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Swift - Red
Red라는 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의 4번째 정규앨범입니다. 사랑에 관한 여러 가지 감정들을 색깔에 비유하며 가사를 전개하는 내용이 인상적인데요, 이 앨범을 내기 이 전에는 테일러가 미국 내에서만 인지도가 있었다면, 이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이후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팝 가수로 성장하게 되었죠. 컨트리 음악을 많이 다뤘었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모던한 음악을 많이 내곤 하는데, 이 당시를 그리워하던 테일러의 팬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가수이며 많은 재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인 것 같습니다.
Taylor swift - Red
발매: 2012.10.22
작사/작곡: 테일러 스위프트
장르: 포크
Loving him is like driving a new Maserati down a dead end street
Taylor swift - Red
가사 (Lyrics) / 해석 (Translations)
Loving him is like driving a new Maserati down a dead end street
Faster than the wind, Passionate as sin,
ending so suddenly
그 애를 사랑하는건 마치 새로 산 마세라티를 타고
끝이 없는 거리를 달리는 것 같아
바람보다 빠르게, 죄를 짓는 것처럼 정열적으로, 순식간에 끝나버리지
Loving him is like trying to change your mind
Once you're already flying though the free fall
그 애를 사랑하는 건 마치 이미 자유 낙하를 하면서
갑자기 마음을 바꾸고 싶어지는 것 같아
Like the colors in autumn so bright, just before they lose it all
가을의 색들처럼 찬란하지만, 순식간에 져버리는
Losing him was blue like I'd never known
Missing him was dark grey, all alone
그 애를 잃는 건 파랑이었어, 내가 이제껏 전혀 알지 못했던
그 애를 그리워하는 건 어두운 회색이었어, 혼자 외로웠던
Forgetting him was like trying to know
Somebody you never met
그 애를 잊는 건 마치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을
속속들이 알아내야 하는 것만 같았어
But loving him was red
Loving him was red
하지만 그 애를 사랑하는건 빨강이었어
그 애를 사랑하는건 빨강이었어
Touching him was like realizing all you ever wanted
Was right there in front of you
그 애를 만지는 건 마치 내가 평생 원했던 게
바로 눈앞에 있다는 걸 깨닫는 것 같았어
Memorizing him was as easy as knowing all the words
To your old favourite song
그 애를 기억하는 건
마치 가장 좋아하던 노래의 가사를 읊는 것처럼 쉬웠어
Fighting with him was like trying to solve a crossword
And realizing there's no right answer
그 애와 다투는 건 마치 머리를 싸매고 십자말 풀이를 풀다가
애초에 정답은 없었다는 걸 깨닫는 것 같았지
Regretting him was like wishing you never found out
That love could be that strong
그 애를 만난 것을 후회하는 건 마치
사랑이 그렇게 강력한 줄 미처 몰랐으면 하고 비는 것 같았어
Losing him was blue like I'd never known
Missing him was dark grey, all alone
그 애를 잃는 건 파랑이었어, 내가 이제껏 전혀 알지 못했던
그 애를 그리워하는 건 어두운 회색이었어, 혼자 외로웠던
Forgetting him was like trying to know
Somebody you never met
그 애를 잊는 건 마치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을
속속들이 알아내야 하는 것만 같았어
But loving him was red
Loving him was red
하지만 그 애를 사랑하는 건 빨강이었어
그 애를 사랑하는건 빨강이었어
Oh, red
Burning red
불타오르는 빨강이었어
Remembering him comes in flashbacks and echoes
Tell myself it's time now gotta let go
그 애를 기억하는 건 생생하게 메아리로 돌아와서
이제 놓아줄 시간이라며 내게 말하지
But moving on from him is impossible
When I still see it all in my head
하지만 그 애를 정리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야
아직도 모든 기억이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데
In burning red
Burning, it was red
불타는 빨강으로 남아있는데
불타오르는 빨강이었어
Oh, Losing him was blue like I'd never known
Missing him was dark grey, all alone
그 애를 잃는 건 파랑이었어, 내가 이제껏 전혀 알지 못했던
그 애를 그리워하는 건 어두운 회색이었어, 혼자 외로웠던
Forgetting him was like trying to know
Somebody you never met
그 애를 잊는 건 마치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을
속속들이 알아내야 하는 것만 같았어
Cause loving him was red
Yeah, burning red
왜냐하면 그 애를 사랑하는건 빨강이었어
그래 불타는 빨강이었어
And that's why he's spinning around in my head
Comes back to me, burning red
그게 바로 그 애가 내 머릿속에서 빙빙 도는 이유야
불타오르는 빨강으로 나에게 돌아오지
His love was like driving a new Maserati down a dead end street
그 애의 사랑은 마치 새로 뽑은 마세라티를 타고 끝없는 거리를 달리는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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