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정리하는 카카오 역사
카카오톡 개발의 전과 후의 모습
카카오는 다양한 모바일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IT기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당시 만들어지는 회사가 포털사이트와는 거리가 멀었고
"인터넷과 예술의 융합"중심으로 한 사이트를 운영해
사업을 이어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첫 서비스는 사진 갤러리였고 그 후에도 예술 사이트적인
면모가 강한 사업이 지속됐다.
그러다가 외주사업으로 자금을 모아 사업 하나하나를 확장해가면서
본격적으로 1997년 한메일넷을 오픈과 동시에 사이트가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포털 사이트로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게 됐다.
당시 NHN 대표였던 김범수가 이재범과 함께
아이위랩을 설립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고
카카오 브랜드를 가진 서비스를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대박을 터뜨려 국민 메신저로 등극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네이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카카오의 압도적인 힘을 이용해 서비스를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시장을 빼앗아 오고 있었기에 카카오의 사업이 주기적으로
증가적인 현상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모바일의 첫 사업인 1995년~2010년대
1995년은 카카오 회사의 창립이 시작했던 해이다.
박건희와 이재웅이 '다음커뮤니케이션'공동 설립을 해왔고 1997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무요 웹 메일 서비스 한메일이 오픈됐다.
1999년 '다음'으로 재단장
코스닥 등록
2002년 미디어 2.0 인수
2004년 일본 시장 진출
미국 라이코스 인수
스카이프와 전략적 제휴
2007년 티스토리 지분 100% 확보
2009년 모바일 다음 오픈
2010년 라이코스 매각
모바일 광고 Ad@m출시
2011년에서 현재까지 카카오 주식회사의 성장 스토리
- 2011년 로드뷰 서비스 스토어뷰 론칭
- 경영권 인수
- 2012년 본사 이전 완료
-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포털 부문 1위 선정
- SK컴즈와 검색광고 제휴
- 2013년 다음 메일 앱 출시
- 기업 지배구조 최우수기업 선정
- 모바일 전용 콘텐츠 스토리볼 출시
- 쏠메일, 쏠캘린더 앱 출시
- 다음 지도 대통령 표창 수상
- 2014년 다음 커뮤니티케이션 합병 발표
- 다음카카오 변경
- 2015년 카카오 변경
- 로엔 엔터테인먼트 인수
- 2016년 한국 카카오 은행 주식회사 설립
- 카카오 드라이버(대리운전) 정식 서비스 개시
- 2017년 카카오 뱅크 서비스 시작
- 카카오 모 빌리지 시작
- 2018년 미화 10억 달러 해외투자 유치
- 공동대표 취임
- 카카오, 카카오 M 합병
- 2020년 주식회사 카카오 뱅크로 법인명 변경
이 글의 마무리를 지으며..
마지막으로 한마디가 생각나 작성해보면 첫 사업이 인터넷 홈페이지가 아니었기에 최고의 모바일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보다 다른 사업의 부류로 시작하여 남들이 많이 쓰고 있는 부류로 정착되어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게 대단한 일이자 그 기업의 업적인 것 같다.
앞으로 성공적인 기업으로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는 추세이기에 더 가능성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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