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곡, Lewis Capaldi의 Someone You Loved 리뷰
여러분!. 루이스카팔디 라는 가수를 아시나요?
스코틀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루이스는 2019년 싱글 Someone you loved 라는 곡으로 UK차트 1위, 빌보드 HOT100 1위를 기록하며 유명해진 가수입니다.
2022년 뚜렛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밝히고, 최근 공연 중에 뚜렛증후군 증상을 보이며, 노래를 하지 못했는데,
이를 팬들이 그의 노래를 이러 가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지요!?
백문이 불여일청!!!??
일단!! 노래 한번 감상하고 가볼까요?!!!!
Someone You Loved 가사 해석
I'm going under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save me
난 점점 무너져 가고 있어, 이번엔 나를 구해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
This all or nothing really got a way of driving me crazy
이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날 미치게 만들고 있어
I need somebody to heal, somebody to know
나를 치유해 줄 누군가, 나를 이해해줄 누군가가 필요해
Somebody to have, somebody to hold
누군가를 갖고 싶고, 누군가를 안고 싶어
It's easy to say, but it's never the same
말로는 쉬운 일이지만, 결코 같은 감정이 아니야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numbed all the pain
네가 내 모든 아픔을 잠재워 주던 게 좋았던 것 같아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 낮이 서서히 밤으로 물들어가고 있어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그리고 네가 여기 없으니 내가 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없겠지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난 마음의 벽을 허물었는데, 넌 그걸 빼앗아갔어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난 네가 사랑하던 사람이 되는 것에 익숙해졌었는데
I'm going under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turn to
난 점점 무너져 가고 있어, 이번엔 기대고 싶은 사람이 없어
This all or nothing way of loving got me sleeping without you
이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사랑 방식 때문에 너 없이 잠들어야 해
Now I need somebody to know, somebody to heal
이제는 나를 알아줄, 나를 치유해줄 사람이 필요해
Somebody to have, just to know how it feels
누군가를 갖고 싶어, 그 감정이 어떤 건지 다시 알고 싶어서
It's easy to say, but it's never the same
말로는 쉬운 일이지만, 결코 같은 감정이 아니야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helped me escape
네가 날 도와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게 해 주던 게 좋았던 것 같아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 낮이 서서히 밤으로 물들어가고 있어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그리고 네가 여기 없으니 내가 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없겠지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난 마음의 벽을 허물었는데, 넌 그걸 빼앗아갔어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난 네가 사랑하던 사람이 되는 것에 익숙해졌었는데
And I tend to close my eyes when it hurts sometimes
가끔 너무 아플 때면 눈을 감곤 해
I fall into your arms, I'll be safe in your sound till I come back around
네 품에 안기면, 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안전할 거야
For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지금 이 순간에도 낮이 밤으로 물들어가고 있어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그리고 네가 여기 없으니 내가 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없겠지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난 마음의 벽을 허물었는데, 넌 그걸 빼앗아갔어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난 네가 사랑하던 사람이 되는 것에 익숙해졌었는데
Someone You Loved,
이 노래는 많은 사람들이 이별 후 느끼는 공허함과 슬픔을 Lewis Capaldi만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에요.
한 번 들으면 그 감정의 깊이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노래죠.
만약 이 곡을 처음 들어본다면,
Capaldi의 목소리는 마치 상처받은 영혼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순간, 그의 아픔과 슬픔이 곧 나의 것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가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이라는 부분은, 낮이 서서히 어둠으로 물드는 모습을 그려요.
이건 그가 겪고 있는 이별의 아픔이 밤이 되면서 더 짙어지는 걸 의미한답니다.
여러분도 그런 적 있잖아요?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다가, 밤이 되면 외롭고 그리운 감정들이 밀려오는 경험이요.
바로 그 감정이 이 가사에 그대로 녹아있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라는 구절도 참 가슴 아프죠.
사랑했던 사람에게 익숙해졌던 자신의 모습이 이제는 그리워진다는 말이잖아요.
사랑이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고, 그 사랑이 끝나면 그 의지하던 부분들이 공허함으로 남아 버리죠.
이런 마음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가 유독 마음에 더 와닿을 거예요.
이별이 그저 사람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게 아니라, 내가 누군가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를 다시 떠올리게 만들기 때문이죠.
또한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이라는 가사는 정말 상처받은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마음의 방어막을 내려놓고 사랑을 주었지만, 그 사랑이 갑자기 끝나버리면서 마치 바닥이 꺼진 듯한 감정이 들어요.
이 부분에서 느껴지는 배신감과 상실감이야말로, Capaldi가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 아닐까요?
누구나 사랑 앞에서는 취약해지고, 그런 취약한 상태에서 겪는 이별은 더 깊은 아픔을 남깁니다.
이 노래의 매력은 바로 이런 솔직한 감정 표현이에요.
무언가를 잃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곡이 그저 슬픈 발라드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대신 말해주는 노래처럼 느껴질 거예요.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더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답니다.
Capaldi의 _Someone You Loved_는 그저 듣고 지나칠 수 없는, 진정한 마음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한 번쯤 사랑했던 사람을 떠올리며 감정에 빠져들어 보세요.
이별의 아픔, 그리고 그 후의 공허함이 여러분 마음속 깊은 곳까지 전달될 거예요.
가끔은 이런 감정에 잠시 빠져보는 것도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 될 수 있으니까요.
Tonight! 오늘 밤, 이 노래와 함께 여러분의 감정을 한 번 깊게 느껴볼까요?!
더 많은 음악이야기 보러가기
'POP 뮤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You're Not There by Lukas Graham 루카스 그레이엄 노래가사 번역 (21) | 2024.09.28 |
---|---|
리도어 - 영원은 그렇듯 노래가사 (1) | 2024.06.07 |
BTS의 화려한 여정 : 세계를 사로잡은 그들의 이야기 (봄날 노래가사 - BTS 방탄소년단) (2) | 2024.05.04 |
잊혀진 계절 - 노래가사 : 가을의 정취와 음악 속에 숨겨진 이야기 (0) | 2024.05.01 |
지금 이순간 을 통해 느끼는 지킬앤하이드의 감동 OST 속 숨겨진 이야기와 가사 해석 (0) | 2024.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