이에 대해 알아보고 만나면 좋고 잘 맞는 궁합의 띠와

어울리기 힘든 상극의 띠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양띠의 성격과 궁합

 

 

양띠의 성격(특징)/나이

 

양띠는 양의 해에 태어난 사람들로 아래 나이는 2022년 기준입니다.

43년생(80세)

55년생(68세)

67년생(56세)

79년생(44세)

91년생(32세)

03년생(20세)

2015년생(8세)

 

참고로 양띠의 삼재 해는 2025년과 2026년과 2027년입니다.

 

그럼 양띠의 성격과 특징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있습니다. 양띠들은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지나치게 누군가와 엮이는 것을 매우 귀찮아합니다.

사람들과 함께할때는 부드러운 이미지로 그 무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지만 억지로 누군가 엮여서 같이 협동하는 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사람을 대할 때

누가 봐도 착하게 상대를 대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 모습이

보입니다. 한 번쯤 양띠의 고집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양띠들은 자주 고집을 보이지는 않지만 확고한 자기만의 주장이

나타났을 때는 한번 고집을 부리면 누구도 꺾을 수 없을 정도로 고집이

무척 셉니다. 양띠는 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적응력보다는 평범하게

세상이 흘러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언가를 개척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자립해서 내가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리고 무서워합니다. 특히 위기가 닥쳤을 때는 이를 혼자 벗어나기

힘든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받고

조언을 듣지만 자꾸 생기지도 않는 일에 걱정을 많이 하는 성향입니다.

그리고 꾸미고 치장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녀를 예쁘고 멋지게 꾸미는

것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가끔은 선을 넘어서 사치로 이어져

과소비를 통해 가정생활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사람을 이끌어가는 데는

소질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자고 하는데도 잘 따라가는 편입니다.

사회생활이든 연애 생활이든 본인을 잘 이끌어줄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양띠와 잘 맞는 궁합

 

양띠와 잘 맞는 궁합은 양띠, 토끼띠, 말띠, 돼지띠입니다.

 

양띠와 양띠의 궁합

양띠와 양띠는 동갑인 양띠끼리 잘 어울립니다.

같은 띠끼리 만나면 보통 잘 안 맞는다고 하는데 양띠는

다릅니다. 두 사람 모두 가정적이고 서로 소심하고 수동적인

성격을 지녀서 큰 사고를 내거나 당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큰 결정을 앞두고 머뭇거리기 때문에 이런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두 사람 모두 자신을 꾸미고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다해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자칫 노후대비에 소홀할 수 있습니다.

행운의 따라 불리는 양띠끼리의 만남이라 남들에 비해

조금만 노력을 하더라고 재물이 들어오는 운이 있습니다.

 

양띠와 토끼띠의 궁합

토끼띠는 63년생, 75년생, 87년생, 99년생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환상의 궁합입니다.

양띠 남자의 경우에는 안주하기 쉬운 남자라 총명한 토끼띠

여자가 꿈과 목표를 계속해서 기분이 나쁘지 않게 도와줍니다.

고집이 센 남자에게도 여자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기분 나쁘지

않게 대합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재물이 들어와 가정의 삶에

더욱 행복을 안겨줄 겁니다. 

 

반대로 남자의 토끼띠 경우에는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여자의

성격을 너그럽게 이해해줍니다. 여자는 똑 부러지고 총명한 남자에 

기댈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양띠와 말띠의 궁합

말띠는 54년생, 56년생, 78년생, 90년생, 02년생입니다.

과묵하고 조용한 양띠와는 다른 성격인 말띠는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되는 성격을 가지다 보니 서로에게 

응원이 되는 관계입니다. 말띠는 앞으로 달려 나가는 밝은 성격으로

상대 배우자를 이끌어주거나 도와줄 것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말띠는 옆으로 새지 않도록 양띠가 차분히 조언을 하면서

돕게 될 것입니다. 특히 여자가 말띠인 경우에는 결혼을 하더라도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자신의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남자가

배려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궁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양띠와 돼지띠의 궁합

돼지띠는 59년생, 71년생, 83년생, 95년생, 07년생입니다.

서로 다툼 거리가 많지 않고 서로에게 존중을 하는 궁합입니다.

첫 만남에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교성이 좋은 돼지띠는 과묵한 양띠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남자가 양띠인 경우 남자의 소극적인 면을 보완해줍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할 수 있게 조언을 해줍니다. 

 

반대로 여자가 양띠인 경우에는 남자가 어디 나가서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잘 가꾸어줍니다. 여자는 남자를  너무 잘 이해해주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오해가 생기지 않습니다. 부부운이나 자녀운이나 재물운 모두가

함께하기 좋은 궁합입니다.

 

 

 

소띠와는 상극인 양띠 궁합

 

 

 

양띠와 소띠의 상극 궁합

소띠는 인내심이 강하고 성실하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순한 성격을 가진

소유자입니다. 양띠와 소띠는 궁합이 얼핏 보면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로 생각하는 것과 고집이 있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만나게 된다면 자주 다투게 됩니다.

소띠는 현실주의자이기 때문에 양식의 변덕스러운 감정 때문에 싫어합니다. 양띠와

소띠가 만나서 다투게 되면 소띠가 매번 이기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양띠는 이를

아주 질려하여 만나기를 꺼려합니다. 황소고집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시기, 질투하여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다툼이 많을 수밖에 없는 궁합입니다.

안 맞으면 피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지 않은 거리가 딱 어울리는

궁합입니다. 

 

오늘은 양띠 궁합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양띠와 좋은 궁합을 보이는 돼지띠, 토끼띠, 말띠가

있었고 반대로 양띠와 반대인 성격을 가진 상극인 궁합으로는 소띠가 있습니다. 타고난 기질은

분명히 있지만 개인의 성격이나 환경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궁합은 가볍게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