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돈버는 기업이야기

미국 증시의 버블 논란, 미국 주식투자 어떻게 해야할까?

☆Q|☞㉾ф㉿㏘ sign☆ 2021. 2. 25.
반응형

미국증시의 버블 논란

미국 주요지수 하락장, 이럴 때 주식투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시장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미국증시를 예측하려면 먼저 4가지 요소를 파악해야합니다

 

-거시경제

-기업의 당기순이익

-기업의 고평가 여부

-시장의 유동성

 

저는 4가지가 2021년 주식시장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 연말증시가 4300선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이 내용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인 데이비드 포스팅한 언론사 팟캐스트와 진행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여기서 데이비드가 말한 4300은 미국 S&P 500지수를 가리킨것을 뜻합니다.

레이달리오 

 

최근 S&P 500종 가가 3,876.50으로 올 연말에는 현재보다 10.9% 상승할 것이라 예측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이슈인 미국증시의 버블 논란은 금리 인상으로인한 미국증시 조정가치를 얘기합니다. 미국 증시 조정 가능성 그리고 비트코인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얘기하고있는데 이 세가지는 요즘 신문에서 자주 접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이슈인 미국증시에 거품 논란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충격으로 미국의 2020년 명목 GDP는 반면 미국증시의 대표 지수인 S&P 500 은 같은 기간내 16.6% 상승했습니다.

 

 

기관에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이 설립자 현재 설립자 레이달리오는 미국의 현재 상위 1,000개 기업 중 5% 기업의 주가가 버블 영역에 진입했다고 판단했고 CNN은 현재 미국 증시 버블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현재 주가 수준을 버블이라고 표현했고, 현재 미국 기업들의 주가수준을 버블이라고 보도하는 기사들이 요즘 부쩍 많아졌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거품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현 주가수준은 버블인지에 대해서 골드만삭스 수석전략가 David kostin에 대한 의견입니다.  

 

골드만삭스 David kostin日


주식시장 흐름을 보면 의심의 여지없이 현 미국 주식시장은 매우 과대평가 되어있습니다.

시가총액 대 GDP 비율,GDP비율 PE비율 기업가치 대 매출, 기업가치 대 EBITDA 주가대비 장부가치 비중 중에서 아무거나 선택해 평가해봐도 현재 주가수준은 미국 증시 역사상 상위10% 수준의 과대평가 된 주가입니다.

 

반면 현재주가를 상대적 가치기준으로 평가하려면 굉장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기준금리를 확인해야합니다.

IG(투자등급) 하이일드 (투기등급) 국채 등 다른 대체재 상품이 제공하는 금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식의 가격 매력도는 현저히 높은 상황입니다.

 

미 기업의 실적 추정치 상향에 대한 움직임은 애널리스트 전반에 퍼져있는데, 골드만삭스도 2021년에 대한 S&P 500 기업의 주당 순이익을 181 달러로 최근 높여 잡은 바 있습니다.

 

이를 코로나 19 발생 이전인 2019년의 주당 165달러와 비교해보면 2021년에는 S&P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10%상승하는 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높은 당기순이익=높은 주가 정당화 가능

최근 미국 증시 상승추세와 현재 상승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예상치와 결부시켜서 확인해야되는데 그 이유는 높은 당기순이익은 높은 주가를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Q: 코로나 19로 식당과 대형 쇼핑몰 등 기업들의 영업이 제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2020년 4분기 실적은 어떻게 2019년 4분기보다 2% 증가할 수 있었을까?

 

A: 거대한 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이 컸다. 

5개의 빅테크 기업 예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구글 ,페이스북의 2020년 매출이 18% 증가했는데 S&P500 중 이 5개의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495개의 기업은 같은 기간 내 매출이 5%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말로 코로나로 인해 사람을 대면해야하는 음식점이나 쇼핑몰같은 contact 산업은 매출에 직격탄을 입었지만 상위 5개 IT 기업은 사상 최고 실적을 냈다.

 

이전에 설명한 상위 5개 기업들이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으며,현재의 실적 증가는 S&P 500 기업 중 단 1%인  5개 기업에 의한 착시현상으로 곧 버블이 꺼질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미국에서 곧 시작되는 백신접종

전국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시작된다면 contact 산업의 매출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일 수 있을것이며,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책까지 통과된다면 2021년 미국 주가상승을 이끌 두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골드만삭스 DAVID는 발표했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에 국채금리가 1.39% 까지 상승했으며, 미국 연준의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도 많습니다..

금리 상승은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만큼, 주식시장 추세에 아주 중요한 변수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사실이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장기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현재는 1.2% 수준이고, 현 주식시장의 하락을 야기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결론은 금리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수석전략가는 증시를 낙관하는 쪽으로 입장을 전했습니다. 

시황 예측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니 참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avid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투자 결정에 참고할만한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조정을 거쳐 다시 좋은 흐름으로 움직이길 바래봅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