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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썬팅 필름 추천 : 썬팅 필름 용어를 알아보자

☆Q|☞㉾ф㉿㏘ sign☆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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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구입하면 꼭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썬팅이 있습니다. 틴팅이라고도 표현하지만 대부분 썬팅이 더 익숙한 표현이죠.

 

썬팅 용어 중에 VLT, IR, TSER이 뭔가요

 

이번시간에는 썬팅에 대한 최소한 알아두면 좋은 기본용어와 주의할 점, 농도(각종 퍼센트 수치)의 의미

그리고 언제 썬팅을 하는 게 좋을지 알아볼께요.

 

 

아마, 녹색창에 차량용 필름추천으로 보시거나, 내차 카페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거나, 지인들한테서 어디서 했다더라 등등의 정보를 토대로 필름에 대해서 알아갈텐데요. 

일단 귓동냥으로 듣고 썬팅 필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사양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보시면 가시광선투과율 / 가시광선반사율 / 총태양열 차단율 / 적외선 차단율 / 자외선 차단율 등의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무엇이 차량을 운전하면서 직접적으로 고려해야할 필수 정보인지 알아볼께요. 

 

차량에 썬팅을 하는 이유와 할때 가장 고려하는 것들은,

 

1. 프라이버시 보호

2. 차량 내부 온도 차단

3. 적외선 차단 (피부보호)

4. 시인성이 좋아야 한다 (주간 야간)

5. 눈부힘 방지

 

조금 더 세부적으로는,

 1) 후진시 후방이 잘보여야 한다 / 사이드 미러도 잘 보여야 한다. 

 2) 야간시 전면 주행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3) 기상이 안좋을때 시야 확보가 잘 되어야 한다. 

 

등이 있겠네요.

필름별 세부 사양에 따라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하나씩 해결될 텐데요. 

거기에 가격이 중요한 선택사항으로 작용하겠지요.

 

 

자, 그럼 썬팅 관련 용어부터 차근차근 살펴볼께요.

 

썬팅 필름을 알아보실 때,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자신에게 적절한 용도의 필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시광선투과율 (VLT, Visible Light Transmittance)

말 그대로 가시광선이 얼마나 투과되는지를 퍼센트로 구분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빛이 거의 투과하지 못합니다. 즉, 100%에 가까워질수록 투명해보이고, 0%에 가까워질수록 어두워보입니다. 너무 어두운 필름을 부착할 경우에는 흐린 날이나 야간 운전시 전방 시야가 제한되어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썬팅필름의 농도를 물어볼때 많이 쓰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가시광선반사율 (VLR, Visible Light Reflectance)

가시광선 반사율은 가시광선이 필름에 도달했을 때 얼마나 반사하는지에 대한 값입니다필름의 가시광선 반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거울의 제조방식과 동일하게 금속을 입힙니다그래서 태양열 차단효과는 좋아지지만 하이패스, GPS, DMB, 블루투스, 스마트폰 등과 같은 무선통신에 장애를 끼칩니다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밖을 볼 때 거울반사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밖이 잘 보이지 않아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거울반사 현상이 있는 금속성 필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나, 요즘은 비금속으로 영향은 적으나, 디자인적으로 반사되어 보이는 필름도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자외선 차단율 (UVR, Ultraviolet Rejected)

자외선은 WHO가 지정한 발암요인입니다피부암은 물론 노화나 눈 건강에도 해롭습니다그뿐만 아니라 차량 내장재가 탈/변색이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좋은 썬팅 필름의 기준 중 하나는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해 주는가입니다자외선 차단율이 100%에 가까울수록 우수한 필름입니다다만 자외선 차단율은 사용연한에 따라 줄어들기 때문에 보증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보증기간 후에는 재시공해줘야 자외선 차단을 지속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적외선 차단율 (IR, Infra-red Rejected)

일반적으로 태양의 적외선 열은 800 ~ 2500 nm 파장대역의 적외선을 뜻합니다적외선은 복사열을 전달하여 차량 온도를 높입니다. 적외선 차단율이 높은 필름을 사용하면 차량 온도를 낮출 수 있어 연비에 도움이 됩니다. 99%에 가까울수록 우수한 필름입니다.

 

 

  총태양에너지차단율 (TSER, Total Solar Energy Rejected)

요즘 가장 많이 쓰는 지표중에 하나죠?

가시광선적외선자외선으로 이루어진 태양에너지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태양이 비추면 유리창을 투과해 실내로 들어오는 태양열로 인해 차량 내부 온도가 올라갑니다총태양에너지차단율이 높은 필름은 차량 내부로 열이 들어오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여 에어컨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TSER 의 구성요소는

1) 자외선 차단율

2) 적외선 차단율

3) 가시광선 차단율

4) 열이 필름에 흡수 된 후 방출되는 열 측정값 

 

적외선차단율 (IR) vs 총태양에너지차단율 (TSER)

썬팅필름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보다는 적외선 차단율(IR)을 기준으로 삼아 비교할 때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합니다.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은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모두 포함한 개념이기에, 어두운 필름일수록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총태양에너지차단율은 필름 제조사별로 각기 다른 시험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객관적인 비교가 힘듭니다. 반면 적외선차단율은 시공점에 보통 구비되어 있는 적외선 측정기나 램프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차를 구매할때 영업담당자분들이 가장 많이 서비스로 해서 부착해주는 시공이

3M이랑 루마썬팅 이니까 여기 자료를 토대로 알아볼께요 

 

3M 중에 CM 시리즈 필름은 가장 보편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종류에는 CM 5, 15, 30, 50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CM 50의 경우에는 뛰어난 가시광선 투과율을 보이며 보통은 차량의 전면용으로 부착되는 제품인데요.
3M 시공점에서는 전면유리 부착용으로 가시광선투과율 50% 아래의 제품은 권장하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3M C시리즈 필름

 

 

루마 필름 중에 일부모델

 

차량용 썬팅필름 선택의 기준 구성 요소와 운전시 영향을 미치는 구성 값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차량용 썬팅필름은 종류가 워낙 많아서 본인한테 맞는 적절한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가격도 생각해야되고, 시인성도 봐야하고, 고려할 사항이 많은데, 

브랜드마다 성능 차이가 있으니, 꼼꼼히 선택하시길 바래요. 

썬팅은 한번 하면 폐차할때까지는 계속 쓰게 되니까요~~~

 

그냥 영업사원이 해주는대로 차량 인수하셔서 저처럼 다시 썬팅하는 번거로움과 지출을 하지 않기를 바래요 -0- 

 

 

 


오늘도 기억창고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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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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