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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2

한국전력 기업분석: 3년 적자 34조에서 영업이익 13.5조, 진짜 부활인가 한국전력 기업분석: 3년 적자 34조에서 영업이익 13.5조, 진짜 부활인가누적 적자 34조 7,000억 원. 부채비율 619%. 한때 한국전력은 "팔면 팔수록 손해 보는 회사"였다. 전기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파는 가격보다 높았다. 2022년에만 영업손실 32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단일 기업이 낸 최대 적자다.그런데 2024년, 영업이익 8조 3,489억 원으로 4년 만에 흑자 전환. 2025년에는 13조 5,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배당도 4년 만에 재개됐다. 주가는 2만 원대에서 4만 원대까지 올라왔다. 적자 공기업에서 턴어라운드 대장주로 변신한 것이다.한국전력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아마 "배당 재개" 뉴스를 보고서일 것이다. 2025년 실적 기준.. 2026. 4. 11.
한전KPS 기업분석: 매출 1.5조, 영업이익 2,095억, 원전 정비 독점의 힘 한전KPS 기업분석: 매출 1.5조, 영업이익 2,095억, 원전 정비 독점의 힘매출 1조 5,571억 원. 영업이익 2,095억 원. 당기순이익 1,724억 원. 세 숫자 모두 창사 이래 최대다. 2024년 한전KPS가 세운 기록이다. 그런데 이 회사의 주가는 2024년 4월 3만 2,950원에서 2025년 6월 6만 5,400원까지 올라갔다가, 지금은 4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숫자는 역대 최고인데, 시장은 왜 확신하지 못하는 걸까?원전 관련주에 관심이 있다면, 아마 한전KPS라는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을 짓는 회사라면, 한전KPS는 그 원전이 60년 동안 돌아가도록 정비하는 회사다. 한국에서 가동 중인 원전 26기 전부를 이 회사가 독점으로 정비한다. 민간 업체가 끼어들 .. 2026. 4. 9.